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 연습하기

위블에 글 올리기가  사실  참  어렵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몇편의  포스팅을  했지만   지나놓고 보면  어떻게  올렸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왜냐하면  너무  헤맸기 때문이지요.

쉽게 말씀드려서  이렇게도  눌러보고  저렇게도  눌러보고  또  먼저 포스팅한 이웃분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나름대로  연습 많이 했습니다.

아마  치매예방에는  상당히  도움이 되었으리라   자위하면서  야호를  해 봅니다.

 

가종이2

 

제가   몇편의  포스팅을  하면서  사진을   올리면  언제나   사진은  안 보이고  사진 주소만  보였거든요.

무척  불편했지만  그것도  익숙해지긴  했어요.  그 사진 주소밑에다  설명을  달고

그리고는  공개하기  누르고  업데이트하기 누르고  나면   업데이트 되었다라는  멘트가  나타났거든요.

그때  내 방으로  들어오면  사진과  글이 보였습니다.

 

가종이1

 

그리고  수정이나  휴지통으로  보내는건  또  로그인  상태에서    모든글을  클릭하면  내가 올린 글이

순서대로  보여서  그 제목에다  표시를 하고  휴지통,  적용을  누르면  휴지통으로  옮겨지고

수정은  그대로  수정해서   업데이트  눌러놓고  내 방으로  오면   한참  있다가  수정이 되곤

했어요.

이  원시적인  방법도  익숙해 지니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무터님이  올린 글을  차례대로  찬찬히  읽으면서  내가  무얼 잘못했나를  찾아 봤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찾아지지가  않아서  포기를  했는데

 

지금  이 연습을  하니까  또  사진이  주소가  올라가는게  아니고  바로  사진으로  보이네요.

참말고  귀신이 곡할노릇입니다.

아무짓도  안하고  하던대로  하는데도   이렇게  되기도 하고  저렇게  되기도  하나 봐요.

 

그래도  나는  이 위블이  재미가  있습니다.

하나 하나씩  꺼풀을  벗기는  기분으로   알아가니까   즐겁기도  하고   아직도   쓸만하다고

전해라   이런  콧노래도  흥얼거려 지거든요.

36 Comments

  1. minuette

    2016년 1월 11일 at 4:33 오전

    테레사님 장하십니다..ㅎ 그런데 현 위블에선 댓글달기도 자유롭지가 않은데 그렇다면 댓글 달기를 왜 마련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시스템이면 블로그로서 무슨 의미(즐거움)가 있겠어요..^^? 어쨋든 해피 먼데이~*

    • ohokja1940

      2016년 1월 11일 at 8:48 오전

      미뉴엣님
      알고 보면 기능은 다 있고 어떤면에서는 조블보다 나아요.
      단 댓글 달아도 바로 올라오지 않고 승인을 해야만 된다는게
      좀 번거롭긴 하지만 그것도 익숙해지니 뭐 그러려니 합니다.
      지금부터 연습하는 기분으로 하나씩 익혀 보세요.

  2. mutter999

    2016년 1월 11일 at 5:25 오전

    먼저 그림을 미디어 에다가 넣어주고나서, 포스팅을 하면서 미디어에 있는 그림들을 하나씩 가져와야 하는건 맞죠?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조블에서는 바로 내 컴퓨터에서 가져왔는데 위블에서는 그게 달라요.

    • ohokja1940

      2016년 1월 11일 at 8:50 오전

      아니, 그렇게 하고 있는데 여지껏은 사진주소만 보이다가
      어제는 사진이 바로 올라갔어요.
      어떤 분의 얘기가 사진 올릴때 텍스트로 하면 사진주소가 보이고
      비쥬얼로 해야 사진이 바로 올라 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그 문제도 실험해 봐야 겠습니다.

      그럭저럭 모든 기능이 익혀지긴 했는데 남들과 방법이 달라서
      그러는 겁니다.

      • 睿元예원

        2016년 1월 11일 at 8:52 오전

        글쓰기 창의 우측 상단 비쥬얼, 텍스트 중에서 선택을 하시고 나서
        사진을 올리시면 됩니다.
        차츰 알고나니 우리가 컴이용법에 익숙치 않은 탓이더군요.
        아주 잘 되어있는 시스템 같습니다.

