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떠오르는 명소, 티라이트 휴게소

2011년에 완공된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연간 5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조력발전소이다. 이 조력발전소위에

여가공간과 휴식공간이 함께 지어져서 요즘 서해안에서 떠오르는

해상공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T-LIGHT 라는 휴게소 이름치고는 약간은 생소하고 귀에 익지 않은

뉘앙스 때문에 흔히 지명을 이름으로 하는 휴게소와는 많이 다를거라는

생각을 해보긴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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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IGHT 의 T 는 Tide(조력), Two -way (상호작용), Tomorrow(미래)

Light 는Light(빛), Delight(즐거움)을 의미하며 T-LIGHT 는 생활의

필수재인 전기나 빛을 만들어내는 조력발전의 기능과 직접 보고 체험할수

있는 여가공간으로서의 즐거운 이미지를 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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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공원 앞에 떠있는 큰가리섬, 날씨만 맑으면 이곳에서 서해의

아름다운 해넘이를 구경할 수 있을텐데 날씨가 흐려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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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산책로도 있고 아이들의 놀이터도 있고 무엇보다 서해바다와

시화호를 전망할 수 있어서 경치가 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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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가 서해하늘의 태양빛으로 전기를 만들어 연꽃과 갈대가

시화호의 밤을 밝히는 탄소발생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신재생에너지

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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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고 있는 저 건물은 조력발전소 박물관이 될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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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의자에 앉아서 서해바다의 해넘이를 감상하면 정말 멋질텐데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로 천지가 희뿌연해서 유감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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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의 전망대로 올라갔드니 조력발전에 관한 설명이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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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옥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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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 본 큰가리섬과 공원, 다시 한번 날씨가 좋았드라면

하고 아쉬워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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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발전소 하면 수력과 화력,원자력, 그리고 요즘 많이 보이는

풍력발전소만 있는줄 알았는데 여기와서 보고 조력을 이용해서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도 있다는걸 비로소 알았다.

그래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나 보다.

세계제일이라는 조력발전소, 그리고 그곳에 지어진 휴식공간, 서해바다와

시화호를 전망할 수 있고 날씨가 좋으면 멋진 해넘이도 볼수 있는 이곳

티라이트 휴게소 역시 입장료도 주차비도 없다.

55 Comments

  1. 다프네

    2014년 1월 21일 at 7:10 오후

    아~ 거기가 여기군요? 시화호에 뭔가가 생겼다고 들었는데 잘 만들어놨네요.
    암튼 요즘은 지방이 더 볼거리가 많은 거 같아요.ㅎㅎ
    전 요즘 정말 너무 깊은 잠에 빠졌어요. 아무래도 곰이 되려는지…ㅎㅎ;
    오늘부턴 운동을 좀 해보려고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2. 가보의집

    2014년 1월 21일 at 8:06 오후

    데레사님
    조력발전소란 것도 있었네요
    서해바다 공주에서는 가까워도 가보지 못하는데
    데레사님 덕분에 이렇게 봅니다

    감사 합니다    

  3. 만년 중년 !!

    2014년 1월 21일 at 8:21 오후

    조력발ㅇ전소 인근에 초대형의 살수시설을해서 중국에서날아오는 먼지를 10분지 1 이라도 막아야합니다

    인천부근에 한10군데만들어도 아주효과적일것이;라고생각되는데요
    하부에는 먼지를흡수ㅡ한 물을모아서 정화시설도만들어야하겟지요    

  4. 미뉴엣♡。

    2014년 1월 21일 at 8:21 오후

    T * Light – 티라이트휴게소, 현대사회
    또 하나의 산업연계레저문화 명소네요..ㅎ
    그럼 현재 조력발전이 한국전기자원의
    어떤 원동력이 되고있나본데 다행이죠~

       

  5. 오병규

    2014년 1월 21일 at 9:29 오후

    이야! 대한민국에도 제대로 안 살펴서 그렇지 볼 게 많은 나랍니다.
    특히 누님 방에만 오면..눈 요기 실컷 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T-Light 좀 복잡합니다.
       

  6. 데레사

    2014년 1월 21일 at 10:20 오후

    가보님.
    저도 조력발전소는 처음 알았어요.
    서울 오시는길에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듯 해요.   

