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6)

츄라우미 수족관

17,000 여종의 물고기를 전시하고 있는 이 곳은 일본에서는 최대의

크기라고 하며 전시내용은 세계제일이라고 한다.

츄라는 오키나와 언어로 아름답다라는 뜻이며 우미는 일본어로 바다,

그러니까 아름다운 바다라는 의미의 수족관 이름이다.

1975년 오키나와에서 개최된 해양엑스포를 기념해 만든 해양박 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시실 구성은

오키나와 심해를 여기에 재현한 심해로 여행

흑조, 열대의 다이내믹한 세계를 보여주는 흑조에의 여행

생명이 넘치는 채색의 세계를 보여주는산호초에의 초대

오키나와의 바다 만남과 발견의 여행으로 큰 바다로 초대 로 전시실이

나뉘어져 있다.

추라우미1.jpg

수족관 입구다.

이 수족관에 슈퍼맨의 추사랑이가 아빠 추성훈과 함께 와서

고래상어를 보고 탄성을 질러대던 곳이라 요즘 부쩍 우리나라

관광객이 많아졌다.

추라우미2.jpg

추라우미3.jpg

수족관에서 내려다 보이는 해양박 공원과 에메랄드 비치다.

추라우미26.jpg

호텔에서도 가까웠는데 바닷물에 발을 담궈보지는 못했다.

그냥 눈으로만 봤을뿐.

추라우미6.jpg

수족관을 1관부터 자세히 보자고 마음먹었지만 인파에 밀려

다니느라 솔직히 어디를 어떤식으로 돌아 나왔는지 모르겠다.

수족관 구경이라는것이 한쪽면만을 보아야 하기 때문에 저 많은

사람들을 헤짚고 사진을 찍기도 어려웠다.

추라우미7.jpg

세계최초의 산호를 사육해서 전시하는 곳이라고 한다.

오키나와의 산호는 흑조가 가져다 준 더없는 선물, 그 산호가

서식하는 환경을 그대로 재현해서 사육을 하며, 게다가 번식을

거쳐 바다로 이식하는 시도도 행해지고 있다고하니 참으로

대단한 기술이며 시도이다.

추라우미8.jpg

추라우미9.jpg

이 사진 몇장 찍는데도 혼신의 힘을 다했다.

모여 있는 사람들 사이로 염치불구하고 헤짚고 들어가서

되는대로 눌러대었으니….

추라우미10.jpg

추라우미11.jpg

추라우미12.jpg

오키나와 주변의 바다는

거대한 난류, 흑조, 산호초, 난세이제도의 동서쪽에 위치하는

심해의 3개 요소에 의해 생물의 생태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그곳에서는 각종 다양한 세계유수의 생물종이 서식하는 신비한

바다세계를 형성하고 있어, 이 풍부한 바다를 해안에서 앞바다,

흑조, 또한 깊은 바다로 여행하는 형태로, 오키나와 바다의 놀라움,

소중함을 체험, 체감할 수 있는 전시가 되도록 유의하고 있다는

수족관 전시방법의 설명이다.

추라우미13.jpg

추라우미14.jpg

추라우미15.jpg

추라우미16.jpg

추라우미17.jpg

산호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도 이렇게 인파가 몰려있어

제대로 구경하기도 사진찍기도 너무 어려웠다.

추라우미18.jpg

추라우미19.jpg

추라우미20.jpg

추라우미21.jpg

이것이 그 유명한 고래상어다. 번식을 목표로 복수사육을

세계최초로 시행중이라고 한다.

이렇게 이 수족관은 세계제일과 세계최초의 목표를 내걸고

계속 도전하고 있다.

추라우미22.jpg

이 고래상어는 엄청 크기때문에 7,500 평방미터의 수량을 채울수

있는 수조에서만 키울수 있다고 한다. 더우기 이곳은 복수

사육이라고 하니 물의 깊이, 물의 양 등을 미루어 짐작해도

어마어마하게 크다.

추라우미23.jpg

추라우미24.jpg

추라우미27.jpg

추라우미28.jpg

고래상어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것이 이 가오리인데

이렇게밖에 못 찍었다. 어째 가오리연의 한쪽 귀퉁이같이 보인다.

