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서 그 시대의 경제사를 읽는다

이 책은 그림을 다루고 있으나 미술사 책이 아니다. 그림을 미적으로

감상하는것이 아니라 그림에 담긴 내용과 상징을 그림이 제작된 시대상과

결부해 풀어 보는것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림을 통해 인류가

거쳐온 경제사의 흐름을 탐구하자는 것이다. 라고 책의 저자는

서문에서 책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유명 화가들이 남긴 그림에서 그 시대의 경제공부를 한다고?

그림에 대해서도 별 아는게 없고 더구나 경제학은 내가 공부하면서

제일 어렵게 느꼈던것인데 두가지를 쉽게 알수 있다면 그야말로

내게는 보물같은 책일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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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는 송병건

2000년 부터 성균관대 경제사 전임교수로 근무하고 있으며

다양한 비쥬얼 자료를 활용한 역사서술에 흥미가 많아

경제사: 세계화와 세계경제의 역사, 세계 경제사 들어서기

영국 근대화의 재구성 산업재해의 탄생 세계 인구의 역사등의

저서가 있다.

비쥬얼 경제사 인 이 책은 22 장으로 나뉘어 그림과 함께

그 시대의 경제사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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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죽어가는자, 위로하는 자는 누구인가?

알렉산더, 동서양을 융합한 코스모폴리탄 문화를 창조하다.

위의 그림은 1장의 여러 그림중에서 하나를 고른것이다.

알렉산드리아를 세우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이라는 제목의 플라시도 코스탄치

작품이다.

이 그림에서는 알렉산더 대왕이 " 그리스의 정의와 평화라는 축복을

전세계에 내려서 적셔주고자" 했던 대왕의 포용력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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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한 무제의 예불

장건, 실크로드 개척에 시동을 걸다.

위의 그림 역시 2장에서 내가 대표로 뽑아낸 것이다.

이 그림은 8세기에 제작된 둔황의 벽화로 현장법사 일행이 이 길을

걸어 중국으로 향하는 모습이 묘사되고 있다. 길은 실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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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장거리 무역의 귀재

이슬람 상인, 지구 절반을 촘촘한 무역망으로 엮다

3장의 대표적 그림으로 1375년에 아브라함 크레스크가 그린

카탈루나 지도첩이라는 제목이다.

황금으로 치장하고 황금덩이를 손에들고 있는것으로 보아도

당시 이슬람 세계의 경제적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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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무엇이 그들을 끔찍한 죽음으로 몰아넣었나?

팍스 몽골리카 시대, 동서무역이 질병을 세계화 하다.

1340년 유럽을 휩쓴 흑사병, 이 질병으로 유럽인구의

3분의 1이 목숨을 잃었다. 화살은 흑사병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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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허풍쟁이의 베스트셀러 탄생기

마르코 폴로의 중국여행기, 미래 탐험가들을 키우다.

그림은 도미니크회 수사들과 헤어지는 마르코 폴로 일행이다.

수사들이 폴로 일행에게 선물과 문서를 넘겨주는 장면으로

역사에서 종교적 동기가 세계화를 이끈 동력으로 작용한

예가 많지만 이 경우에는 상업적 동기가 그 보다 강력했다고

볼수 있다.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은 제노바에서 1년 가까이 옥살이를

했는데 시간을 때우기 위해 동료 죄수들에게 자신의 아시아

이야기를 허풍과 과장을 섞어 들려주곤 했는데 재미가 있어서

같이 있던 죄수가 받아 적어서 출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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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콘스탄티노룰의 철옹성은 어떻게 무너졌나?

비잔틴제국의 최후 전투, 세계 경제를 뒤흔들다.

그림은 콘스탄티노플을 포위하고 있는 메호메트2세 란 제목이다.

총 57일에 걸친 공성전 끝에 메호메트 2세는 성을 함락시키는데

성공하고 오스만제국의 전통에 따라 3일간에 걸쳐도시 전역에서

약탈을 벌였다.

3일째 약탈중지를 선언하고 오스만제국의 수도로 삼는 도시

재건에 나섰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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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임진왜란과 세계 노예무역, 그 함수관계

대항해시대 부유한 산의 은이 세계를 일주하다.

