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나눔펀드 오늘 입금내역 입니다.

어제는 제가 바빠서 은행을 못가서 통장정리는 못하고

금액만 전화로 확인만 하고 지금 가서 통장정리 했습니다.

의외의 분들이 송금을 많이 해주셔서 오늘로서 총액

823,000원 모금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주지역에서

모금된 225불이 도착하면 목표액 1,000,000 원을 초과하게

되어 약속대로 26일날 이 통장은 해지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금된 돈은 1,000,000 원이 넘으면 넘는대로 조선일보측에

그대로 전달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이의 없으신지요?

통일펀드7.jpg

멀리 호주에서 벤자민님이 43,000원을 보내 주시고

다사랑님 남편분께서도 50,000 원을 보내주셨네요.

그리고 맨 밑의 PARK SOONE 님과 최미령, 홍초, 이런 분들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단히 고맙고 고맙습니다.

통일펀드6.jpg

노당님네도 식구수대로 하셨네요.

송헌님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장기욱님은

무터님의 가족 일동입니다.

정경렬, 조병선 이런분들도 누구신지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

보미님, 혹시 이 이름들 중에 보미님 이름 있어요?

입금내역에 이름이 빠졌다면 뭔가 잘못 된건가요?

입금 해 주신 모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의 힘이 이렇게 뭉칠수 있다는것이

자랑 스럽습니다.

(혹시 착오가 있으면 연락 주십시요. 수정 하겠습니다)

32 Comments

  1. 권수영

    2015년 8월 20일 at 6:11 오전

    고생하십니다
    응원합니다   

  2. 오병규

    2015년 8월 20일 at 6:33 오전

    정경열 선생은 조토마의 제 스승님이십니다.
    블로거도 아니신데 아곳까지 오셔서 동참을 해 주셨군요.

    아이고! 스승님 감사합니다.
    어디 인사드릴 데가 없어 이곳에나마 인사드립니다.
    꾸~뻑.

    사돈 어른께서는 우리 쌍둥이 몫에 사부인 몫까지….
    존경 합니다.   

  3. 순이

    2015년 8월 20일 at 7:18 오전

    좋은 아이디어를 내셔서
    이렇게 마음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4. 睿元예원

    2015년 8월 20일 at 7:32 오전

    블로거님들께 존경심이 샘솟습니다.
       

  5. 노당큰형부

    2015년 8월 20일 at 8:57 오전

    데누님,사돈어른
    시몬스가 뭐라는지 아세요?

    눈만뜨면 컴,키고 블로그질 하면서
    겨우 만원이 뭐냐구요 ㅎㅎ
    그래서 식구 수 대로 했습니다.

       

  6. 다사랑

    2015년 8월 20일 at 9:29 오전

    에궁…
    울 짝지 이름 만천하에…
    수 년 전에 블로그 잠시 했었다고 참여했네요.
    비공개인지 오래되었지만요.

    요즘 블로그 하시는 ‘쉼터’라는 분이 계셔서 영 헷갈리겠어요.

    데레사언니 수고하십니다. 매일…^^*   

  7. 리나아

    2015년 8월 20일 at 10:39 오전

    데레사님 수고많으세요…

    제가 약 2년전부터는 아주 드믈게 어쩌다가만..
    블로그에 들어오다보니 …

    이 진행상황은 ….
    요즘 이 일에 대한 궁금한 마음이 들어 잠시 방문했다가,
    제 방에 다녀가신 이웃몇분 이름들을 보고는, 저도 그분들 방에 클릭해 확인 방문하였고..
    마침내..
    다사랑님. 무터님 방도 방문하게되고.스크랩된 이 입금펀드개설 포슽도 보게되어
    알게되었답니다. 너무 수고많으셔요.

