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흘러가고

감기가  좀  웬만하다고 했드니  친구 영순이가  한 턱을  쏘겠다고

힐 하우스로  가자고 했다.

차  한 대에  다섯명이   타고   양평으로  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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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도  자기가  하고   돈도  모두  자기가  쓰겠다는  영순이에게

우리는  박수로  화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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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힐하우스  정원에는  튜울립을  비롯,  제법  많은  꽃들이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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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할매들은   당연히  밥보다  꽃이  먼저다.

꽃구경 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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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단풍도  꽃을  피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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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일하던 아주머니가  우리가  꽃밭에서 환호하는  모습을  보고

흐뭇하게  웃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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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도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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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패랭이꽃  같은데,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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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뒷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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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꾸어지고  소나무  많고  그리고  한강이  바라보이는  곳이라

걷기에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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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더서핑을  하는  사람이 보여서  재빠르게  눌렀는데도  찍어지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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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때문에  강물이  맑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요즘들어   이만한

날씨도  없다면서   우리는   옛날의  우리산천을  그리워 해 본다.

봄날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던  강가,   하늘도  물도  파아랗던   그런

풍경은  이제   먼  나라 얘기일뿐인지….

 

한강도  흐르고   봄날도  흐르고  우리도  흘러간다.

 

 

 

 

 

 

 

 

2 Comments

  1. 無頂

    2018년 4월 20일 at 9:38 오전

    ‘봄날은 간다’가 생각나네요 ^^
    미세먼지 땜에 큰일이네요.
    춥거나 비오는 날, 바람 부는날 -악천후- 빼면
    먼지 속에서 숨을 쉬어야 하니~~
    어린 시절의 금수강산이 그리워 지네요 ~~^^

    • 데레사

      2018년 4월 20일 at 10:28 오전

      네, 그래요.
      날씨가 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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