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조선일보 기사, 조선블로거들 힘 보태다

지난 금요일 조블경영진과의 회동시 전달했던 우리들의

통일나눔펀드 기부에 관한 기사가 오늘 신문에 실렸습니다.

우리가 기부한 이 작은 돈이 우리나라의 통일에 한 보탬이

될것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협조 해 주신 모든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조선블로그의 회원도 아니면서 기꺼히 기부 해 주신 분들,

나라밖에서 조국을 그리며 통일의 염원 하나로 어렵게 송금 해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통장을 개설하자 마자 50,000원을 입금 해 주신 유인례님과 먼인터라겐에서

지지를 아끼지 않는 권수영님 외에도 회원 아니신 분들이 많으신데 제가

다 기억을 못해서 죄송합니다만 특히 회원이 아니신 분들께는 무어라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선통일1.jpg

조선통일2.jpg

기사가 실린 오늘, 9, 21자 신문입니다.

조선통일3.jpg

정말 고맙습니다.

조블폐쇄반대.gif

56 Comments

  1. dotorie

    2015년 9월 20일 at 8:17 오후

    프린트해서 액자에 넣어야겠습니다.
    열한분 용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조선일보와 조블이 영원하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2. 가보의집

    2015년 9월 20일 at 8:21 오후

    데레사님
    오늘 조선 일보 아직 못 보았지만
    데레사님 너무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
    말로만 이렇게 감사 합니다 하기 부꾸럽습니다    

  3. 노당큰형부

    2015년 9월 20일 at 9:31 오후

    ㅎㅎ 이제 지면에 실렸군요
    우리 모두 통일을 위해 화이팅 합니다.

       

  4. 김현수

    2015년 9월 20일 at 9:41 오후

    신문에 실리신것 축하드립니다!

    이 여세를 몰아서 조선블로그가 존속되길 기원합니다..   

  5. 가보의집

    2015년 9월 20일 at 10:06 오후

    데레사님
    조설보 새벽기도회 다녀와서 보았습니다
    데레사님 이름도 나왔네요
    조불로그 영원이 우리 곁에 있기를 바라면서…..요    

  6. 미뉴엣♡。

    2015년 9월 20일 at 10:17 오후

    애 많이많이 쓰셨습니다
    우리 조블의 멤버여러분~

       

  7. 선화

    2015년 9월 20일 at 10:23 오후

    조블이여 영원하라!!!

    데레사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8. enjel02

    2015년 9월 20일 at 11:08 오후

    짝짝짝 블로거 영원하라
    블로거 용사들이 이젠 통일을 염원하는 용사까지!!!

    모든 남들 수고하셨습니다    

  9. 데레사

    2015년 9월 20일 at 11:23 오후

    도토리님
    우리 모두 수고 했지요.
    특히 도토리님 미주지역 모으시느라 애썼습니다.
    고마워요.   

  10. 데레사

    2015년 9월 20일 at 11:23 오후

    가보님
    참여, 고맙습니다.
    우리들의 정성이 반드시 통일에 보탬이 될겁니다.   

  11. 데레사

    2015년 9월 20일 at 11:23 오후

    노당님
    네,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12. 데레사

    2015년 9월 20일 at 11:24 오후

    김현수님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3. 데레사

    2015년 9월 20일 at 11:24 오후

    가보님
    네, 영원히 우리곁에 있어야죠.   

  14. 데레사

    2015년 9월 20일 at 11:24 오후

    미뉴엣님
    고마워요.   

  15. 데레사

    2015년 9월 20일 at 11:24 오후

    선화님
    고마워요. 모두의 힘이지요   

  16. 데레사

    2015년 9월 20일 at 11:25 오후

    엔젤님
    우리 모두가 마음은 하나였지요.
    고맙습니다.   

  17. 정민 맘.

    2015년 9월 20일 at 11:41 오후

    아침신문 A8면에 사진이 나왔네요…
    반가웠어요.
    데레사님. 순이님. 오병규님. 박문규님. 리사님은 제가 금방 알아보겠던데요
    많이 수고들하셨어요.
    감사 합니다.   

  18. 그리움

    2015년 9월 20일 at 11:50 오후

    파워랑 노력에 저두 박수보내드립니다
    불끈쥔 손에 불같은 힘이 쏫을듯해요
    저두 몇분 얼굴이 눈에 익어서 더더욱 반가워요
    데레사님, 바위님~!!! 기뻐요
    그외분은 모르지만 오병규님모습은 여러번 뵈었기땜에~~~~(뉴욕에 계신, 글속에서)

    햇살도 가을다운~
    하늘도 더 높이 보이는 그런 가을기분이 듬뿍나요

    여러분의 열성에 감사드려요~~   

  19. 데레사

    2015년 9월 20일 at 11:53 오후

    정민맘님
    모두의 힘이지요.
    이 돈이 통일에 보탬이 되니 기뻐요.   

