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인생여행지, 무앙보란

 

태국어로  고대도시란  뜻의  무앙보란은

1,295 평방킬로미터의  면적의  넓디  넓은 곳에  각 지역의 유서깊은

건축물과  조형물들을  이  한곳에  모아   만들어 놓은  곳이다.

왕궁과  사원,  탑, 석주,  전통 타이가옥 모형을  태국의  땅 모양과

비슷한 모양과  그  위치에  맞춰  배치했다고  하는 우리의  민속촌

같은 곳인데  볼것이  아주  많다.

입장표 700바트,   우리돈  28,000 에   골프카까지  빌렸으니

다  보고  나와야겠다는  욕심에   건축물마다  계단을  오르내리느라

돌아가시는 줄   알았다.

 

무앙보란1

들어가는  입구에서  맨 처음  만난  왕궁이다.

 

무앙보란2

이곳을  구경하는데는  자전거나  골프카,   아니면  셔틀을  타야하는데

우리는  골프카를  빌렸다.

 

무앙보란3

부처님이  어찌나  큰지  내 휴대폰 안으로  다 들어오지 않았다.

 

무앙보란4 부처님의  발이다.

 

무앙보란5

왕궁안에는  조형물들이  많은데  불교의  나라라

부처님이  많다.

 

무앙보란9

재현한  건물이지만  아주  정교하고  실물크기와  가깝게

크기도  크다.

 

무앙보란6

 

무앙보란7

 

무앙보란8

 

무앙보란6

 

무앙보란11

실내로  들어갔드니  부처님들이  일렬로  나란히…..

 

무앙보란12

바깥에서  우리나라에서  못 본것  같은  연꽃사진도  한 장 찍고.

 

무앙보란13

이 탑은  캄보디아에서  본것과  비슷한데….

 

무앙보란14

한국어로 된  오디오를  귀에 꽂고  다녔는데도  솔직히  어디가

어딘지  분간이  안 가서  설명하기가   어렵다.

 

무앙보란15

어느 건물에선가  실내를  찍은것이다.

 

무앙보란16

어느 왕조시대 무슨  건물이라고  했는데도  다 까먹고

그냥  사진만  올리게 되어서   죄송.

 

무앙보란17

 

무앙보란18

세계에서  제일  큰  야외박물관이라 해도  될듯  참  많기도 많다.

 

무앙보란19

 

무앙보란30

 

이곳  무앙보란만  보고 오면  태국여행은  다  했다는   느낌이  든다.

각 곳의  유서깊은  건축물들을   다  모아놓았으니까.

골프카를  타고  도는데도   건물 앞  마다  내려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다녔드니   더위에  지치고   구경에  지쳐서   정말   힘들었다.

6 Comments

  1. 말그미

    2019년 8월 28일 at 8:57 오후

    ‘무앙보란’의 왕궁 실내가 어마어마합니다.
    부처님 와상도 대단하고요.
    부처님 발바닥도…ㅎㅎㅎ

    좋은 여행하셨습니다.
    가까워도 저는 아직 못가본 곳입니다.

    • 데레사

      2019년 8월 29일 at 11:01 오전

      저도 태국이 처음입니다.
      딸이 이곳에 4년 살아야 하니까 또
      갈런지도 모르지만 볼거리가 아주 많은
      나라더군요.

  2. 無頂

    2019년 8월 29일 at 9:29 오전

    타이는 겨울에 가면 좋아요.
    저는 1월에 갔었는데 관광하기에 좋더라구요.
    김포공항에서(그 당시) 겨울옷 바꿔입느냐고 힘들었지만요 ~~

    • 데레사

      2019년 8월 29일 at 10:58 오전

      이번에는 어쩔수 없시 갔어요.
      딸이 이사해서 양념들도 가져다주고
      좀 챙길게 있어서요.

  3. 나의 정원

    2019년 8월 31일 at 5:07 오후

    동남아시아의 건축이나 종교가 비슷해서 분간하기는 어려운데 역시나 불교 국가라 그런지 찬란한 불상이 인상적입니다.

    • 데레사

      2019년 9월 1일 at 8:26 오전

      동남아 어느나라 보다도 색채가 강렬하고 화려한게
      특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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