    ( 방금전 입금)

    ^^
       

  8. 벤자민

    2015년 8월 20일 at 10:56 오전

    여기서 딸러로 보내다 보니 환율과 수수료가 붙어
    짜투리가 생겼읍니다
    일전에 식사비도 너무 많이 나오고 해서 생각 같아서는
    좀더 보내 드리고 싶었지만 …

    ㅎㅎㅎ 잘 아시죠 괜히…

    송금을 handling 해 주신 한국 여자분이
    오옥자 라는 여자분이 누구냐고?
    그래서 사랑하는 여자다 왜요? ㅎㅎ
    그랬더니 에게? 사랑하는 여자에게 겨우 이 돈 보내세요?
    그래서 사랑을 무슨 뭐 돈으로 헤아리냐고 ㅎㅎ

    조불 덕에 사랑하는 여자 한 명 더 생겻읍니다^^
    또 실제 사랑 합니다 데레사님을 ㅎㅎ    

  9. 데레사

    2015년 8월 20일 at 11:23 오전

    권수영님
    멀리서의 응원, 고맙습니다.   

  10. 데레사

    2015년 8월 20일 at 11:24 오전

    순이님
    모두들 참 고맙지요.
    이 마음들이 모아져서 조블이 존속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11. 데레사

    2015년 8월 20일 at 11:25 오전

    노당님
    가족수가 한 열명 되었으면 좋을뻔 했습니다. ㅎㅎ   

  12. 데레사

    2015년 8월 20일 at 11:26 오전

    리나아님
    고마워요.
    응원, 마음 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13. 데레사

    2015년 8월 20일 at 11:26 오전

    종씨님
    지금도 보냈다고 하는 분들이 이어집니다.
    ‘목표액은 이미 초과되었어요.
    모두 고맙고 고맙습니다.   

  14. 데레사

    2015년 8월 20일 at 11:27 오전

    예원님
    그렇죠?
    모두 존경스러워요.   

  15. 데레사

    2015년 8월 20일 at 11:28 오전

    다사랑님
    그래서 가렸습니다만 깨끗하지가 않네요.
    솜씨가 없어서…   

  16. 데레사

    2015년 8월 20일 at 11:29 오전

    벤자민님
    귀국하시면 꼭 밥 대접하겠습니다.
    잠시나마 애인이 되어 즐겁네요. ㅎ   

  17. 다사랑

    2015년 8월 20일 at 11:47 오전

    으으… 죄송해요.
    잘 한 것도 없으면서 귀찮게 해드려서요.
    감사합니당. 편히쉬시길…^^*   

  18. 데레사

    2015년 8월 20일 at 12:00 오후

    다사랑님
    이건 수고도 아니에요.
    지금도 돈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요.
    목표가 초과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고맙고 힘이 납니다.   

  19. 샘물

    2015년 8월 20일 at 9:22 오후

    데레사님, 오병규님.
    또 동참한 모든 블러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 막일꾼

    2015년 8월 21일 at 12:10 오전

    저 위 벤자민님의 댓글 읽고 우습닝다. ㅎㅎ
    생각해보면 참으로 아름다운 일 아닌가요?
    뽈라구 살려보겠다고, 조선일보에 한번 잘 보여볼라꼬 이래 쌌는 모습이.
    우리들의 이런 마음을 조선닷텀이 알아나줄껀지…
       

  21. 데레사

    2015년 8월 21일 at 12:18 오전

    막일꾼님
    졸지에 젊은 애인 생겼습니다.
    이것 분명 축하 할 일이지요?
    ㅎㅎ   

  22. 막일꾼

    2015년 8월 21일 at 12:54 오전

    올려주신 사진들을 보니 저가 돈을 더 부칠 걸 그랬나 싶네요.
    곧이곧대로 만원만 달랑 보낸 게 좀 그렇습니다.

