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속에 꽃이 피다, 네오플램 밀폐용기 클락

냉장고에 넣는 반찬통들은 주로 락앤락을 사용해 왔다. 오랜전에는

비닐로 만든 그릇덮개 같은것을 씌워서 사용하다가 락앤락이 나온 후

밀폐가 잘되어서 음식냄새도 안나고 참 좋다고 생각하면서 여지껒 사용 해

오고 있다. 그러나 락앤락은 좀 사용하다 보면 반찬국물의 색이 그릇에 배어

들어 우중충 해져서 그게 늘 마음에 걸렸다.

올리뷰에 당첨되어 받은 네오플램 도자기 밀페용기 클락 은 도자기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국물이밸 염려도 없고 무엇보다 냉장고 안이 꽃이 핀듯 환해져서

좋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란 말처럼모양이 예쁘니까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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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이렇게 예쁜 꽃그림이 그려져 있으니 냉장고 속이 환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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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친환경 도자기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전자레인지나 오븐에도 사용이 가능해서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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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은 작은것 둘, 중간것 둘, 큰것 둘, 모두 여섯개다. 포장도 너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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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성도 우수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친환경도자기 제품인 클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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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개를 식탁위에 올려놓고 보니 신접살림 차릴때 처럼 가슴이

설레이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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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뒤집어 본다. 고무바킹이 튼튼하게 들어 있다.

그래서 냄새배임이 전혀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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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 본 그릇 속이다.냉장고에서 꺼내, 뚜껑만 열어

버리고 그대로 식탁 위에서 사용해도 될수 있게끔 디자인이

화사하고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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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붙은 회사 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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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를 만들기 위한 채소들을 담아서 뚜껑을 닫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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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보다 내가 먼저 집을 나서는 날은 이렇게 반찬들을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냉장고 속의 꽃그릇들을 꺼내서 먹어라"

메모만 식탁위에 써두고 가면 아주 편리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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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찾는 일에 참 서툴다. 냉장고 속에 반찬이 뭐가 있다고

해도 잘 꺼내 먹질 못한다. 그러나 이렇게 꽃그릇에 담아 놓고

"꽃그릇만 꺼내 먹으라" 고 하면 그거야 하겠지…..

이 그릇을 사용하면서 몇번 시도해 보았드니 틀림이 없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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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회사 홈에 한번 들어 가 봐야겠다. 증정용이라 가격을알수가

없어서….

가격도 착했으면 좋겠다.

넣었을 때 냉장고 속도 꽃이 핀듯 환하고, 꺼내서 뚜껑만 연채 그대로

식탁에서 사용해도 좋고, 도자기로 만들어져서 음식냄새나 국물의 배임이

없고,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워도 되고… 두루 좋은 그릇이다.

바로가기

네오플램http://www.neoflam.co.kr/

24 Comments

  1. 오병규

    2011년 10월 1일 at 8:44 오후

    오래 전(이곳에 정착? 후)그 걸(48pcs 든가?)홈쇼핑에서 샀습니다.
    저는 살림살이(청소기, 가전, 그릇 등등)를 제가 쇼핑합니다.
    그리고 주문하곤 마누라 한테 디지게 혼나고….

    암튼 말씀 대로 깨끗 하긴 한데…
    치매가 걸렸는지 자꾸 따까리가 없어 집니다.
    뭐, 할 수 없이 그냥 그릇으로 사용 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그릇 보다 그릇에 담긴 음식이 더 맛나 보입니다.   

  2. 가보의집

    2011년 10월 1일 at 9:17 오후

    데레사님
    정말로 냉장고에서 꽃이 피겠네요
    전자랜즈에도 그대로라 너무 좋겠네요
    좋은 자료 었습니다

    주일 입니다 미사가야 하니 좀 바쁘시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노당큰형부

    2011년 10월 1일 at 9:52 오후

    ㅎㅎㅎ^^*
    정말 냉장고에 꽃이 피었습니다.
       

  4. 데레사

    2011년 10월 2일 at 12:13 오전

    종씨님.
    아니 뚜껑을 왜 일어 버려요?
    뚜껑없이 그릇으로 사용해도 좋긴 하지만 무엇때문에 잃어버려요?
    들판에 들고 나가는것도 아닌데….ㅎㅎ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요.   

  5. 데레사

    2011년 10월 2일 at 12:14 오전

    가보님.
    네, 아직은 시간이 조금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6. 데레사

    2011년 10월 2일 at 12:14 오전

    노당님.
    이 그릇 예뻐보이지요?
    기능도 좋아요.
    그러니까 올리뷰에 자주 응모하세요.   

  7. 풀잎피리

    2011년 10월 2일 at 3:06 오전

    냉장고 속 꽃이 활짝 폈네요.
    멋진 사진속에 밀폐용기가 환하게 다가옵니다.
    그 그릇에 담긴 맛과 정성이 데레사님의 마음이겠지요.   

