여행 떠납니다.

내일부터 열흘간 집을 비웁니다.

동유럽으로 여행 떠납니다.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독일..

오스트리아를 빼곤 모두 과거 공산지역의 나라들입니다.

지난해 크로아티아에 머물면서 보니까 옛 공산지역의 나라들이 개발이 덜 되어서

그런지 중세유럽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고 자연경관도 아름다워서 이 지역들을

꼭 한번 돌아보고 싶었습니다.

내일 대한항공으로 체코의 프라하로 갑니다.

여행은 말이 통하는 나라라면 그냥 자유롭게 자기마음 내키는대로 계획을 세워서

자기 가보고 싶은곳 가보고 쉬고 싶을때 쉬는, 그런 여행이 좋지만 말도 모르고

길도 모를때는 그래도 여행사의 상품을 골라 가는게 비교적 경제적이고 또

유명한 곳을 다 갈수 있는 그런 장점도 있어요.

ㄱ여행1.JPG

이번 여행은 여행사 상품으로 갑니다.

우리 동네 사시는분들 세분과 함께요. 어떻게 서로 의기투합해서 신청해 놓고

보니 좀 우습게도 오씨 두명에 김씨가 두명이네요.

그래서 같은 성끼리 편먹으면 좀 곤란할것 같애서 오씨와 김씨, 이렇게 한방을

쓰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ㅋㅋ

ㄱ여행2.JPG

유럽을 몇 나라를 가보았지만 이 곳은 식당에서도 물을 사먹어야 되고

호텔에는 샴푸나 치약같은것도 없어서 준비물이 좀 많네요. 카메라도 두개나

가져 갑니다.

같이 가는 이웃들이 얼굴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한대로는 그사람들

얼굴을 찍어 줄려고요.

ㄱ여행3.JPG

체코, 폴란드 물러가라는 궐기대회를 했던게 어제처럼 기억에 선명한데

이 지역을 여행하다니 그냥 꿈만 같습니다. 세월따라 이데올로기도 변하고

나라와 나라 사이의 관계도 변하다 보니 옛날에는 적성국이라 하여 갈수도 없었던

곳을 지금은 이렇게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다니 참 좋아요.

ㄱ여행4.JPG

동유럽은 북유럽이나 서유럽과 달리 아직도 물가가 싼편이라 여행경비도

덜 듭니다.

우리는 KRT여행사의 상품으로 가는데 여행사에 내는 돈이 2,314,000 원입니다.

우리돈 50만원 정도의 유로환전을 했으니 300 만원 정도의 경비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금액까지 다 밝히는 이유는 혹시 다음에 가실 분들을 위해서

참고하시라는 의미입니다.

지난번 북경과 장가계 다녀왔을때도 금액명세를 밝혔드니 그걸 참고로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뭐 비밀로 할것도 아니고….

아참, 한달전에 예약하고 돈 지불하고, 또 처음 예약했던 일자에 못 떠나고

여행사 사정으로 연기가 되는 바람에 140,000 원 할인받은 금액입니다.

ㄱ여행5.JPG

저는 여행을 갈때 되도록 국적기를 탑니다. 그래서좀 비싼편입니다. 다른나라

항공으로 가면 50만원쯤 더 쌀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터키에 갈적에 러시아비행기를 탄적이 있는데 이 비행기가 이 착륙을

할때 마다 비행기에 붙어있는 모든것이 사시나무 떨듯 덜덜거리고 냄새도 고약해서

혼이 난적이 있습니다. 더우기 그때 일정이 모스크바에서 하룻밤을 묵었기 때문에

네번을 이착륙을 하면서 정말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

그후부터 어느나라 비행기로 가느냐부터 물어보는게 저의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ㄱ여행6.JPG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을 타면 말도 통하고 음식도 입에 맞고 마일리지도

쌓이고 승무원들도 친절하고 좋아요.

ㄱ여행7.JPG

몇장의 사진은 둘째딸이 크로아티아에 머무는 동안 유럽 여기저기를 다니며 찍은

사진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디인지는 잘 모릅니다.

이제 목욕 다녀와서 성당에 갔다가 오후에는 짐을 싸야지요.

구운김만 조금 가져 갑니다. 저는 현지식을 먹는게 싫지는 않은데 혹시나 싶어서

김이나 좀 가져 가볼려고요.

잘 다녀 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63 Comments

  1. 해 연

    2010년 9월 25일 at 10:04 오후

    잘 다녀오세요. 데레사님.

    이 가을!