        • ohokja1940

          2016년 1월 11일 at 9:10 오전

          맞아요. 댓글이 승인하는게 좀 번거롭지만
          또 원하지 않는 글은 안 가져 올수도 있으니 좋고요.
          나도 이제사 거의 완전 파악했어요.

          실수는 성공의 어머니라드니 무터님 벤자민님 다사랑님, 그리고
          예원님 덕에 요렇게 컴 잘하는 할매가 되었네요.
          탱큐

      • mutter999

        2016년 1월 11일 at 12:56 오후

        저는 비쥬얼만 써요. 텍스트는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3. mutter999

    2016년 1월 11일 at 5:27 오전

    열쇠그림이 있는 곳을 클릭해야 모든게 가능한거구요.

    • ohokja1940

      2016년 1월 11일 at 8:51 오전

      고마워요. 무터님
      저도 그렇게 하는데 단지 사진이 주소가 올라가서
      그 다음에 또 다른 작업을 해야 사진이 보였거든요.
      그게 번거로워서…..
      모든분들의 도움으로 이제는 자유로워졌습니다.

  4. 벤자민

    2016년 1월 11일 at 6:37 오전

    네 너무 어렵게 생각 마시고
    사진도 그냥 자기 사진 파일에서 뽑아온다 생각 하시면 간단해요
    포스팅이 새로운 것이니 새로운 사진이 붙기 마련이죠
    특별한 경우 과거 것을 찿지만요
    그냥 가지고 오시는데 자꾸 사이즈를 생각하셔
    이런저런 다른 방법을 생각하시니 더 복잡해지셔요^^

    댓글이 승인상 일단은 본인이 먼저 봐야하는 문제로
    수시로 체크해야하는 점이 있지요
    그렇지만 답글은 바로 올라가니까
    그것도 느긋하게 생각하시면 되죠^^

    다만 일전에도 말씀 드렸다싶이
    포스팅 전에 미리보기를 함 해보세요
    전체적으로 도움이 되세요

    위의 사진들이 참 재미 있습니다

    • ohokja1940

      2016년 1월 11일 at 8:53 오전

      단시간에 완전해 질려고 하는 성격 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ㅎㅎ
      느긋해야 하는데 말이죠.

      이제 어느 정도 터득되었지만 제가 아는 몇몇 이웃은 도저히
      안되어서 스트레스 쌓인다고 위블체념 까지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제가 겪은
      고민 같은걸 한번 올려 본 거에요.

      고맙습니다.

  5. jeana

    2016년 1월 11일 at 7:33 오전

    위불느님…

    댓글 달게 해주세요…

    • ohokja1940

      2016년 1월 11일 at 8:53 오전

      지아나님
      반가워요.
      댓글이 달렸는데요. 바로 달리지 않으니까 좀 복잡하지요?

  6. 睿元예원

    2016년 1월 11일 at 8:51 오전

    글쓰기 창의 우측 상단 비쥬얼, 텍스트 중에서 선택을 하시고 나서
    사진을 올리시면 됩니다.
    차츰 알고나니 우리가 컴이용법에 익숙치 않은 탓이더군요.
    아주 잘 되어있는 시스템 같습니다.

    • 睿元예원

      2016년 1월 11일 at 8:53 오전

      제포스트 댓글을 안보신줄 알고 출근하여 댓글부터 달고보니
      보셨군요.
      아래 댓글은 삭제하려니 안되는군요.

  7. 無頂

    2016년 1월 11일 at 10:24 오전

    지금도 헤매고 있습니다.
    되다 안되다 반복이니 ~~
    나 참 !!^^

    • ohokja1940

      2016년 1월 11일 at 8:01 오후

      아마 한동안 헤매야 될것 같아요.
      그래도 차차 자리들을 잡는걸 보니 대견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모두들 훌륭하십니다.

    • ohokja1940

      2016년 1월 11일 at 8:52 오후

      답글을 썼는데 안 올라갔네요.
      자기가 쓴 댓글 답도 이렇게 안 올라가나봐요.
      그러니 헤맬수 밖에요.