추라우미29.jpg

가오리 사진을 찍을려고기를 쓴 덕분에 이나마 건졌다. ㅎ

추라우미25.jpg

여기는 해양박 공원에서 츄라우미 수족관쪽을 바라본것이다.

어디를 어떤식으로 구경하고 나왔는지 바깥으로 나오니 정신이

다 나간듯 했다. 물고기들의 아름다운 유영에 취했고, 사람에

멀미났고, 세계최초와 세계제일이라는것에 홀려서 사진을 찍을려고

기를 썼드니…ㅎㅎ

오키나와의 츄라우미 수족관은 건축면적이 약 10,000 평방미터이며

총바닥면적이 19,000 평방미터라고 한다.

총 전시수조수도 77개라는데 나는 과연 몇개나 보았을까?

54 Comments

  1. 빈추

    2015년 3월 11일 at 5:19 오후

    가오리 찍으시고 아싸 가오리~! 하셨을 것 만 같아요.ㅎㅎㅎ   

  2. 데레사

    2015년 3월 11일 at 6:55 오후

    빈추님
    맞아요. 아싸 했어요.
    사진은 비록 저렇게 찍었지만요. ㅎㅎ   

  3. 바위

    2015년 3월 11일 at 7:24 오후

    수족관 규모가 대단합니다.

    그 많은 인파 속에서 열심히 셔터를 누르시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덕분에 사진으로 편안하게 구경하게 되었구요.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4. 미뉴엣♡。

    2015년 3월 11일 at 7:30 오후

    오끼나와, 면적이 꽤 넓은 지역인가봐요
    어쨋든 일본은 어딜보나 깨끗한 도시인상..

       

  5. 김현수

    2015년 3월 11일 at 8:06 오후

    수족관이 크고 아름답기는 하나 이것도 일본스럽네요.ㅎㅎ,
    세계최초의 복수사육이라면 일본의 해양수산강국에 대한 열망은
    아직도 대단하다고 여겨집니다.   

  6. 가보의집

    2015년 3월 11일 at 8:13 오후

    데레사님
    세계 제일이란곳 그수족관 이렇게 사진으로
    보아도 좋아 보입니다
    사진 찍느라 애 많이 쓰셨네요
    감사 하게 잘 보앗습니다    

  7. 진수

    2015년 3월 11일 at 8:38 오후

    애 쓰셨습니다.
    ㅎㅎ   

  8. 데레사

    2015년 3월 11일 at 11:08 오후

    바위님
    네, 규모도 전시물도 대단한 수족관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휴대폰이었기 망정이지 큰 카메라라면 갖고 다니기도
    불편했을것 같아요.   

  9. 데레사

    2015년 3월 11일 at 11:09 오후

    미뉴엣님
    맞아요. 깨끗한건 우리가 본받아야 해요.
    그리고 친절하고요.
    비록 나라는 나쁘지만.   

  10. 데레사

    2015년 3월 11일 at 11:09 오후

    김현수님
    모든게 일본 스럽긴 하지요.
    그래도 사육해서 바다로 보낸다는 기술앞에서는
    부럽기도 했고요.   

  11. 睿元예원

    2015년 3월 11일 at 11:10 오후

    데레사님, 덕분에 수족관 구경을 잘했습니다.
    아베만 아니라면 그저 좋기만 할텐데요.
    혹시 태클을 거는 것 같아서 주저하면서도..
    이곳을 보니 생각이 납니다.
    화진포 들어가기전이던가.. 해변에 수족관 시설이 있어요.
    기록을 남겨 두었더라면 좋았을텐데..
    가 본지 좀 오래 되었는데 지금쯤 더욱 발전 되었겠지요.
    수족관이 소개 해주신 것 처럼 유사하며 화진포 그곳도 참으로 아름다웠거든요.
    세계 최초라는 말에 마음이 거슬려져서..그만~
    하지만 데레사님께 감사한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12. 데레사

    2015년 3월 11일 at 11:10 오후

    진수님
    탱큐입니다.
    오늘도 좋은아침.   

  13. 데레사

    2015년 3월 11일 at 11:12 오후

    예원님
    아, 화진포 가는곳에 아마 연어부화장인가 그런게 있었던것
    같아요.
    한번 가본것 같기는 한데 그곳은 수족관이 아니고 연구소였던것
    같습니다. 내 기억이 맞다면.