    축하합니다.
    저가 알기엔(혼자 상상한 거지만) 벤님은 아주 멋쟁이에 골후도 잘 치시고
    돈도 많고, 미남이십니다.
    근데 문제는 벤님에게 호주에 있는 일본여자 애인이 있다는 점입니다.
    후지꼬상이라나 뭐라나,
    하여튼 후지꼬상은 벤님에게 이런저런 선물들(공항 면세점에서 산 고급 남성용 향수? 등등)을 건네주며 꼬신다고 들었습니다.
    저가 알기론 벤님이 선물에 좀 약해요.
    그러니 데여사님도 후지꼬상과의 경쟁에서 이길려면 경비가 좀 들겁니다.
    점심대접 정도로는 택도 안될 것 같은데요? ㅎㅎ
       

  23. 초록정원

    2015년 8월 21일 at 1:24 오전

    테레사님 죄송합니다.
    동참 빠집니다.

    너무도 전투적으로 보이시길래 어느분 블로그에 댓글 달았더니
    싹뚝 지우셨네요.
    앞에서 나서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고맙기는 하지만,
    교양있는 블로거들의 대표로 나서시는 만큼 품격을 유지하셔야 하지 않을지요??

    현재의 블로그 사태는 블로거들 모두가 비통한 일입니다.
    하지만 자존심을 내던지면서까지 조블을 사수하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24. 유인례

    2015년 8월 21일 at 1:29 오전

    여기서는 공공연하게 작업들도
    해맑은 마음으로 잘 이루워 지시는 걸 보니
    부럽기까지 아니,즐겁습니닷! ㅎㅎ
    오렌지님의 (자연산 주필자님)말씀에 빠져들어가는 이유는 바로 요런 말씀 같습니다
    마약처렴 말씀 입니다 저 뿐일까요?

    그라고
    저가 아직도 오렌지니임으로 존칭어 붙이는 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오 병규님/오렌지님/오옥자님/오현순님/등등
    탄탄한 종씨가 기시니..
    집권 내에, 백악관내에 한 자리 주실줄로 믿습니다!
    오바마 통 집권내 까지 오렌지님으로 존칭어 사용하겠습니당!
    오전부터 눈을 즙겁게 해 주시는 님들이 기시기에 행복합니당 ! ㅎㅎ

    데레사님!
    수고하시는 모습에 존경합니다 ! ^^   

  25. 막일꾼

    2015년 8월 21일 at 3:21 오전

    유여사, 고맙습니다.
    만약 담에 그럴 기회가 있다면 그 때는 필명을 ‘사과 한 입’이나
    ‘도구통’ 또는 ‘댐배 한 대 물고’로 할까 생각 중입니다. ㅎㅎ
    이거 남의 방에 와서 이래도 되나? 미안!
       

  26. 좋은날

    2015년 8월 21일 at 6:03 오전

    으랏찻차!!!

    조블!!!!

       

  27. 데레사

    2015년 8월 21일 at 7:03 오전

    유인례님
    고맙습니다.

    제방에서 그래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28. 데레사

    2015년 8월 21일 at 7:04 오전

    막일꾼님
    ㅎㅎㅎ
    돈은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점심정보밖에 저는 못사니까 일찌감치 포기할렵니다.   

  29. 데레사

    2015년 8월 21일 at 7:05 오전

    초정님
    아, 편하신대로 하세요.
    모금은 이미 초과액을 넘어서 끝냅니다.   

  30. 막일꾼

    2015년 8월 21일 at 10:06 오전

    데여사님, 돈 때문에 젊은 애인 벤님을 포기해서야 되것습니까.
    더구나 일본여자 후지꼬상과의 삼각관계인데, 한일감정까지 생각하면
    그렇게 쉽게 물러날 일은 아니지요.
    부디 용기 내시고, 일수돈을 빌려서라도…ㅋㅋ
       

  31. 김현수

    2015년 8월 22일 at 12:42 오전

    데레사 님, 수고 많으시네요!
    저는 인터넷뱅킹으로 보내겠습니다.   

  32. 데레사

    2015년 8월 22일 at 2:57 오전

    김현수님
    고맙습니다.
    월요일 통장정리 해서 발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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