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마웠던 분들께

조블을 사랑해 주셨던 블로그 회원 아니면서 부지런히

댓글도 남겨주시고 통일기금에도 참여해 주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해외에 계시면서 우리들의 글을 읽으며 향수를 달래셨다는

분들에게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하찮은 제 글을 읽고

잠시나마 위안이 되셨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성탄절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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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블 문닫을 날이 딱 열흘 남았습니다.

권수영님 장앵란님 윤정옥님 전혜옥님 sukjannet 님

그리고 내 사랑하는 경찰후배 west 님

일부러 찾아오셔서 위로까지 해 주시고….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성함을 밝히지 않고 다녀 가신 모든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003.JPG

위블로그가 어떤 형식으로 어떻게 이어져 갈지는 모르지만

조선일보가 하는것이니 이곳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부디 그곳으로도 놀러 와 주십사고 청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또 뵙기를 희망합니다.

35 Comments

  1. 바위

    2015년 12월 20일 at 4:52 오전

    제게도 많은 사랑 베풀어주셨습니다.
    항상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위블로그에서도 자주 만나뵙게 되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복된 새해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2. 睿元예원

    2015년 12월 20일 at 7:49 오전

    두루 원만하신
    데레사님과 함께 한 시간들
    헛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위블로그에서 모든분들이 왕래하시며
    전과 다름없이 교류를 하게 되길
    기원합니다.

    Merry Christmas~~♡    

  3. 해 연

    2015년 12월 20일 at 8:31 오전

    데레사님.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마음 앓이도 많이 하셨구요.
    이번 12월은 차라리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고 들면서도
    많이 아쉽네요.

    마음 편히 성탄과 새해 맞이 하시기바랍니다.^^   

  4. Lisa♡

    2015년 12월 20일 at 8:44 오전

    Merry Christmas~~♡
       

  5. 데레사

    2015년 12월 20일 at 9:31 오전

    바위님
    올 한해도 이렇게 저무네요.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여여하시길 바라며 ~~   

  6. 데레사

    2015년 12월 20일 at 9:32 오전

    예원님
    못 가시게 된 분들을 위하여 우리 힘모아
    아자아자 해봐요.
    지난 일년 고마웠습니다.   

  7. 데레사

    2015년 12월 20일 at 9:32 오전

    해연님
    이제 열흘 남았으니 금방일거에요.
    올 12월은 유난히 긴듯 했어요.
    고맙습니다.   

  8. 데레사

    2015년 12월 20일 at 9:33 오전

    리사님
    메리 크리스마스!!
    선물 많이 받으면 나눠주기에요.ㅎ   

  9. 말그미

    2015년 12월 20일 at 2:06 오후

    그간 수고 많이도 하셨습니다.
    이제 열흘 있으면 이해도 가고 조블도 문을 닫는군요.
    지난 6월 조블 폐쇄 공지 이후 여태까지 마음 뒤숭숭했습니다.

    새해는 더욱 활기차고 멋진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0. 데레사

    2015년 12월 20일 at 2:39 오후

    말그미님
    이제 먼 길 떠나실 때가 되셨죠?
    잘 다녀 오세요.
    그리고 성탄절과 새해 잘 보내시고요.   

  11. dotorie

    2015년 12월 20일 at 3:25 오후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음에도
    못가시게 된 분들을 누구보다고 안타까워 하시는 데레사님
    저한테는 올해의 가장 존경하는 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성탄을 맞이하며 모든이들에게 평화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12. 오병규

    2015년 12월 20일 at 7:24 오후

    저도요….   

  13. enjel02

    2015년 12월 20일 at 8:11 오후

    데레사 님 그동안 덕분에 많은 도움받고
    위안을 얻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블로그를 위하여 기여를 하시고 수고하신 것 알고 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복한 성탄 맞이하시고 건강하고
    밝은 2016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14. 가보의집

    2015년 12월 20일 at 8:15 오후

    데레사님
    조불 없어진다는 그자체가 전 싫습니다
    데레사님 너무 많이 수고 해 주셧네요
    이곳을 통하여서 알게 된 님을 계속 열락 하고 싶습니다    

  15. 데레사

    2015년 12월 21일 at 3:31 오전

    도토리님
    고맙습니다.
    우리 함께 노력해요. 그 분들도 함께 할수 있게 되기를.   

  16. 데레사

    2015년 12월 21일 at 3:33 오전

    엔젤님
    고맙습니다.
    신년에 뵙기를 바래요.   