    화진포, 갑자기 동해의 푸른 바다가 보고 싶어졌어요.   

  14. 데레사

    2015년 3월 11일 at 11:13 오후

    가보님
    고맙습니다.
    늘 칭찬 해 주셔서.   

  15. 그리움

    2015년 3월 11일 at 11:37 오후

    데레사님의 기진맥진하신 모습은 우리탓!! 이야 생각해요
    우리들께 보여주실려는 그마음~ 감사함이 늘 이이마안크음~!! 이야요
    (제 팔길이로 동그라미 그리니까 요것도 세계최고 ㅋㅋ 의 큰 동그라미가 될거예요 ㅋ)

    엥~~ 뭐든 느리더라도 완벽하게 만들어가는 작품?들이 사실 부러움이어요
    유명교수 한분의 말씀이- 우리두나라는 너무 이성이 아닌 감정을 앞세우고 있다- 라는 얘기에 동감해 보기도 했어요 (요말이 요기선 필요없는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

    공짜여행 정말 잘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16. 선화

    2015년 3월 12일 at 12:55 오전

    수고하셨네요 그리움님 말씀대로 울들에게 보여줄라꼬~ㅎㅎㅎ
    혹 제주에 오시면 제주에서 구경하세요
    새로지은 초 현대식으로 넓고 좋습니다 아마도 어느나라 수족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듯 하구요
    그곳에서 모든걸 다 해결할 수 있거든요( 음식점들이 그 안에 다~ㅎ)

    덕분에 못가본 오끼나와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7. 데레사

    2015년 3월 12일 at 1:32 오전

    그리움님
    팔이 기나봐요. 나는 세계에서 팔이 제일 짧아서 사는 옷
    마다 줄여야 하거든요. ㅋㅋ

    사실 사진찍는데만 온 신경을 집중하느라 구경은 뒷전이었거든요.
    다 우리 이웃들을 위한다기 보담은 별난 취미때문이에요.   

  18. 데레사

    2015년 3월 12일 at 1:33 오전

    선화님
    여기도 음식점을 비롯, 별것 다 있었는데 다 패스했지요.
    오키짱 쇼 보러 가느라구요.

    제주도, 꼭 한번 가서 선화님과 두런두런 얘기꽃을 피우고
    싶어요.   

  19. 왕소금

    2015년 3월 12일 at 1:41 오전

    수고하셨네요!!!
    돈을 벌려면 돈을 쓸어부어야 되는 모양입니다.
    가오리도 크지만 저 상어는 엄청 큰 상어인데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놀게 만들어야
    하니 수조가 보통 크기로는 불가능한 일이거든요.
    아무튼 대단합니다^^   

  20. 인회

    2015년 3월 12일 at 1:52 오전

    저희가족은 이번 구정에 갈려고 예약했다고 한꺼번에 취소했어여
    큰딸이 너무비싸서 도저히 못가겠다고하는바람에..
    국내여행으로 대체…

    꼭가봐야겠습니다.

       

  21. 한국인

    2015년 3월 12일 at 2:21 오전

    산호도 사육을 하는군요.
    돈버는 곳에는 도통한 일본인…    

  22. 좋은날

    2015년 3월 12일 at 3:08 오전

    중간 사진속 일본바다 물빛이
    제주 김녕해변에서 바라봤던 수색에 훨 못미치는 것을요? ㅎ

    일본의 깨끗하고 정갈한 환경보존과 질서의식은
    우리 국민이 매번 배워야할 것이란 생각을 합니다.

       

  23. 벤조

    2015년 3월 12일 at 3:33 오전

    우리의 호프 데레사님이 기를 쓸 정도였다니 그 인파가 대단했던 모양입니다.ㅎㅎ
    저도 레스트랑 할 때 벽 한면을 어항으로 장식 했었는데,
    물고기는 물론 산호초도 자꾸 죽어서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산호초 아주 비싸요.
    전문 관리업체에 맡기니 너무 비싸고, 직접 하니 역부족이고. . .
    그래서 나중엔 물을 다 빼고 유리 벽으로 놔뒀습니다. 그러니
    저 큰 수족관을 관리하려면 얼마나 힘들까요? 거기다 구경꾼들까지. . .
       