  8. 벤자민

    2016년 1월 11일 at 10:25 오전

    네 저는 아직 사진이 옮겨오지 않았어요
    막일꾼님도 그래서 오히려 지난 포스팅을 삭제하고 계신다고 하지요 아마~

    데레사님

    지금 데레사님 이나 mutter 님 예원님 등 먼저 오신 분들이 노력을
    많이 하시 것을 압니다
    또 저도 지금 조불 때 보다 많은 시간을 활애해 서로 모르는 것을 정보를
    교환하고 시범적으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 다사랑님도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 것같던데
    첨 오신분들이 단번에 쉽게 알수 있게 요약해 정리해 둔 것도 있습니다

    문제는 데레사님이나 mutter 님이 생각하시는 것 처럼
    지금 몰라서 못 들어는게 아닌 것같습니다
    솔직히 조불서 불로그 하실만한 분들 같으면 누구나
    여기와서 남이 안가르쳐 줘도 몇번 해보시면
    누구나 다 하실 수 있어요 이게 실제 어려운게 아니에요

    문제는 그분들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가 다르다는거지요

    • ohokja1940

      2016년 1월 11일 at 8:03 오후

      아직 비밀번호 변경 메일을 못 받은 분들도 계시고
      또 실제 어렵다고 포기하시는 분도 계시거든요.
      아무튼 얼른 얼른 모두 이 자리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9. 느티나무

    2016년 1월 11일 at 10:28 오전

    안녕하세요? 데레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위블로그에 글 쓰시면서 어려움이 많으신것 같네요.
    그런데 데레사님이나 다사랑님방은 댓글을 달기가 되는데
    무터님방엔 댓글을 달려면 이름이나 이메일 주소가 뜨는것이 아니고
    바로 위블로그 싸인이 나와서 들어갈 수가 없네요.
    제 생각엔 아직 제 글들이 위블로그에 옮겨지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미안하지만 이곳에다가 무터님께 말씀도 되겠지요?
    무터님, 새햅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즈음 무터님께서 위블에 글 쓰기 올리는 방법을 잘 읽고 있는데
    댓글을 달 수가 없어요.
    물론 제 글이 위블로그에 다 옮겨지면 쉽게 댓글을 달 수가 있겠지만
    데레사님방하고 다사랑님방은 이렇게 이름과 이멜 주소를 넣으면
    댓글을 달 수가 있거든요…..^^

    먼저 위블로그에 도착하여 고생하고 터득하시는분들때문에
    저는 쉽게 위블로그에 적응할 수 있을것 같아 고마운 마음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ohokja1940

      2016년 1월 11일 at 8:04 오후

      무터님께도 전했어요.

      아직 안정이 안되어서 그런가 봅니다.
      차차 좋아지겠지요?
      느티나무님도 비번 변경하셨으면 글 올리세요.
      기다릴께요.

    • mutter999

      2016년 1월 11일 at 9:04 오후

      아! 느티나무님
      제블로그에 답글이 안써지는군요.
      어째서 일까요?
      기다리면 될런지요.
      저는 위블로그 메인화면에서 검색이 되질 않아서
      놀러 다니질 못해요.

  10. 벤자민

    2016년 1월 11일 at 10:36 오전

    mutter님

    그리고 사진 올리는 것은
    꼭 먼저 사진을 미디어로 옮겨두고 글을 적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언제던지 필요할 때 미디오 클릭해서 가져 오시면 됩니다
    또 사진을 먼저 올리고 글을 사진에 맞춰 삽입해도 되고요
    이건 사실 조불이나 지금이나 같은 원리 입니다

    제가 더 강조 하는 것은
    미리보기 입니다

    포스팅이란 전체 글과 사진등이 바란스가 맞아야 보기가 좋습니다
    글은 얼마되지 않은데 사진만 너무 커도 보기가 그렇고
    사진을 글의 의미와 조화를 이루는게 중요하지요

    • ohokja1940

      2016년 1월 11일 at 8:05 오후

      모든 분들의 말씀이 제게는 가르침이 되어서 좋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숙달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1. 비풍초

    2016년 1월 11일 at 1:26 오후

    댓글 쓰는게 복잡 불편하다는 것은, 로그인을 안한 상태로 댓글달려고 하면 그런것이고, 로그인상태면 그냥 조블에서 댓글달듯이 하면 됩니다.