  7. 데레사

    2014년 1월 21일 at 10:20 오후

    만년중년님.
    그렇게 된다면 정말 좋겠어요.
    굿 아이디어 입니다.   

  8. 데레사

    2014년 1월 21일 at 10:22 오후

    다프네님.
    마음먹기가 반이지요.
    잘되든 안되든 일단 시작하고 볼일이에요. ㅎㅎ   

  9. 데레사

    2014년 1월 21일 at 10:23 오후

    종씨님.
    T- Light 이름이야 복잡하건 말건 좋은 곳이에요.
    아이들 데리고 가서 조력발전이 무엇인가도 알고 서해바다의
    해넘이도 보고… 그랬으면 더욱 좋을 장소같아요.
    쌍둥이들 좀 더 크면 많이 데리고 다니세요.   

  10. 데레사

    2014년 1월 21일 at 10:24 오후

    미뉴엣님.
    연간 5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고 하니
    조력하고 있고말고요.
    또 하나의 산업연계 레저문화, 맞아요.   

  11. 노당큰형부

    2014년 1월 21일 at 10:25 오후

    조력발전소를 건설하면
    이렇게 부가적인 혜택도 많이 볼수 있건만

    강화도는 천혜의 갯벌이 없어진다는
    몇사람의 환경론자들의 농간에 취소 되고 말았습니다.

    국가 발전을 막고 있는 반대를 위한 반대
    이젠 없어저야 합니다.

    문명의 또 다른 혜택
    아름다운 시화호 구경 잘 했습니다.

       

  12. 좋은날

    2014년 1월 21일 at 10:29 오후

    몇 차례 그곳을 다녀오면서도 바다만 신경쓰곤 보지를 못하여씁니다.

    다음 여행에 관심을 가지고 둘러봐야겠습니다.
    참 구석구석 세세하게도 보십니다.

    조력발전소로 경제적 이익창출로 거듭나는구먼요.

       

  13. 보미^^

    2014년 1월 21일 at 10:30 오후

    우리나라 좋은 나라입니다. 나날이 세상은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14. 데레사

    2014년 1월 21일 at 10:33 오후

    노당님.
    강화에 그런일이 있었군요.
    생겼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15. 데레사

    2014년 1월 21일 at 10:34 오후

    보미^^님
    우리나라 좋은나라이고 말고요.   

  16. 데레사

    2014년 1월 21일 at 10:36 오후

    좋은날님.
    그러셨군요.
    다음에 들리시면 구석구석 다 둘러보세요.
    아니 기왕이면 해넘이도 보시고요.   

  17. 빈추

    2014년 1월 21일 at 11:19 오후

    섬을 보니 물이 좀 빠졌을 때 가셨나보군요.
    물 찼을 때 햄버거같이 생겼기에 아들놈이 햄버거 삼키듯 찍은 사진이 있거든요.
    연 날리기도 좋고요. 제 차 트렁크에 날리던 연이 아직 있거든요.
    배터지는 집..본 적 있어요. 안산을 두루 돌으셨네요.   

  18. 흙둔지

    2014년 1월 21일 at 11:41 오후

    조수 간만의 차이를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시설이라니 놀랍습니다.
    덕분에 편히 앉아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19. 김상수

    2014년 1월 22일 at 1:36 오전

    흐린 날씨에도 이런 예술이 나오다니 사진기가 좋은 건지 데레사님 사진 실력이 좋으신지 전 언제나 이런 작품 만들련지 아마 그런날은 없겠죠 ?   

  20. dotorie

    2014년 1월 22일 at 2:26 오전

    저 조력발전소 박물관 건물이 기울었는데
    저만 그렇게 보이는건가요?
    아니면 고의로 삐따닥하게 짓는건지요?
    잘 보고 갑니다.   

  21. 인회

    2014년 1월 22일 at 2:44 오전

    늘 가본다하면서도 옆으로 지나다니기만 합니다.
    가까이에도 좋고 예쁜곳이 많습니다.

    자주지나다니는길인데.. 날잡에 쉬어봐야겠습니다.   

  22. 데레사

    2014년 1월 22일 at 3:15 오전

    빈추님.
    아침 일찍 갔기 때문에 전곡항까지 내려갔다 왔어요.
    안산일주쯤 되나요?
    큰가리섬에도 가보고 싶던데요.   

