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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아름다운 숲, 장성 축령산 편백림 - 마운틴
아름다운 숲, 장성 축령산 편백림

전남 장성 축령산 편백숲은 어떤 곳인가?

장성 8경중 2경인 축령산 휴양림 ‘임종국 숲’을 한번 걸어보라. 백문이 불여일견(百聞이 不如一見)을 굳이 들먹이지 않더라도 사시사철 언제라도 좋다. 하늘을 가린 울창한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어우러져 원시림을 방불케 하며 풍경도 뛰어나다. 숲길은 승용차가 다닐 수 있는 정도의 임도가 있긴 하지만 아예 차는 내버려 둬라. 무조건 걸어라. 편백나무와 삼나무에서 뿜어 나오는 향기를 마음껏 들이켜 봐라. 가슴이 확 트이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가 그냥 날아가는 기분도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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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림에 들어서면 시원한 임도 주변으로 울창한 편백림이 우뚝 솟아 있다.

편백나무와 삼나무의 피톤치드(phytoncide, 식물이 병원균․해충․곰팡이에 저항하려고 내뿜거나 분비하는 물질로,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이 강화되며 살균작용도 이루어진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가장 왕성하게 분비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량이 가장 많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스트레스를 받은 실험용 쥐에 소나무, 잣나무, 편백, 화백 등의 4종류 나뭇잎에서 추출한 정유(나무 생장 호르몬)를 쏘인 결과,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코르티솔(Cortisol)치수가 20~50%가량 급감했다. 특히 편백나무 정유 상자속의 실험용 쥐는 코르티솔 치수가 1시간 만에 절반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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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림 어디를 가더라도 울창한 숲을 볼 수 있다.

편백나무와 삼나무는 생김새가 비슷해 구별하기가 쉽지 않지만 나뭇잎이 부챗살처럼 펴진 것이 편백, 솔방울처럼 뭉친 것이 삼나무다. 길 양옆 나무 밑으로는 구절초와 물봉선 같은 많은 야생화가 만발해 있어 산책코스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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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휴양, 청소년 자연체험 학습의 장으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에 치유의 숲이 조성됐다.

장성 축령산 편백림은 전국 최대 조림성공지로서 산림휴양․삼림욕․청소년 자연체험 및 학습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그 명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외국의 산림 공무원, 전문가 등도 감동과 찬사를 아끼지 않는 명품 숲으로 자리매김 받고 있다. 일본 사이타마현(埼玉縣)과는 한일 문화교류 차원에서 친선방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독일에서도 산림관계관을 장성에 보내 성공적인 인공조림에 대해 조언을 듣기도 했다. 2005년엔 중국 산림청 간부 일행이 장성 편백림을 방문, 경이와 찬사를 보내며 조성과정에 각별한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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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으로부터 인정받은 21세기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

인근에는 임권택 감독이 95년 만든 ‘태백산맥’의 촬영지로 유명한 영화촌 금곡마을이 있다. 김수용 감독의 ‘침향’(99년 제작), 이영재 감독의 ‘내 마음의 풍향’(98년 제작)과 드라마 ‘왕초’-‘8․15 특집극 오른손, 왼손’ 등도 이 곳에서 촬영했다. 편백숲과 함께 주변관광지로서 가볼만한 코스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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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편백림을 조성한 고 임종국씨는 숲의 전당에 헌정돼 있다.

My name is Garden Park. First name Garden m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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