    여행이란 말에 제 마음도 두근거리네요.^^   

  2. 해맑음이

    2010년 9월 25일 at 10:23 오후

    데레사님,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가을여행이네요. 너무 너무 부러워요…
    *^^*   

  3. ariel

    2010년 9월 25일 at 11:06 오후

    와~ 부러워라..

    매우 매우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래요~~!!   

  4. 진수

    2010년 9월 25일 at 11:07 오후

    긴 여행이네예?

    잘 댕기 오이소오.   

  5. 미뉴엣♡。

    2010년 9월 25일 at 11:12 오후

    Bon Voyage..*♬

       

  6. 풀잎피리

    2010년 9월 25일 at 11:56 오후

    열흘간의 유럽여행
    멋진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7. 흙둔지

    2010년 9월 26일 at 12:22 오전

    모쪼록 건강히 잘 다녀 오시구요…
    블로그 포스팅 하실 생각에 너무 사진에만 집착하지 마시고
    여여롭게 여행 즐기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8. 엄마

    2010년 9월 26일 at 12:41 오전

    .. ////\\..
    . q ∧ ∧ p.
    .(└──┘).
    데레사님, ♬ 동유럽 여행 시작 ♪
    즐건일만 생기시길빕니다.   

  9. 이경남

    2010년 9월 26일 at 12:48 오전

    잘 다녀오세요.
    멋있게 사십니다.   

  10. 광혀니꺼

    2010년 9월 26일 at 12:56 오전

    동유럽 사진 기대합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발원합니다.

       

  11. 노당큰형부

    2010년 9월 26일 at 2:46 오전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길 되시기 바랍니다^^*
    쿡~~~

       

  12. 왕소금

    2010년 9월 26일 at 3:34 오전

    동유럽 쪽이네요.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만큼 각기 다른 날씨에 건강에 신경 쓰시면서
    즐거운 여행길 되길 빌겠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13.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3:43 오전

    해연님.
    성당에서 이제 돌아왔습니다. 점심먹고 컴 앞에 앉았어요.
    아직 짐은 안 쌌지만 이제는 선수가 되어서 한 30분이면 끝나거든요.
    좀 쉬었다가 천천히 쌀려고요.

    다녀와서 뵐께요.   

  14.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3:43 오전

    해맑음이님.
    고마워요. 이만큼이라도 다리가 성할때 가고싶은곳 다 가보자는게
    저의 주장이라서…ㅎㅎㅎ   

  15.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3:43 오전

    아리엘님.
    고마워요.
    잘 다녀 오겠습니다.   

  16.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3:44 오전

    진수님.
    뭐 열흘인걸요. 날짜는 금방 지나가 버릴걸요.
    일정이 빡빡해서 좀 고단할것 같기도 해요.   

  17.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3:45 오전

    미뉴엣님.
    Thanks.
    잘 다녀 올께요.   

  18.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3:45 오전

    풀잎피리님.
    고맙습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   

  19.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3:46 오전

    흙둔지님.
    추석에 수금한 돈으로 신발도 두켤레나 샀어요. 랜드로바로요.
    참 웃기지요?
    여행간다고 새신발 사놓고 막상 준비하는것은 헌신발 챙기는거에요.
    신어 본 신발 가져 가야지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20.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3:46 오전

    엄마님.
    고마워요. 잘 다녀올께요.   

  21.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3:47 오전

    이경남님.
    고맙습니다.
    그냥 살아 있는 동안에 가보고 싶은곳 가보는 겁니다.   

  22.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3:48 오전

    짱구엄마.
    고마워요.
    추석에 수금도 많이 했고 호주머니 두둑하게 떠납니다.
    비엔나에서는 음악회도 가볼려고요.

    잘 다녀올께요.   

  23.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3:48 오전

    노당님.
    고맙습니다. 편히 계시기 바랍니다.
    잘 다녀올께요.   

  24.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3:49 오전

    왕소금님.
    약도 챙겼고 옷도 여러벌 가져 갈겁니다.
    고맙습니다.   

  25. moon뭉치

    2010년 9월 26일 at 4:06 오전

    잘 다녀 오시길..

    건강 유의 하시구요.

    즐건 여행 되시길 바라면서..   

  26. 김현수

    2010년 9월 26일 at 4:20 오전

    추석연휴를 이어서 유럽여행을 가시니 아주 좋으시겠습니다.ㅎㅎ,
    열흘간 좋은것도 많이 보시고 맛난것도 많이 드시면서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행하기 좋은 선선한 계절에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시고 풍성한
    여행기도 기다리겠습니다.
    데레사 님, 유럽여행 잘 다녀오십시요!    

