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의 효심이 깃들어있는 화성 용주사(龍珠寺)

정조의효심이깃들어있는화성용주사(龍珠寺)

용주사는신라문성왕16년에(854년)갈양사로창건된천정하고이름높은도량이다.고려때잦은병란으로소실된빈터에조선제22대정조대왕께서보경스님으로부터부모님의크고높은은례를설명한부모은중경설법을듣고크레감동하여아버지사도세자의넋을위로하기위해1790년에절을새로세운용주사이다.정조대왕은경기도양주배봉산(서울시립대뒷산)에있던부친의묘를천하제일의길지라는이곳화성(옛수원)화산으로옮겨와현륭원(융릉)이라하였다.보경스님을전국8도도화주(八道都化主)로임명하고정조대왕의지원과백성들의정성스런시주로7개월만에용주사를건립하고비명에숨진아버지사도세자의극락왕생을발원하였다.


대웅보전낙성식전날밤정조대왕이꿈을꾸었는데용이여의주를물고승천했다고하여절이름을용주사(龍珠寺)라하였다.그후용주사는효행의본찰로서불심과효심이한데어우러져오늘에이르고있다.용주사는스님들이모여진리를찾고,한편으로는다양한대중포교를통해부처님의지혜를전하고있다.또한정조대왕의효심을계승하기위하여효행교육원과탬플스테이를설립,운영하면서인성교육과효행교육을충추적기능을다하고있다.[용주사에처음들어서면절입구에홍살문이서있다.홍살문은조선왕조능앞에세워져있어야하는데,절에홍살문이있다는것에누구나한번의아한눈으로바라보게된다.그것은용주사를세운정조의위패를모셨기때문이라고한다.][용주사안내서에서]


용주사(龍珠寺)의정문

용주사대웅보전(大雄寶殿)

세존사리탑(5층석탑)과천보루(天寶樓)

전강선사부조탑

<경전탑>천불전(千佛殿)앞에는<부모은중경>을한글로풀어놓은경전탑이서있다.’나를잉태하고,쓴것은뱉고단것은먹여주시며,나를키워주고,먼길떠나는자식을걱정하신부모님의은혜는부모님을양어깨에모시고수미산을수억만년돌아다녀도결코다하지못한다.라고적혀있다.

용주사대웅전후불탱화-경기도유형문화재제16호

종앙에석가모니불,좌측에과거불인약사불,우측에미래불인아미타불을그려놓았다.

용주사입구좌측에서있는고목향나무가한그루서있다.

그우측에는귀한백송이한그루서있어,용주사의위엄과품위를나타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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