  24. 보미^^

    2015년 3월 12일 at 4:32 오전

    좋은 여행 하셨습니다. 저도 여행가고 싶은데 경제가 허락치 않습니다.   

  25. 우산(又山)

    2015년 3월 12일 at 5:38 오전

    그 많은 사람들 헤집고 찍은 사진!
    참 귀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영상도 좋구요.
    어디든 다니는 열정이 늘 부러운데
    그건 평소에 열심히 관리를 하시는 덕분인가 합니다.

    수족관 물고기 구경 잘 했습니다.   

  26. 최용복

    2015년 3월 12일 at 6:21 오전

    이 수족관의 크기가 어마어마 하군요!

    산호를 길러서 전시한다니 놀랍습니다^^

    고래상어의 모습들 작품이네요~~   

  27. enjel02

    2015년 3월 12일 at 6:43 오전

    데레사 님 어렵사리 수고하시고
    찍어온 여러 가지 사진 덕분에 좋은 곳을 구경하네요

    바다 가까운 곳에서 살면서 저렇게 큰 수족관을 만들고
    관리한다는 경이롭고 놀랄 일이네요

    어항 속에서의 산호도~~~ 대단하고 아름다워요
       

  28. 데레사

    2015년 3월 12일 at 7:12 오전

    인회님
    그러셨군요.
    일본의 큐슈쪽 보다는 비행거리도 있고 조금 비싸긴
    해요.
    그래도 돌아오는 겨울에는 꼭 가보세요.   

  29. 데레사

    2015년 3월 12일 at 7:14 오전

    왕소금님
    수족관에 있을려니 큰 바다에 와 있는 느낌이었어요.
    그만큼 수조가 컸어요.
    관리에 돈이 엄청 들겠지요.   

  30. 데레사

    2015년 3월 12일 at 7:14 오전

    벤조님
    관리비가 어마어마 할테죠?
    입장료도 비쌀거에요. 우리는 여행사로 가서 개벌적으로
    표를 안사서 잘 모르겠지만요.   

  31. 데레사

    2015년 3월 12일 at 7:15 오전

    한국인님
    그러게 말입니다.
    산호도 사육을 한다네요.
    암튼 그 방면으로는 귀신같은 일본이지요. ㅎ   

  32. 데레사

    2015년 3월 12일 at 7:16 오전

    좋은날님
    바다마다 다 다르죠.
    여기 바다도 에메랄드 빛이 라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날씨가 흐려서 그런 아름다운 바다는 못 봤어요.   

  33. 데레사

    2015년 3월 12일 at 7:17 오전

    엔젤님
    네, 바다 바로 옆에 수족관, 그리고 야외에는 거북이 수조도
    있었고 돌고래 쇼장도 있었어요.
    규모면에서도 대단했습니다.   

  34. 데레사

    2015년 3월 12일 at 7:17 오전

    보미^^님
    천천히 가시면 되죠 뭐.
    이제 좋은날이 많을겁니다. 두 아드님이 효자라.   

  35. 데레사

    2015년 3월 12일 at 7:18 오전

    우산님
    제가 좀 억척스럽긴 해요.
    그냥 나오면 뭔가 손해보는것 같아서 사람들 속을
    비집고 들어가서 찍었습니다. ㅎ   

  36. 데레사

    2015년 3월 12일 at 7:18 오전

    최용복님
    저도 기르기 까지 한다는 사실은 여기서 처음 알았어요.
    다른 수족관에서도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여기 설명서에 세계최초라고 쓰여 있었어요.   

  37. 해 연

    2015년 3월 12일 at 9:32 오전

    굉장하군요.
    제주에도 비슷한 수족관이 있는데
    비교도 안될것 같네요.ㅎ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38. 노당큰형부

    2015년 3월 12일 at 1:05 오후

    수족관 규모가
    어마어마 하군요.

       

  39. 나의정원

    2015년 3월 12일 at 1:34 오후

    수족관이 정말 잘 되어있네요.
    마치 바다 속을 들여다 보는 듯 합니다.   