  8. 리나아

    2011년 10월 2일 at 3:47 오전

    저도 저런거 비쌀때..제가 산건 아니고.. 모임에서 노래시키고 하고..선물로 받은게 있는데,
    만몇천원이라고 했던것 같아요..하나에…비싸지요? 국산아니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쓰다보니 뚜껑이 어디갔는지 찾기힘들때 있더군요..저에겐 가끔 뚜껑들 행방이
    문제예요..^^
       

  9. 데레사

    2011년 10월 2일 at 6:51 오전

    풀잎피리님.
    예쁘지요?
    그릇도 예쁘니까 좋네요.   

  10. 데레사

    2011년 10월 2일 at 6:51 오전

    리나아님.
    뚜껑 잃어버리면 그냥 써도 되겠던데요.
    저는 별로 그런 일은 없습니다만. ㅎㅎ

    올리뷰에서 당첨되어서 가격은 모르는데 그렇게 비싸군요.   

  11. 벤조

    2011년 10월 2일 at 7:05 오전

    데레사님은 리뷰도 잘 쓰시네요.
    저라면, 받고 나서도 뭘 써야할지 모를텐데…
    뚜껑 없어지는 것 모르세요?
    양말 짝 하고 플라스틱 뚜껑하고는 이상하게 잘 없어지던데요.

       

  12. 아멜리에

    2011년 10월 2일 at 8:16 오전

    후후.. 데레사 님 또 살림 장만 하셨구낭.

    맞아요. 아드님에게 ‘꽃그림 있는 찬통만 꺼내라.’ 하면 딱이겠어요. 밀폐용기도 기왕이면 예쁜 걸로! 그렇죠!
       

  13. 데레사

    2011년 10월 2일 at 9:34 오전

    벤조님.
    양말짝은 더러 없어지지만 그릇 뚜껑은 잘 안없어지는데요.
    음식을 잘 안해먹어서 그런가 봐요. ㅎㅎ

    그래도 물건 받았으니 값은 해야죠.   

  14. 데레사

    2011년 10월 2일 at 9:34 오전

    아멜리에님.
    그 용도로 어쩜 안성맞춤이네요.
    ㅎㅎ

    이렇게 살림 장만 하다가 부자 되겠어요.   

  15. 무무

    2011년 10월 2일 at 11:22 오전

    뭘 담아도 이쁘니 맛도 한층 더하겠어요.
    위생적이니 더 좋구요.^^
       

  16. 맘소리

    2011년 10월 2일 at 11:33 오전

    화사하고 좋습니다.
    입맛 없을 때도 꽃무늬를 보면 맛이 날 듯한 느낌이 옵니다.

    행복한 주일밤 되세요!!    

  17. 데레사

    2011년 10월 2일 at 2:17 오후

    무무님.
    그릇이 참 예쁘죠?
    보기에도 좋고 위생적이기도 해서 더 좋아요.   

  18. 데레사

    2011년 10월 2일 at 2:18 오후

    맘소리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밤 보내겠습니다.   

  19. 금자

    2011년 10월 2일 at 3:50 오후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쁘실까 상상이 갑니다.ㅎㅎㅎ
    저도 3년전 언니와 거의 비슷한 도자기 셌트를 TV홈쇼핑에서 2셋트
    사서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그릇이 너무 예쁘고 화려하고 간장그
    릇부터 큰 그릇까지 뚜껑이 있어서 얼마나 유용하게 잘 쓰는지 모릅니다.
    그 그릇들을 대할때 여자의 행복은 그릇에도 있음을 알게 되고 지금도 가끔
    흐믓하답니다.ㅋㅋㅋ   

  20. 데레사

    2011년 10월 2일 at 10:46 오후

    금자님.
    올리뷰에 신청해 보세요.
    당첨되는 기쁨도 참 좋거든요.
    이것 저것 올리뷰에서 내놓는 물건들이 많거든요.   

  21. 구산(久山)

    2011년 10월 3일 at 1:49 오전

    남자인 저도 마음에 드는데 여자들은 더욱 끌릴것 같습니다.
    사실 어쩌다 냉장고를 열었을때 검은 비닐봉지가 보이고 반찬냄새가 나면
    남자인 저로서는 짜증이 나지요! ㅋ

    냉장고 안이 아주 깨끗해 보이니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2. 데레사

    2011년 10월 3일 at 4:46 오전

    구산님.
    올리뷰에 자주 응모해 보세요.
    이외로 좋은 물건들도 많이 받을수 있거든요.
    그릇이 예뻐야 냉장고 속도 예뻐 보이나 봅니다.   

  23. okdol

    2011년 10월 3일 at 9:50 오전

    탐이 나도록 예쁜 그릇입니다.

    저도 올리뷰에 도전해 볼까….? 고민 좀 해야겠군요. ^^

       

  24. 데레사

    2011년 10월 3일 at 12:00 오후

    옥돌님.
    해보세요. 신청해 놓고 기다리는 재미도 괜찮거든요.
    고민할것 없이 당장 신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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