  27.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4:23 오전

    뭉치님.
    고맙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28.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4:23 오전

    김현수님.
    계절이 참 좋지요?
    잘 다녀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9. 왕비마마

    2010년 9월 26일 at 4:24 오전

    우와~
    정말 부럽습니당.ㅎㅎ

    건강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 오십시요.
    데레사님의 블러그는 제가 잘 지키고 있을께요.ㅋㅋ   

  30. 가보의집

    2010년 9월 26일 at 5:26 오전

    데레사님
    동유럽 잘 다녀오세요
    그 폴란드요 이스라엘 인들 학살한곳
    그 독일인들은 꼭 오면 기념 비 있는곳에서 사죄 한다고 합니다
    국민성이 일본과는 달라요
    2001-2년인지 다녀 온 코스 입니다
    푸라하도 인상적이고요
    또 가고 싶은곳들이지요    

  31. 벤조

    2010년 9월 26일 at 6:31 오전

    잘 생긴 동유럽 남자친구도 만드시길!
       

  32.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8:45 오전

    왕비마마님.
    집 봐주신다니 탱큐입니다.
    잘 다녀올께요.   

  33.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8:46 오전

    가보님.
    네, 독일인들은 일본인들 보다는 나은것 같아요.
    사죄면에서 보면요.
    확실하게 사죄를 하니까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34.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8:46 오전

    벤조님.
    동유럽 남자들 잘생긴건 지난해 크로아티아에서도 봤어요.
    그래서 이번에 큰 맘먹고 새옷과 새신발도 샀거든요. 하하하하   

  35. 다사랑

    2010년 9월 26일 at 10:29 오전

    잘 다녀오십시오.
    물 주의 하시고 건강하시게다녀오세요.
    안계신 동안에 다정하신 데레사님..뵙고 싶을 것 같아요.

    기도해 드릴께요~!   

  36. 풀잎사랑

    2010년 9월 26일 at 12:09 오후

    건강하게 잘 댕겨 오셔요~~~
    잡수고 싶으신거 있으면 제 이름 달고 드시고요.ㅎㅎㅎㅎㅎㅎ

    저도 내일부터 주말까지는 블러그질을 하러 못 들어옵니닷.
    독일에서 온 손님들이 예정대로 남도여행을 진행 한다고 해서 길잡이로…
    아들때문에 일부러 들어 온 사람들인데
    아들이 아프다고 안 간다할 수도 없구요.
    그래, 보쓰가 신경쓰지 말고 잘 갔다오라고 그러네요.
    우째 시집을 잘 왔단 생각이 막 듭니다.ㅎㅎㅎ~~~@@
       

  37. 금자

    2010년 9월 26일 at 1:07 오후

    유럽여행을 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3년전 아시아 네나라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을 다녀오긴 했습니다만…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고 사진 많이 찍어오세요. 사진으로나마 구경하게요.    

  38. jh kim

    2010년 9월 26일 at 4:36 오후

    데레사 선생님
    참으로 부럽습니더
    평안히 즉거웁게 신바람나게 잘다녀오세요
    특별이 건강조심하시구요
    댕겨오셔서 좋은이야기 많이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39. 최용복

    2010년 9월 26일 at 6:03 오후

    크로아티아의 모습들 굉장하네요.

    유럽 잘 다녀오세요. 이미 가보셨군요. 부럽습니다.

    국적기를 타시는 심오한 까닭이 있군요.

    동유럽과 서유럽, 북유럽의 물가… 제가 배웁니다.   

  40.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6:56 오후

    다사랑님.
    고마워요.
    소풍가는 전날처럼 잠이 잘 안오네요. ㅋㅋ

    잘 다녀 오겠습니다.   

  41.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6:58 오후

    풀사님.
    알았어요. 풀사님 이름 적어놓고 팍팍 먹어버릴께요.
    요즘 남도로 여행가면 너무 좋겠다.
    나도 돌아와서 강원도쪽으로 여행일정이 세번이나 잡혀 있는데….
    올 가을은 무척 신날것 같아.   

  42.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6:58 오후

    금자님.
    고맙습니다. 잘 다녀올께요.   

  43.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6:58 오후

    jh kim 님.
    늘 고맙습니다.
    신바람 나게 다녀 오겠습니다.   

  44. 데레사

    2010년 9월 26일 at 6:59 오후

    최용복님.
    북유럽은 유럽사람들 조차 가기가 어려울 정도로 물가가 많이
    비싸서 결국 부자들만이 다녀올수 있는곳이라 할 정도로 비쌉니다.
    여행사 상품도 거의 500만원에 가까워요.

    그래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45. 綠園

    2010년 9월 27일 at 12:44 오전

    저도 꼭 가보고 싶은 나라들이 포함되어 있네요.