  20. 데레사

    2015년 9월 20일 at 11:53 오후

    그리움님
    참여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려야죠.
    우리야 전달한 공로밖에 없는거죠. ㅎㅎ

    아무튼 통일에 기여한다는 사실이 기뻐요.   

  21. 산성

    2015년 9월 21일 at 12:08 오전

    애쓰신 보람 한자락이 보이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신문사 측의 배려에도 감사드립니다~

       

  22. 雲丁

    2015년 9월 21일 at 12:30 오전

    데레사님 여러모로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번 통일나눔펀드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보람 있는 일을 해나가는
    조선블러거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3. 睿元예원

    2015년 9월 21일 at 12:34 오전

    뗴례싸님 쪠컴이 문쪠까 있어써
    모뚜 쌍빠ㄸ침만 나오꼬요>마침표 이쌍하꼐 나오녜요>
    쑤쩡또 안뙤꼬요>
    씬문예 쏘꺠뙤어 빤까ㅃ쓰ㅃ니따>
    쫗은 껼꽈로 이어찌리라 끼떄하ㅃ니따>   

  24. 바위

    2015년 9월 21일 at 2:28 오전

    좋은 사업을 주도하신 데레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정성이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조블 존속을 위해 다시 한 번 외쳐봅니다.
    조블 조속 파이팅!!!    

  25. 순이

    2015년 9월 21일 at 2:51 오전

    데레사언니
    화이팅입니다.!!!   

  26. 해 연

    2015년 9월 21일 at 3:51 오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헛되지 않을겁니다.

    에고!
    모두 쟁쟁하신 분들인데
    내 눈에는 데레사님만 보여요.
    어느분이 순이님인지, 예원님인지…ㅎ

    예원님 쌍시옷 많이 쓰셨네요.ㅎㅎ   

  27. 라싸

    2015년 9월 21일 at 4:30 오전

    순이님과 같이 수고 하셨습니다.블로그 사진 보고 알아봤습니다.   

  28. Manon

    2015년 9월 21일 at 4:39 오전

    통일 기금 모집에 앞장 선 데레사님에게 감사 드리구요
    이 기사 말고도 그 옆에 다른 기사도 좀 올려 주었으면 좋았을 걸…쯧쯧

    예원임 쌍시옷 글이 참 재밌네요..하하   

  29. 벤자민

    2015년 9월 21일 at 4:52 오전

    수고 하셨읍니다
    정말로 이 기금으로 인해 통일이 빨리 올 수 잇다면
    북한동포들도 조불에불로그를 개설해 가세하면은
    불로그도 활성화되고 인원도 많아져 크게 도움이 될텐데요

    전 누가 누구신지 잘 모르겟읍니다만
    으~~음 다 미인들이시군요
    혹 조불이 조불회원을 받으면서 미모 위주로 받아 주다보니
    다른 불로그에 비해 숫자가 열세인건 아닌지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30. 샘물

    2015년 9월 21일 at 5:21 오전

    다시 뵈니 반갑습니다.
    저는 오옥자님 밖에 모르겠네요. 좀 소개해주시지 않고서요. 예원님이 누구신지는 알고
    싶은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 공을 인정해주고 앞으로 우리도 계속 조선일보사 하는 일에
    보탬이 되면 좋겠습니다.   

  31. 비풍초

    2015년 9월 21일 at 5:55 오전

    흠… 파워 블로거라… 파워를 보여줬군요.. ㅎㅎ   

  32. 최용복

    2015년 9월 21일 at 7:09 오전

    흐뭇한 기사입니다!

    유명인사들이 되셨네요.

    모두의 바램처럼 관계가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33. 나의정원

    2015년 9월 21일 at 7:43 오전

    정말 흐뭇한 기사네요.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34. 데레사

    2015년 9월 21일 at 11:02 오전

    산성님
    모두가 참여해 주신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35. 데레사

    2015년 9월 21일 at 11:03 오전

    운정님
    네, 덕분으로 잘 전달되었습니다.
    그저 조블이 영원하기만을 바랄뿐이죠.   

