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을 다시 듣는다

‘한계령’을다시듣는다.

전에도이노래듣고눈물꽤나흘렸는데

오늘또그러면서듣고있다.내가생각해도좀주책이네.^^

나이가들수록괜히눈물도많아진다.

산이라서올라갈줄만알았지내려올줄몰랐다.참으로…

그랬다가수렁으로떨어졌을때의그어려웠던기억들.

후회하면뭣하나.이왕지난세월인데.

그래서또듣는다.

늘가슴찡~한이노래를.

아직도한계령은끝나지않았다.

-양희은의’한계령’을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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