    무탈하게 여행하시고 돌아오시길 빕니다.   

  46. 시원 김옥남

    2010년 9월 27일 at 1:03 오전

    데레사님 행복한 여행 되시기 바랄게요.
    여러 나라를 다니시는 일정이라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많이 보시고 많이 느끼시고 많이 행복하세요!   

  47. 4랑

    2010년 9월 27일 at 1:45 오전

    여행 잘 다녀오시고, 좋은사진 많이 포스팅 하시길 기대합니다.   

  48. 구산(久山)

    2010년 9월 27일 at 3:12 오전

    건강하게 여행 잘 다녀오시기를 기원합니다!
    멋진 여행이 되시기를 —   

  49. 도리모친

    2010년 9월 27일 at 8:45 오전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50. AnotherPhotos

    2010년 9월 27일 at 8:56 오전

    멋진 여행, 좋은 추억을 담가 오셔요^^   

  51. 고지퇴

    2010년 9월 27일 at 12:35 오후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바쁘더라도 데레사님 여행 꼭 챙겨볼랍니다^^   

  52. 샘물

    2010년 9월 27일 at 8:37 오후

    데레사 자매님,
    안녕히 다녀오세요.
    좋으시겠습니다.
    저는 다시 여름 방학이 아니면 못 가게 생겼으니 여행 떠나시는 분, 좋겠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프라하는 정말 아름답다고 해요.
    제가 먼저 일하던 곳의 학교 교사가 학교가 싫다고 프라하까지 가서 가르치지요.
    부모의 고향이라나 봅니다. 그곳에서 박사되어 자신이 학교를 하나 세우고 싶다했지요.
    참 좋은 교사였지요.

    참 저희도 정말 싸게 여행을 해요. 우리는 거의 여행사를 안 통하고 하니 더욱 그렇지요.   

  53. 2010년 9월 28일 at 5:20 오후

    데레사님,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시길 빌겠습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저도 다녀 왔지만 동구는 정말 가보고 싶네요.
    체코 대사 부부를 잘 아는데 … 저도 한번… 마음만…..
    좋은 기행문, 사진 기대할게요.   

  54. 보라

    2010년 9월 28일 at 6:36 오후

    우와~ 건강하게 즐겁게 잘 다녀 오세요.^^
    방은 보라가 잘 지키고 있을 게요.ㅎㅎ

       

  55. 카스톱

    2010년 9월 29일 at 4:46 오전

    지금 시간 쯤 어느 나라, 어디 좋은 곳에 계시겠지요.
    동유럽쪽에 계신다면 이른 아침 시간이겠군요.
    즐거운 여행…볼거리, 먹을거리 그리고 건강도 챙기시구요.
       

  56. 찢어진 워커

    2010년 9월 29일 at 1:37 오후

    잘 당겨 오세요 ^&^
       

  57. 종이등불

    2010년 10월 2일 at 10:56 오후

    지금 한창 여행 중이시겠네요.
    선생님의 여행이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58. 無影塔

    2010년 10월 5일 at 12:35 오전

    생의 한추억을 장만하는
    아름답고 멋진 여행되십시요.

    참으로 부럽군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여정되십시요.

       

  59. 방글방글

    2010년 10월 5일 at 8:28 오전

    왕언니님 ^*^

    이제 돌아오실 날이 된 듯 합니다. ^ ^

    즐거운 여행 되셨었기를
    바라오며
    福된 나날 누리셔요.^*^ ^*^

       

  60. 아지아

    2010년 10월 6일 at 5:15 오전

    사냥갔다 오랫만에 보니
    여행가셨네요
    좋은 여행하세요   

  61. 데레사

    2010년 10월 6일 at 5:26 오전

    제가 없는 동안 다녀가신 모든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어제 도착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빨래만 해놓고 꼼짝않고
    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사진 정리되는대로 여행기 올리겠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62. 와암(臥岩)

    2010년 10월 13일 at 1:02 오전

    지각이라도 이만저만 지각이 아니라 부끄럽습니다.

    동유럽 여행 후 올린 글들 보니깐 무사히 다녀오신 것으로 여겨져 너무 반갑습니다.

    ‘김씨’ 두 분과 ‘오씨’ 두 분의 여행,
    정말 즐거웠으리라 여깁니다.
    더욱이 이웃분들이라 의미 깊은 여행이 되었겠지요.

    추천 올립니다.   

  63. 가나

    2010년 10월 25일 at 2:29 오전

    체코, 항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꿈과 기억이 남아 있는 곳들, 그만큼 크기로 회한이 되어 있는 곳…..꿈길로라도 되돌아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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