  36. 데레사

    2015년 9월 21일 at 11:04 오전

    예원님
    컴이 이상하니까 재미있어요.
    꼭 어릴적 놀이하느라 이상한 말 했던것 처럼요.
    실컷 웃어봅니다. ㅎㅎ   

  37. 데레사

    2015년 9월 21일 at 11:04 오전

    바위님
    그날 애썼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만 믿습니다.   

  38. 데레사

    2015년 9월 21일 at 11:05 오전

    순이님
    고마워요.
    우리 모두의 힘이지요.   

  39. 데레사

    2015년 9월 21일 at 11:05 오전

    해연님
    저만 보인다구요?
    ㅎㅎㅎ
    맨 왼쪽이 순이님 다음이 예원님입니다.   

  40. 데레사

    2015년 9월 21일 at 11:06 오전

    라싸님
    고맙습니다.   

  41. 데레사

    2015년 9월 21일 at 11:06 오전

    마농님
    그러게 말입니다.
    기사를 쓰는건 기자 마음이니까요.   

  42. 데레사

    2015년 9월 21일 at 11:07 오전

    벤자민님
    모두 한 인물 하죠?
    ㅎㅎ
    빈말이라도 고맙습니다. 꾸벅.   

  43. 데레사

    2015년 9월 21일 at 11:07 오전

    샘물님
    예원님은 왼쪽에서 두번째에요.
    꽃무늬 부라우스 입은 분입니다.   

  44. 데레사

    2015년 9월 21일 at 11:08 오전

    비풍초님
    무슨 파워블로거는 아닌데 말입니다.
    그렇게 불렀네요.   

  45. 데레사

    2015년 9월 21일 at 11:09 오전

    최용복님
    네, 우리의 바램이 꼭 이루어지길 바랄뿐입니다.   

  46. 데레사

    2015년 9월 21일 at 11:09 오전

    나의정원님
    고맙습니다.   

  47. 좋은날

    2015년 9월 21일 at 11:35 오전

    나 아닌 우리를 위하여
    수고하시며
    애 많이 쓰셨습니다.

       

  48. pearlyoung

    2015년 9월 21일 at 2:42 오후

    다들 미남미녀이십니다 ^^

    조오기 위의 쌍시옷 덧글 땜에 눈물 나도록 웃고 갑니다.ㅎㅎㅎㅎ

    죄송합니다 컴에 이상이 있어 불편하실테데 웃어서요.. 근데 너무 웃겨요.ㅎㅎ    

  49. 데레사

    2015년 9월 21일 at 4:19 오후

    좋은날님
    몸은 좀 어떠세요?
    얼른 회복하셔서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50. 데레사

    2015년 9월 21일 at 4:19 오후

    pearlyoung 님
    반갑습니다.
    저도 쌍시옷 댓글때문에 많이 웃었습니다.   

  51. amazing소현

    2015년 9월 21일 at 11:50 오후

    조블로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52. 데레사

    2015년 9월 21일 at 11:57 오후

    소현님
    고맙습니다.   

  53. 방글방글

    2015년 9월 22일 at 1:57 오전

    왕언니님 ^*^

    어제 신문으로 뵈니 더 더욱 반가웠습니다. ^ ^
    먼저,
    이번 일로 노심초사 애를 태우셔서 혹시라도
    몸이 많이 상하지는 않으셨을까 염려하였습니다만
    강녕하신 모습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왕언니님의 값진 아이디어로 이렇게 소중한 기사가
    나올 수 있었으니 이 부분만큼은 왕언니님의 공덕이
    최고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옵니다.

    아울러 2차 회동 편안한게 끝났음에 재차 감사드릴게요.
    왕언니님! 함께 수고하신 모든 용사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하옵니다.~~

    (어제 신문을 읽자 바로 들어오고 싶은 마음을
    우리 집 컴이가 배신(^ ^)을 하여 컴이 수리가 끝나자
    곧바로 들어왔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福된 나날을 누리셔요. ^*^ ^*^   

  54. 데레사

    2015년 9월 22일 at 11:31 오전

    방글이님
    컴이 고장나면 요즘은 고칠때 까지 너무 답답해요.

    그나저나 추석이 코앞이니 바빠지겠지요?
    나도 이제 바쁠겁니다.
    건강히, 행복하게 ~~   

  55. 말그미

    2015년 9월 22일 at 4:25 오후

    수고많이 하신 결실이 조금씩 나타나는 것같아
    힘이 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56. 데레사

    2015년 9월 22일 at 8:49 오후

    말그미님
    오늘 신문에 명단 공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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