그림은 세로리코의 성모라는 제목인데 볼리비아의 어마어마한

은광산인 세로리코 산 으로 스페인 정복자들이 인디오 원주민들의

노동력을 동원하여 체굴, 제련해 은을 확보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고 한다.

기독교적 내용을 담은 성화인데 붉은 산 아래 성모마리아가 있고

그 아래로 교황과 군주가 있는 이 그림의 소재가 세로리코 산이라고

한다.

이렇게 통합된 국제 무역망 속에서 조선의 정세도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상황이 되어 1592년 일본이 조선을 침략해 오자 명은 군대를

파병하는데 이에 따라 막대한 은이 필요해졌다. 명이 은을 요구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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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백지에서 시작한 유럽의 지식혁명

중국 발명품, 유럽의 지식 대중화를 선도하다

그림은 한대에 제작되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종이로

간쑤성에서 출토된것임.

이 그림은 중국의 제지술이 세계전역으로 전파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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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장 역사상 최고가의 꽃

네델란드 금융시장, 알뿌리가 거품을 낳다.

그림은 튤립이 가득한 꽃밭에 병사들이 가득하다

멀리 보이는 풍차로 네델란드임을 알려준다.

튤립이 유럽에 전해진것은 16세기 오스만제국에서였다.

네델란드에는 1593년경에 소개되었으며 튤립의 인기가

한창일때 내노라하는 가문의 인물들이 유명화가에게

초상화를 주문할때 튤립을 소품으로 사용했다.

튤립공황은 지난 300년간의 인간의 유매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튤립이 투기광풍속에 휩쓸렸다가

값이 폭락하는 바람에 네델란드는 전례없는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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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이 가장 비싼 튤립으로 명품중의 명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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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장 세계 최대 국가의 탄생배경

명품 모피에 대한 소비욕, 시베리아 정복을 이끌다.

그림은 러시아가 미국에 지불한 수표다.

러시아는 크림전쟁에서 패하고 재정이 악화되자 알래스카에

유용한 자본이 얼마나 많나 조사 해 보니 석탄매장량은 적고

고래잡이는 어렵고, 금채굴도 신통치 않아 1859년부터

알래스카를 인수할 상대국을 물색하다 1867년 미국을

상대로 판매협상을 벌려 광대한 알래스카 땅을 720만 달러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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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 나폴레옹이 스핑크스를 납작코로 만들었다?

프랑스의 이집트 원정, 영국과의 지식전쟁으로 이어지다.

그림은 스핑크스 앞의 보나파르트(나폴레옹)이란 제목이다.

포병장교 출신인 나폴레옹이 스핑크스의 코를 표적삼아

대포를 발사하도록 명령했기 때문이라고 세간에 전해져

오지만 사실은 그 이전부터 코가 납작해져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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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장 인간의 탐욕이 낳은 가장 잔인한 무역품

1,600만명의 아프리카 노예, 아메리카로 팔려 나가다.

그림은 1792년 아이작 크록생크가 그린 노예무역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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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장 석탄과 기계 시대의 재해

산업혁명시기, 산업재해는 이렇게 일어나고 이렇게 극복되었다.

그림은 19세기 초반 영국의 토머스 폴런드슨이 그린 그림으로

하층민의 생활상을 해학과 풍자를 곁들여 묘사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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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장 영국의 3중 전성시대

만국박람회, 산업혁명을 유럽전역에 확산시키다.

1851년에 그린 토머스 언윈의 대박람회를 보러 온

부라운부부.

1851년 런던에서 열린 세계최초의 만국박람회는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공업화를 이루지 않고는 미래에 강국으로

남을 수 없음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프랑스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미국등 많은 국가들이 공업화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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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장, 아일랜드인의 운명을 바꾼 악마의 식물

1840년대 감자흉작, 아일랜드의 대기근과 이민을 초래하다.

그림은 1850년 조지 프레데릭 와츠의 작품

아일랜드 기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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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장 일본 탈아시아 정책의 서막

페리제독의 흑선, 일본사회 개조의 닻을 올리다.

그림은 요코하마 스모 선수의 영예로운 승리라는

제목으로 1861년 우타가와 요시후지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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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장 여행은 어떻게 중산층의 취미가 되었나?

19세기 중반 서구인들, 휴양지의 맛에 빠져들다

그림은 1841년 토머스 쿡이 첫번째로 조직한 기차여행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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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장 아메리카 대평원의 버펄로, 그 비극적 운명

생태계의 세계화로 인간과 버펄로간의 균형이 깨지다.