  23. 데레사

    2014년 1월 22일 at 3:16 오전

    김상수님.
    제 휴대폰으로 찍은거에요.
    요즘은 휴대폰 사진이 잘 찍어지거든요.   

  24. 데레사

    2014년 1월 22일 at 3:18 오전

    흙둔지님.
    저도 놀랐습니다.
    조수간만의 차로 전기를 생산해 내다니… 기술력이 놀랍지요.   

  25. 데레사

    2014년 1월 22일 at 3:19 오전

    도토리님.
    약간 기울어 보이지요?
    일부러 피사의 사탑처럼 짓는건지 모르겠어요. ㅎ   

  26. 데레사

    2014년 1월 22일 at 3:20 오전

    인회님.
    맞아요. 가까이 좋은곳 너무 많아요.
    늘 먼데로만 다녀가지고… ㅎㅎ   

  27. 아멜리에

    2014년 1월 22일 at 4:59 오전

    으와, 시화호가 정말 많이 달라졌네요. 조력 발전이라.. 서해안의 썰물로 이게 가능하다는 게 놀랍고요.

    오늘은 영어 공부부텀@! ㅎㅎ

    저 오벨리스크가 멋질 것 같아요. 언제 오벨리스크 구경 가야겠어요!
       

  28. 북한산.

    2014년 1월 22일 at 6:34 오전

    데레사님 시화방조제도 볼만 하지요. 저는집과 가까워서
    가금씩 바람쏘이러 드라이브겸 다녀오곤 합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29. 우산(又山)

    2014년 1월 22일 at 6:49 오전

    참 보기 좋고 조력으로 발전까지 하니 좋지요.
    헌데, 잠깐 이야기를 들으니 자칫 자연생태계가 문제라던데…
    그런 대책도 세웠겠지요.
    발전하는 문명 속에 자연이 병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좋은 곳 구경 잘 했습니다.   

  30. 나의정원

    2014년 1월 22일 at 7:22 오전

    데레사 님 덕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도 알게되고 자연을 이용한 이용시설도 보고, 자연과 어우러져 잘만 살 수있다면 이보다 좋은 것이 있을까 싶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31. 왕소금

    2014년 1월 22일 at 8:10 오전

    바닷바람을 쐴 수 있는 좋은 곳이죠.
    대부도 가다가 들러 커피 한 잔 마시며 파도를 보는 즐거움이 있지요.   

  32. 최용복

    2014년 1월 22일 at 8:25 오전

    멋진 서해안 해상공원입니다^^

    중국의 미세먼지 때문에 해지는 모습을 보기 힘들군요…

    작품 해바라기들의 모습 빼어납니다~   

  33. 睿元예원

    2014년 1월 22일 at 10:11 오전

    어머..
    여기 참 좋네요!
    자세히 소개 해주시니 잘 봅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중국 풍경사진에 흔히 보이는 현상이라
    참 안타깝네요.   

  34. 데레사

    2014년 1월 22일 at 11:01 오전

    우산님.
    그랬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전력사정이 좋지않은 우리나라로서는 다행한 일이지요.   

  35. 데레사

    2014년 1월 22일 at 11:02 오전

    왕소금님.
    언제 해질녘게 가서 해넘이를 꼭 보고 올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36. 데레사

    2014년 1월 22일 at 11:03 오전

    아멜리에님.
    오벨리스크 멋져요. 색채도 예쁘고요.
    왠 영어공부?   

  37. 데레사

    2014년 1월 22일 at 11:03 오전

    최용복님.
    요즘 우리나라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 때문에 골머리입니다.
    눈에도 섞여 있다 하네요.   

  38. 데레사

    2014년 1월 22일 at 11:03 오전

    북한산님.
    우리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요. 외곽타고 가니까 30분 남짓밖에
    안 걸리던데요.
    좋은곳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39. 데레사

    2014년 1월 22일 at 11:04 오전

    예원님.
    네, 아주 좋아요.
    멀지도 않고 바다와 호수와 발전시설과 공원 다 볼수 있으니까요.   

  40. 데레사

    2014년 1월 22일 at 11:05 오전

    나의정원님.
    구경 잘하셨다니 고맙습니다.
    저도 놀랐어요. 바닷물의 간만의 차이로 발전을 하다니 말입니다.   

