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를 효와 적덕(積德)사상의 근간으로, 고전 풍수는 쉽게, 현대 풍수는 실생활에 맞게 재무장해서 미국, 홍콩 등 해외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풍수의 생활화, 과학화, 세계화로 다시 한번 풍수 번성기를 맞게 할 작정입니다.”
전국의 풍수관련단체를 하나로 묶은 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이하 대풍련)가 대전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초대 회장엔 민중원(閔重源․58)씨가 취임했다.
민 회장은 대풍련을 출범시키기 위해 지난 1년여 전국을 누볐다. 전국엔 수십 개의 풍수관련 단체가 난립해 있는 상태라, 이들 단체를 한데 묶기는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연합회로 들어온 단체는 이름만 들어도 대충 길거리에서 한번쯤 봤음직한 단체들이다. 금당풍수지리학회, 단촌풍수지리학회, 서경풍수지리학회, 서울풍수아카데미, 소암풍수지리연구소, 전국풍수지리학회, 전통풍수지리학회, 한국실전풍수연구원, 한국지리풍수협회, 한국현문풍수지리학회 등이 대풍련으로 뭉친 것이다.
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 민중원 초대회장이 현장 답사하며설명하고 있다.
“이들을 한데로 묶는 작업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일일이 쫓아다니면서 찾아뵙고 설득하고 해서 이룬 성과입니다. 그래도 전부 다 가입한 건 아닙니다. 1~2군데 빠진 단체가 있지만 앞으로 대풍련의 활동을 보면 곧 가입할 것으로 봅니다.”
대풍련의 1차 작업은 대중이 풍수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쉬운 표준교재를 선보일 계획이다. 풍수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6개월쯤 이후 발간할 예정이다. 이어 고전 풍수도 쉽게 번역해서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내용을 담을 방침이다.
“어른을 공경하고 덕을 쌓는 우리의 효와 덕사상은 외국에서도 굉장히 좋아하는 가치들입니다. 이런 사상으로 무장해서 쉬운 교재로 외국에 진출하면 충분히 확산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미국과 홍콩 등 외국에서도 인테리어나 건축, 조경할 때 풍수를 많이 보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습니다.”
민 회장이 우려하는 건 풍수의 부정적 이미지와 고정관념. 미신이나 묏자리나 선택하는 데만 풍수가 쓰이는 줄 아는 편견을 가진 사람들을 어떻게 그러한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긍정적 인상을 갖게 할 것인가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표준 교재와 홍보 책자, 쉬운 고전번역을 세상에 내놓으면 자연 해결될 것이라고 자신하지만 동시에 참신한 방법도 찾고 있다.
아직까지는 국책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단체들 간의 의견이나 중지를 모으고, 세미나를 통해 4대강이나 세종시와 같은 굵직한 사안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질적 풍수인들의 모임으로, 풍수를 체계화해서 학문화하고, 풍수학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컨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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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환 (
김정구 (
KEON S CHOI (
문복록
03.29,2010 at 10:39 오전
이름좋다 ‘대풍연’크게 풍을 친다 ..대풍년 이다…등등 하여튼 좋다 풍수라면 당년 미국이지 물랐지…2-3000 년을 거슬러 올라가면 연해주에서 건너간 풍쟁이 있었다 번역 한 것이니 새겨 들어요..돌에 적은 표현 문자라서…해석 연구에만 100 년 걸린 작업이다…성은 풍이요 이름은 쟁이라…그때 풍쟁이 기록을 보면 워싱톤 대통령 이름이 나오고 지금의 백악관 자리가 명당이다 내용까지 적었드라 말이다..여기서 잠시 쉬었다가 ..뉴욕시의 위치며 시카고 며 보슨톤 이며 로스 엔젤레스.. 라스 베가스며 책으로 번역한 권수가 12345권 이라 엄청나지요..팔만 대장경 다음은 되지요 6 자을 하나더 붙이면 행여 중들이 법정이 어덯고 하면서 들고 일어 나면 들통이나니 줄인것이지요…여기 내용을 두고 두고 시간 나는 대로 무소유 내용도 여기서 전부 가저간 것임을 증명 할 자료가 있어니 기다려요..시간이 나는대로 알리고 급하면 돈을 좀 부처요 내일 당장 명당 자리 필요 하면 돈을 부처요..미국 안에서 만 이니 한국법 저촉 없어니 한국 법무부 일좀 내가 들어 준 셈이지 사실은 한국이 아직도 장사가 좋은데..풍수 장사는..미국내에서 머저리만 뫃아서 지점을 내고 좀 해 먹자고 한다…허기야 한국 지접도 절차을 거처 내야 하는가…수지 타산을 개산 좀 해보고 결정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