그림은 버팔로 와일스 웨스트 공연단의 포스터로

야생상태의 순종버펄로는 인간의 무자비한 사냥으로

멸종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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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장 인도의 철도, 그 이익을 가져 간 곳은?

식민지 인도, 강제적 세계화의 끝을 보여 주다.

그림은 인도의 면화수송을 그린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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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장 거대기업 황금시대

철도왕, 석유왕, 금유왕이 경제를 장악하다.

그림은 전하는 바에 따르면 한 신눈기자가 철도사업에

뛰어들어 갑부가 된 밴더필드에게 "우편열차의 영업중단이

대중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 고 묻자 "망할놈의 대중에

대해 자기는 아무 관심이 없다" 로 대답, 이 일화가

퍼지면서 거대기업의 대중을 바라보는 사례로 인용되었다고

하는, 밴더필드를 그린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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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장 프랑스 흡혈귀는 독일여인의 피를 빨고 산다?

제1차 세계대전 후 배상금과 채무갈등, 세계화를 후퇴시키다.

그림은 1919년 독일의 한 신문만평에 수록된것으로

프랑스의 조르주 클레망스 총리가 이미 기력을 상실한 독일에게

마직막 한방울의 피까지 뽑아가는것을 묘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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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장 산타클로스 그 이미지의 진화

성인에서 대중소비의 아이콘으로 변신하다.

이렇게 리뷰를 길게 써보기도 처음이다.

경제학 시간에 그래프가 너무 이해하기 어려워서 공부를 등한시

했기 때문에 솔직히 이 책을 통해서나마 경제에 대해서 공부를

해볼려는 마음으로 이렇게 긴 리뷰를 써놓고 보니 밤을 세워

버렸다. 2시 50분에 시작해서 4시 50분에 끝냈으니 2시간이나

걸린 이 리뷰를 작가님께서 아시면 상주지 않을까?

공부시켜 주신 올리뷰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며 이제

자러 가야겠다.

28 Comments

  1. dotorie

    2015년 12월 4일 at 8:35 오후

    마지막 그림은 미국이 스페인과의 전쟁에서의 승리로
    필리핀을 점령하게 되 엉클 샘(미국)이 산타 할아버지를 통해
    필리핀의 교육이나 구호품을 전달하는 풍자그림인듯 합니다만….   

  2. 노당큰형부

    2015년 12월 4일 at 10:02 오후

    역사와 경제도 배울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내요^^

       

  3. 睿元예원

    2015년 12월 4일 at 10:03 오후

    댓글이 싹~ 날아갔습니다.흑~
    편안히 주무시길요.   

  4. 無頂

    2015년 12월 4일 at 10:23 오후

    다 방면으로 많은 책을 읽으시네요.
    고마운 마음으로 축약된 내용을 잘 보고갑니다. ^^   

  5. enjel02

    2015년 12월 4일 at 11:29 오후

    미술을 모르지만 역사와 시대상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많은 걸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장르 별로 분리 정돈까지 잘 정리해주신 데레사님 리뷰로
    많은 공부를 한 기분으로 역시 미술에 대한 책이라서 모르기는 해도
    환상적인 튤립과 그림들까지 감상하는 호사를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6. 데레사

    2015년 12월 5일 at 1:47 오전

    도토리님
    그런가요?
    책을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고마워요.   

  7. 데레사

    2015년 12월 5일 at 1:47 오전

    노당님
    제게는 어렵지만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8. 데레사

    2015년 12월 5일 at 1:47 오전

    예원님
    댓글 날아가는 일이 뭐 어디 한두번이라야죠. ㅎ   

  9. 데레사

    2015년 12월 5일 at 1:48 오전

    무정님
    고맙습니다.   