  17. 데레사

    2015년 12월 21일 at 3:34 오전

    가보님
    고맙습니다.
    꼭 그렇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18. 데레사

    2015년 12월 21일 at 3:34 오전

    종씨님
    우리에게 사랑을 많이 베풀어 주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나마 인사를 할려고요.   

  19. 지해범

    2015년 12월 21일 at 7:06 오전

    데레사님,
    이제 조블에서 작별인사를 해야할 때가 왔군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데레사님의 따뜻한 정을 잊을 수 없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20. 노당큰형부

    2015년 12월 21일 at 9:06 오전

    조블의 안방 마님이신 데레사누님
    존경 합니다.

    조블을 떠 나건 안 떠나건
    그동안 쌓은 우정의 날은 행복한 날들이었지요

    년말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또한 변함없는 우정을 기원 합니다.

       

  21. 데레사

    2015년 12월 21일 at 9:50 오전

    지해범님
    저도 고마웠습니다.
    혹 위블에서는 못 뵙나요?   

  22. 데레사

    2015년 12월 21일 at 9:51 오전

    노당님
    고맙습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블로거가 아니면서도 늘 성원 해 주셨던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23. 그리움

    2015년 12월 21일 at 10:31 오전

    데레사님-
    저 장미 다발에서 한송이 쏙!! 뽑아가지고 싶지만 체면이 없어서 눈요기만 해요
    그동안 감사와~
    또 오랫동안 글 올리지 못함에 죄송함 이어요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구요
    사랑많이 받으시구요 ~~~
    또다른 공간에서 만나뵙기를 바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24. 벤자민

    2015년 12월 21일 at 12:55 오후

    조불에 데레사님이 계셔 행복 했습니다   

  25. 북한산.

    2015년 12월 21일 at 1:03 오후

    데레사님 정말 고생많으셧습니다.
    올해도 이제 며칠 남지않은것 같습니다.
    즐거운 성탄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26. 데레사

    2015년 12월 21일 at 6:35 오후

    그리움님
    장미 꽃다발 다 가져가요.
    그리고 하나씩 뽑아서 머리에 꽃고 춤추면 멋있을거에요.

    이제 춤만 추지 말고 블로그에 글도 좀 올려요.   

  27. 데레사

    2015년 12월 21일 at 6:35 오후

    벤자민님
    저도됴. 벤님 계셔서 행복했습니다.   

  28. 데레사

    2015년 12월 21일 at 6:35 오후

    북한산님
    고맙습니다.
    어느새 한 해가 저무는군요.   

  29. 바위섬

    2015년 12월 22일 at 5:23 오전

    <회자정리, 이자정회>
    조블의 인연이 주욱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30. 데레사

    2015년 12월 22일 at 5:27 오전

    바위섬님
    반갑습니다.
    다른곳에 블로그 여셨으면 주소 남겨주세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요.   

  31. 장앵란

    2015년 12월 22일 at 7:46 오후

    삶의 소소한 일상을 들려주심으로 인해 행복했었읍니다 마치 한편의 수필을 읽는듯이 어쩜 그것은 같은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이구 또 나의 일상 이기두 해서 매일 컴앞에 앉으면 데레사님 블로그에 꼭 들어와보군 했는데 섭섭하군요 다른 블로그 만드실거죠? 계속 들려 주세요 이런 재미두 없으면 무슨 재미루 컴을 할런지요 그동안 고맙구 감사했어요 사랑하는 아들과 즐거운 아기예수의 탄생일을 행복히보내시길….   

  32. 데레사

    2015년 12월 23일 at 12:51 오전

    장앵란님
    고맙습니다.
    위블로그로도 놀러 오십시요.
    건강하시고요.   

  33. 리나아

    2015년 12월 23일 at 2:30 오전

    한 일주일있으면 이곳 닫히는군요.
    새 집 열리면 놀러갈게요~~
    늘 한결같으심에 더불어 저도 마니 행복했어요~~

    은총속에 기쁜 성탄 되시기를요~~!!!!    

  34. 한들 가든

    2015년 12월 23일 at 3:57 오전

    누부야,~~ 내 왔다,~
    겨울이라고 해도
    비가 눈으로 변한다면 디기 추워집니다,~~ ㅎ

    누부야는 항상 누나니까네,~~
    남은 동생들 잘 챙그려~~~ 주시이소~

    수 많은 블로그들 잊지마이소

    누나,ㅡㅡㅡㅡㅡㅡㅡ 사랑합니다,^^

       

  35. 막일꾼

    2015년 12월 23일 at 10:54 오후

    위블에서 첫 댓글 달아봅니다.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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