  40. 샘물

    2015년 3월 12일 at 5:52 오후

    우선 데레사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눈으로만 보고 오셔도 되는데 사진을 찍고자 그토록 애쓰신 것은
    조블 가족을 생각해서였겠지요.
    고래상어를 기르려면 얼마나 작은 고기들이 많아야 먹이사슬로 보아 고래가 살아갈 수 있을지 참 아득합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추라우미 수족관 구경 잘했습니다. 사람멀미가 없으니까 너무 좋습니다.    

  41. 흙둔지

    2015년 3월 12일 at 8:25 오후

    몇년전 저도 오키나와에 갈일이 생겨
    오키나와 여행안내 책자를 구입했었는데(결국 가지는 못했구요)
    이 수족관이 제일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데레사님이 발품팔아 찍으신 사진을 보고 위로를 삼습니다.
       

  42. 데레사

    2015년 3월 12일 at 10:55 오후

    해연님
    읿본에서 제일 크고, 세계에서 두번째라고 하던데요.
    정말 어마 어마 했어요.   

  43. 데레사

    2015년 3월 12일 at 10:56 오후

    노당님.
    네 어마어마 했어요.
    그리고 종류도 많았어요.   

  44. 데레사

    2015년 3월 12일 at 10:59 오후

    나의정원님
    네 깊은 바다속에 들어 간 기분이었어요.   

  45. 데레사

    2015년 3월 12일 at 11:00 오후

    샘물님
    아마 먹이도 대단할 겁니다.
    비용도 엄청 날거고요.
    작은 고기들을 먹이로 줄거에요. 먹이시간이 아니라 주는건
    못 봤지만요.   

  46. 데레사

    2015년 3월 12일 at 11:01 오후

    흙둔지님
    수족관이 오키나와 관광포인트 1 이라고 했어요.
    사람도 많고 물고기도 많고 머리위로도 고기들을 다니는
    그런 구조였어요.

    흙둔지님이 가셨으면 사진이 아주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47. 이정생

    2015년 3월 13일 at 2:06 오전

    오키나와 여행중이신가 봅니다.
    저도 언젠가 꼭 한 번은 가 보고 싶은 곳인데요…. 빠르면 부모님 모시고 올 가을에 가고도 싶은데 저의 부모님께서는 먼 곳 여행하기를 꺼려하셔서 잘 모르겠네요. 가시더라도 미국이나 캐나다만 선호하시기도 하고요. ㅎㅎ
       

  48. 데레사

    2015년 3월 13일 at 3:59 오전

    이정생님
    이미 돌아왔어요.
    오키나와는 비행기로 2시간 반 정도이니 멀지는 않아요.

    부모님깨서 미국도 가시는데 여기야 가깝죠.
    잘 있으리라 믿어요.   

  49. 홍낭자

    2015년 3월 13일 at 4:28 오전

    츄라우미수족관..
    오키나와의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조성한 수족관의 이미지
    아름다운 바다를 보게합니다
    데레사님 수고로
    오키나와 추라우미수족관의 이미지와
    특별히 산호초의 아름다움 과 물고기 생태의 감상 멋집니다   

  50. 데레사

    2015년 3월 13일 at 8:46 오전

    홍낭자님
    바다가 보이는 곳, 아니 바로 바다옆에 이렇게 큰 수족관이
    있었어요.
    야외에는 거북이를 넣어 놓은 수조도 있었고 돌고래 쇼 장도
    있었어요.   

  51. 말그미

    2015년 3월 13일 at 1:31 오후

    사진으로만 봐도 굉장합니다.
    추성훈과 그의 딸 사랑이가 갔었던 곳이군요.
    그러니 우리나라 사람이 당연히 많았겠습니다.
    어딜 가나 인산인해라 정말 사진 찍기 힘드셨겠습니다.   

  52. 데레사

    2015년 3월 13일 at 7:01 오후

    말그미님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많은 곳이었어요.
    추사랑이 여기서 고래상어를 보고 환호했던 곳이거든요.ㅎㅎ   

  53. 雲丁

    2015년 3월 14일 at 1:06 오후

    관광수익이 대단하겠군요.
    사람이 많으면 다니기가 힘드셨을 텐데, 사진 잘 담으셨네요.

    복된 주일 맞으시고요.
       

  54. 데레사

    2015년 3월 14일 at 5:47 오후

    운정님
    어른 입장료가 우리돈 2만원 가까웠어요.
    그러니 미루어 짐작해도 수입이 많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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