  10. 데레사

    2015년 12월 5일 at 1:48 오전

    엔젤님
    리뷰를 길게 쓰느라 좀 고생했지만 덕분에 공부도
    되었어요. ㅎ   

  11. 雲丁

    2015년 12월 5일 at 2:46 오전

    서평 잘 쓰셨습니다.
    올해 제가 관심있게 읽었던
    "그림 속 경제학"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날이 춥네요. 늘 강녕하시고
    올 한해도 아름다운 마무리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2. 홍낭자

    2015년 12월 5일 at 3:59 오전

    그림과 상징
    경제…
    강한 생명력과
    인간의 삶의 의미를 찾게하며
    삶이란 어떤것인지를 인지하게 합니다   

  13. 김현수

    2015년 12월 5일 at 5:24 오전

    소개하신 그림과 글들로 책을 다 읽은 느낌입니다.ㅎㅎ,
    이런 그림들을 풍속 또는 풍자화로 볼 수 있지요. 그 시대를
    반영한것이니 저자가 그것을 분석한것 같습니다.    

  14. 방글방글

    2015년 12월 5일 at 5:28 오전

    왕언니님 ^*^

    이렇게 어려운 도서를 읽으시고 리뷰를
    여물게 하시느라 참으로 애쓰셨습니다.
    저도
    그저 어려운 분야인 그림과 경제학을
    한꺼번에 자세히 전해주시니 이번 기회에
    많은 공부를 새롭게 하게되어 감사드릴게요.

    왕언니님 ^ ^
    언제나 화이팅이십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셔요. *^ ^*^   

  15. 필코더

    2015년 12월 5일 at 6:09 오전

    복습의 효과와 아무렇게나 보관하고 있던 것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하는 책입니다.    

  16. 데레사

    2015년 12월 5일 at 6:49 오전

    운정님
    많이 지루하죠?
    그래도 공부 많이 했습니다.   

  17. 데레사

    2015년 12월 5일 at 6:49 오전

    홍낭자님
    오랜만이에요.
    잘 계시지요?   

  18. 데레사

    2015년 12월 5일 at 6:50 오전

    김현수님
    네, 그렇습니다.
    풍자적인 요소가 많긴 했어요.   

  19. 데레사

    2015년 12월 5일 at 6:50 오전

    방글이님
    고마워.
    방글이님도 이 겨울 잘 지내길 바래요.   

  20. 데레사

    2015년 12월 5일 at 6:50 오전

    필코더님
    네,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21. 가보의집

    2015년 12월 5일 at 11:02 오전

    데레사님
    미술에도 지식이 풍푸 하셔요
    틀별한 관심을 쏟을만금 조애가 깊으신듯합니다.

    이렇게 2시간 넘게 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단 하십니다.

    그림이나 역사에 상식도 풍부 하기에 책에서 느끼고 안다 하여서도
    이렇게 올리지요 아무나 할수 있나요
    데레사님 모든회원이 다 상드리고 싶을거에요   

  22. 선화

    2015년 12월 5일 at 12:23 오후

    추천요~~ㅎ

    계속 쭈욱 리뷰도 쓰시기를요…내년에도..후년에도..^^   

  23. 해 연

    2015년 12월 5일 at 2:32 오후

    미술과 경제
    전혀 다른 학문이면서도 서로 상통하는군요.
    재미 있을것 같네요.
    나는 경제란 말이 들어 가면 외면 하는데요.ㅎ
    좋은책 읽으셨어요.^^   

  24. 데레사

    2015년 12월 5일 at 11:20 오후

    가보님
    이 리뷰 솔직히 고생하면서 썼습니다.
    아는것도 없는데다 길게 쓰느라고요.
    그러나 공부는 되었답니다. ㅎ   

  25. 데레사

    2015년 12월 5일 at 11:20 오후

    선화님
    오케이.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26. 데레사

    2015년 12월 5일 at 11:21 오후

    해연님
    이번에 책이 한꺼번에 두권이 당첨되어서 읽느라고 고생 좀 했습니다.

    저도 경제학이 어려워 경찰대학에서 공부할때 그 과목은
    과락을 겨우 면할정도 였거든요.
    아무튼 올리뷰가 참 좋은데…   

  27. 다사랑

    2015년 12월 6일 at 2:25 오후

    이 책 재미있겠는데요.^^*
    경제에 무식한 제가 읽어야 할 책이네요.

    조블에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오니 댓글을 다는 일도 즐겁습니다.
    이 일이 조선일보에 미치는 경제적인 효과는 얼만큼일까요?
    그림으로 표현해야 하나요?ㅋ   

  28. 데레사

    2015년 12월 6일 at 3:08 오후

    다사랑님
    제가 화가라면 당장 그림으로 그려서 조선일보에 선물하고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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