    댓글이 바로 안보이는 이유는, 글 주인장이 승인을 아직 안해줘서 댓글이 비공개상태인 탓입니다. 즉, 맘에 안드는 댓글은 승인안하면 안보이고, 날려버릴 수 있는 것이지요…

    • ohokja1940

      2016년 1월 11일 at 8:06 오후

      그래서 좋은 점도 있는것 같지요?
      비풍초님
      반갑습니다.

  12. 막일꾼

    2016년 1월 11일 at 7:56 오후

    데레사님, 지그 오병규님 노당님 같은 분들이 아직 위블에 안 들어오고 있큰 것 같은데 그 원인이 로그인을 못하고 잇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도 그랬었지요.
    저는 위블관리자가 개개별로 새 비밀번화를 이메일로 통지해주는 줄 알았고 그래서 언제 알려주나 싶어서 매일같이 메일박스만 열어보고 있었습니다.
    그런에 지난 토요일밤인가 혹히나 해서 위블록르인 창에 아이디 처넣고 내 메일주소를 넣었더니 새로 생성왼 비밀번호가 오더라고요.
    혹시 아직 로그인을 못하고 계신 분들은 당장 저가 했던 것처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새 비밀번호는 관리자가 알려주는 게 아니라 컴퓨터가 자동생성해서 메일로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참고들 하세요.

    • ohokja1940

      2016년 1월 11일 at 8:53 오후

      그렇게 전해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3. 느티나무

    2016년 1월 11일 at 10:12 오후

    데레사님,

    전 아직까지 위블로그 운영자로부터 받은 것이 없답니다.
    아직 제 순서가 되지 않았을꺼예요.
    그래서 이곳에 들어올 수도 없고,
    또 글도 쓸 수가 없지만 기다리다보면
    제 글들이 위블로그에 다 옮겨지고 또 운영진으로부터
    연락이 오겠지요.
    그때까지는 PICPEN 하면서 놀려구요.ㅎㅎ
    또 수시로 이곳에 찾아와서 정겨운 분들의 글 읽겠습니다.

    • ohokja1940

      2016년 1월 12일 at 8:21 오전

      그렇군요.
      위의 막일꾼님처럼 한번 해보시면 어떨런지요?
      기다리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얼른 얼른
      일 처리 되기를 기다립니다만…
      그냥 안타까워요.

  14. 소나무

    2016년 1월 13일 at 8:00 오후

    안녕하세요?
    모두들 그렇게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군요.
    저는 저만 그런줄 알고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이 무척 힘들고 어려움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몇 번 시도를 하다가 그냥 덮어놓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 데레사

      2016년 1월 13일 at 9:14 오후

      아니에요. 오늘 운영자가 올린 글 읽어보세요.
      위블 사용하기, 자세하고 쉽게 해놨어요.
      저도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열흘이 지난 이제사
      윤곽이 잡혔습니다.

  15. btyang

    2016년 1월 14일 at 12:17 오전

    오늘 처음으로 들어와봤는데 무엇이라 하는지 ~~~
    데레사님 많이 배워가지고 알려주세요.
    비밀번호도 잘안되던데 집아이에게 하라고 했더니 금방했어요
    세대차이를 컴퓨터도 알아보나봅니다.

    • 데레사

      2016년 1월 14일 at 8:30 오전

      반갑습니다.
      자꾸 이것도 눌러보고 저것도 눌러보고 또 무터님이나 다사랑님이
      올린 사용하기도 읽어보시고 하면 금방 익숙해 지실거에요.

  16. icaros8457

    2016년 1월 25일 at 1:09 오후

    다른 일로 시간 내기가 어려워서이기도 했지만 오늘 처음 위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볼까 마음 먹고 들어와 봤더니 너무 절차가 복잡하고 혼란스러워 헤매고 있습니다. 이럴 거면 뭣땜에 있던 것을 팽개치고 공연히 까다롭게 새롭다며 내보일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제대로 할려면 하루를 꼬박 여기에 매달려야 할 것 같은데 그렇게 할 일이 없을까요? 기기치라 남 탈 할 것은 아니라지만…입맛이 씁쓸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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