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성당 바자회 하던 날

어제는  우리성당  본당의 날  행사로  바자회가  있었다.

구역을  통하여  사전 주문을  했지만   그래도  혹   더   사야할게

있나  싶어서   11시  미사에  맞추어   갔다.

 

바자회1

11시  미사  끝난 후가  제일  붐비는 시간인것   같다.   민통선 꿀 같은것

떨어지고  없다.

 

바자회2

작년에는   운동회를  했었고,  운동회때  큰 신부님이  매력적인

여장을  해서  우리들을  웃겼는데   올해는   음악회와  바자회를   한다.

 

바자회3

미사 끝난후  재빠르게  식당으로 내려갔어야  하는데  좀 천천히

내려갔드니  본당의날이라  마련한   음식이  국수만   겨우   남아  있어서

좀  억울했다.   떡도  있고  수육도  있었다는데….

 

바자회4

 

바자회5

 

바자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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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8

 

바자회9

돌아 보다가  사전주문  안했던  다시마만   두  봉지  샀다.

그리고는   집으로…..

 

바자회10

길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바자회11

 

바자회12

 

바자회13

고운  단풍길을  지나  아파트로  들어서니  감이  익어가네.

 

바자회14

 

바자회15

우리  아파트  마당에도   가을냄새가  물씬난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계절도   얼마  안 남은것  같아서   아쉽다.

 

바자회16

바자회에서   내가  산   물품이다.   수도원에서  수도사님들이  만들었다는

배즙 50개들이  한 박스에  30,000원,   배도  한 상자에  30,000원,   소금은

20킬로에  10,000원,   다시마는  한 봉지에  8,000원이다.

 

이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를   할거라고  한다.    신자들이   많이   사  주어서

신부님   기뻐하시는  모습에   나도  기쁘다.

떡과  수육  못  얻어 먹은것에  툴툴거리지  말아야지…  ㅎㅎ

6 Comments

  1. 비풍초

    2018년 10월 22일 at 8:36 오후

    오병이肉의 기적이 없었군요… ㅋ

    • 데레사

      2018년 10월 23일 at 7:13 오전

      ㅎㅎ
      기적은 없었습니다.

  2. 나의 정원

    2018년 10월 23일 at 12:29 오후

    좋은 행사를 여셨네요.

    • 데레사

      2018년 10월 23일 at 6:27 오후

      네, 좋은 행사였어요.

  3. 초아

    2018년 10월 23일 at 9:13 오후

    우쿨배우려 다니는 교회에서도
    지난 토요일 바자회 했습니다.
    올해는 아무것도 안 사고 부추전 호박전
    오댕 사 먹고 왔습니다.

    • 데레사

      2018년 10월 24일 at 12:38 오전

      그것도 좋지요.
      우리 동네 교회들 바자회 시작하면 나도
      그런것 사먹으러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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