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와해동용궁사
해운대바닷가의I-PARK
해운대를지나는광안대교
해운대달맞이길을넘어가는도로
달맞이고개정상쉼터에서
이름도모르는상록수의꽃
해운대를드라이브하면서잠시내려찍은사진몇장을올려보았습니다.스마트폰사진이라원경사진은좋지않습니다.해운대해수욕장옆에있는호탤건물은옛날그모습이라알아보겠는데,주위환경이너무많이변하여놀랐습니다.차로지나다보니부산영화제메인건물"영화의전당"도그곳에있었습니다.바닷가의I-PARK아파트가눈길을끌기도하였습니다.부산을대표하는해운대를다시한번돌아보는시간은즐거운시간이되었습니다.
광안대교는총연장7.4km로광역시도66호선인광안대로는부산광역시수영구남천동49호광장에서해운대구우동센텀씨티부근을잇는국내최대의해상교량이다.광안대교가뽐내는야경뿐아니라광안대교상층부에서바라보는바다와주변도시의경관도아름답다.예술적인조형미를갖춘최첨단조명시스템이구축되어요일별,계절별로다양하고찬란한불빛으로색상을연출한다.
해동용궁사의안내판
해동용궁사대웅전과전경
해동용궁사의석탑
해동용궁사를지키는돌탑
해동용궁사입구불이문(不二門)
대웅전옆에있는불상
해동용궁사앞바닷가에금불상
해동용궁사에서바라본전망
절앞바다풍경
해동용궁사는1376년고려공민왕의왕사(王師)였던나옹대사(懶翁大師)께서창건하셨다고전한다.대사께서이곳의지세를살펴보니"뒤는산이요,앞은푸른바다로아침에불공을드리면저녁때복을받는배산임수조성모복지(背山臨水朝誠暮福地)라는곳이다."하시고처음으로절을지으시고산이름을봉래산,절이름은보문사(普門寺)라하였다.
1974년정암(晸庵)스님이부임하여관음도량으로복원할것을발원하고백일기도를한즉회향일(廻向日)꿈에백의관음(白衣觀音)이오색광명을놓으며룡을타고승천하는것을친견하시고절이름을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라바꾸고기도를하신기도염험도량이다.누구나진심으로기도하면현몽을받고한가지소원을꼭이루는신령스러운곳으로오늘도수많은참배객이찾는곳이다.
나옹대사는이전에혜근(惠勤)이라는법명도있는데,"청산은나를보고말없이살라하고,창공은나를보고티없이살라하네,탐욕도벗어놓고성냄도벗어놓고,물같이바람같이살다가가라하네.이작품의저자가혜근스님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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