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미국은 국가도 없다

"믿거나말거나,미국은국가도없다.
(BelieveItorNot,Americahasnonationalanthem)"

이글은
1929년"리플리의믿거나말거나(Ripley’sBelieveitorNot!)"의만화에실린것이다.

이로부터2년후,1931년3월후버대통령시절
의회는드디어F.S.Key의시"DefenceofFortMcHenry"에J.S.Smith의멜로디를붙인

지금의"TheStar-SpangledBanner"를미국국가로지정했다.

1968년호세펠리치아노는

월드시리즈의디트로이트와세인트루이스의게임에서
느린블루스리듬으로기타를치며미국국가를불렀는데,논란이많았다.

이때부터미국국가는"pop"화되기시작했는데,
그후MarvinGaye’s펑크스타일,(누군지?)과

1991년SuperBowl에서

WhitneyHouston이찢어지는듯한소울로국가를부르고나서

지금은거의모든중요한경기시작전에

이런저런사람들이미국국가를부른다.

위트니휴스턴이불렀던미국국가는

Billboard챠트에6위로올랐었는데
미국국가가빌보드챠트에오르기는처음이었다.(혹시앞으로이북국가도?)

미국국가의멜로디는한옥타브반이나되는음계로보통사람들이따라부르기쉽지않고,
가사도100년전에쓴시라서좀낯설고,4절까지있지만대개1절만부른다.

2005년3월미국정부는
"미국애국가프로젝트(TheNationalAnthemProject)"라는정부기구를신설했는데,
이유는,
미국의많은성인들이자기네국가를잘모르고그역사도모르고있다는
조사결과가나왔기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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