  41. 바람돌

    2014년 1월 22일 at 11:05 오전

    맑은 날씨였음 좋았을텐데,
    이래저래
    중국발 미세먼지가 문제입니다.
       

  42. 데레사

    2014년 1월 22일 at 11:07 오전

    바람돌님.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가 점점 심해질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43. silky

    2014년 1월 22일 at 11:15 오전

    하여간
    부지런하신 누부야 덕택에
    기경은 한번 잘 함니더~

    T- Light
    풀이를 보니
    이름을 머찌게 지엇네예^^*   

  44. 구산(久山)

    2014년 1월 22일 at 11:19 오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괜히 혼자 바쁜척하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서해안에 시화호가 다목적 호인것은 알지만 제대로 가본적이 없었답니다.
    물론 티 라이트 휴게소도 처음접합니다.

    아주 멋지고 유용한 곳인줄을 오늘 알게 되니 기쁩니다.
    언젠가 찾아보고 싶은곳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45. 데레사

    2014년 1월 22일 at 11:23 오전

    구산님.
    반갑습니다.
    봄되서 따뜻해지면 사모님과 나들이 한번 해보세요.
    좋던데요.   

  46. 데레사

    2014년 1월 22일 at 11:25 오전

    실키님.
    멋지지요?
    부산의 바다가 보고싶은데요.   

  47. 말그미

    2014년 1월 22일 at 3:06 오후

    ‘조력발전소’라고 해서 무슨 말인가 했습니다.
    밀물의 낙차를 이용한 발전소군요.
    좋은 곳 다녀오셨습니다.   

  48. 데레사

    2014년 1월 22일 at 3:31 오후

    말그미님.
    멀지 않아요.
    그런데 참 좋던데요. 툭 트인 바다 전망이 날씨만 좋았드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그게 아쉬웠어요.   

  49. 데레사

    2014년 1월 22일 at 11:51 오후

    산성님.
    그날따라 미세먼지가 심해서 바다가 예쁘게 보이질 않았어요.
    날씨만 좋았다면 해넘이도 보고 오는건데 아쉬워서 다시 한번
    갈려고요.

    대부도 부근이 작은섬도 많고 볼거리도 많던데 여기를 비롯해서
    몇군데 포구도 보고 왔어요.   

  50. 산성

    2014년 1월 22일 at 11:52 오후

    시화호 쪽으로 여러번 지나갔었는데 처음 보는 풍경입니다.
    그 뒤에 새로 조성된…?
    요즘은 어디가나 전망대를 만들고
    쉴 수 있는 작은 공간을 준비해 두더군요.
    부지런하신 데레사님!

       

  51. 데레사

    2014년 1월 22일 at 11:53 오후

    요새 조블이 이상하게 댓글란에 답을 쓰면 순서가 바뀌어 버리는
    일이 종종 있어요.
    분명 산성님 글 읽고 답글 썼는데 순서가 바뀌어 버리고
    시간도 틀리게 적히네요.
    이 문제를 운영자는 알랑가 몰라에요. ㅎㅎ   

  52. 雲丁

    2014년 1월 23일 at 1:22 오전

    저도 조력발전소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됩니다.
    5번 째 사진 큰 가리섬과 벤치가 아주 멋진 작품입니다.
    이야기가 들려오는 듯 하네요.
    잘 다녀오셨네요.   

  53. 바위

    2014년 1월 23일 at 2:15 오전

    조형물들이 대단합니다.
    시화호는 몇 번 지나긴 했지만 이런 조형물은 못 봤습니다.
    저런 시설을 만들고 홍보가 제대로 안 되었으니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도 지역마다 아름다운 조형물들이 많습니다.
    지자체의 폐해도 있지만, 자역 특성을 살린 조형물이나 기념관,
    지방문화제를 통한 경기활성화는 장점도 되었지요.
    하긴, 중구난방의 문화제는 없어야 되겠습니다만.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54. 데레사

    2014년 1월 23일 at 5:06 오전

    운정님.
    따뜻해 지면 운정님도 가보세요.
    아주 좋아요.   

  55. 데레사

    2014년 1월 23일 at 5:10 오전

    바위님.
    맞습니다. 지자체가 폐해도 있지만 좋은점도 많아요.
    그래서 나라가 더 깨끗해지고 공원화된다면 바람직하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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