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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construct()
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어떻게 하면 마음을 잘 쓰고, 경계․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을까? - 마운틴
어떻게 하면 마음을 잘 쓰고, 경계․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을까?

마음? 마음이란 참으로 묘한 물건이다./ 있는가 하여 찾으면 그 실체를 만날 수 없고, 없는가 하여 무심하면 경계를 당하여 갖가지 분별작용을 일으킨다./ 모양도 없고 색깔도 없으며,/ 크지도 작지도 않고, 늙지도 젊지도 않으며,/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이 마음이 나를 움직이는 주인공이다./ 이 마음이 작용하여 역사를 이루고,/ 문화와 문명을 만들어 간다.


경계? 자신이 자신의 본래 성품을 보고 깨우침을 깨닫는 것을 말한다. 어떤 정신적인 형이상학적인 것을 말과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모든 감각 기관에 의해 지각할 수 있는 대상을 가리키기도 하고, 인식이 미치는 범위를 뜻하기도 한다. 눈에 보이지 않고 형상이 없고, 만져지거나 냄새가 나거나 촉감으로도 인간의 다섯 가지 감각작용으로도 느낄 수 없는 것을 깨달아 가는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잘못된 길을 가다가 되돌아오는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경계다. 한마디로 하면 번뇌가 생기는 순간이다.


습관? “성불이란 자기 자신의 악습을 고치는 것이요, 제중이란 생령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경계가 오는 순간 마음 분별작용을 잘 해서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이 성불의 지름길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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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경산 종법사가 종교인으로서 젊은 날의 고뇌를 담은 책을 냈다.

이 마음의 분별작용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마음을 잘 사용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 그러면 마음은 어떻게 잘 사용해야 할까? 많은 경계와 유혹을 어떻게 떨쳐낼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 수가 없다. 부처님과 선진님들의 경험과 그 경험을 담은 책들을 통해서 얻을 수밖에 없다.


원불교 경산 종법사가 수도인으로서 고뇌하는 젊은 날의 초상을 담은 책 <작은 창에 달빛 가득하니>(월간원광사刊)를 냈다. 이 책에 어떻게 하면 마음을 잘 쓰고, 경계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을까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책 표지에도 ‘경산 종법사의 젊은 시절 삶과 고뇌, 그리고 진리를 향한 갈망’을 담고 있다고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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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종법사는 책 서문에서 ‘성자들은 인류의 가슴마다에 그 분 특유의 분신인 부처님의 자비(慈悲), 공자님의 인(仁), 예수님의 박애(博愛), 대종사님의 원만(圓滿)함 등등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그리하여 그 분들의 분신이 우리 마음에 담겨 있어서 사람들의 마음작용에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원불교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많은 정의를 내릴 수 있지만 대표적인 개념이 ‘마음공부’다. 어떻게 하면 마음을 잘 사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공부를 스스로 깨우치게 한다. 마음공부는 수도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세속에 살면서도 꼭 수양해야만 하는 철칙과도 같은 것이다.


‘허물과 부끄러움으로 점철된 우리들의 과거 그리고 오늘, 이러한 죄스런 삶을 벗어날 수는 없는가? 생각해보면 삶의 가치란 죄악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죄악의 사슬에서 훌훌 벗어나서 사는 그것이야말로 자유가 아닌가!’


그러면서 마음공부 잘 할 것을 적극 권하고 있다. ‘원불교인으로서 마음공부에 관심이 없다면 그는 아직 철든 공부인이라고 할 수 없다’고까지 했다. ‘우리의 가장 큰 공부는 마음을 잘 알아서 그 마음을 잘 지키고 사용하는 것이다. 삼세의 모든 부처님은 이 마음을 단련하여서 부처가 되었고, 동서고금의 모든 성자가 이 마음을 잘 작용하였기에 성자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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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경산 종법사가 발간한 책 표지.

후학들에게도 마음공부에 관한 구체적 설명을 덧붙였다. ‘내 마음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참 자유다. 그런데 내 마음을 잘 살펴보면 여러 겹의 동아줄로 얼기설기 묶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육체적 욕망이 마음을 묶는 동아줄이다. 헛된 야망, 집착이 동아줄이며, 잘못 길들여진 습관, 관행이 동아줄이다. 이런 것을 업력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속박을 벗어나고자 정성을 들이는 것을 수도하고 하며, 마음공부 또는 선(禪)이라고도 한다.’


끝으로 ‘성불이란 자기 자신의 악습을 고치는 것이요, 제중이란 생령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고 말하고 있다. 어떤 것이 좋은 습관일까? 그 표준은 성자들의 말씀이 기준이 된다. 성자들은 우리에게 선(선)의 척도를 가르쳐 주는 길잡이이고, 성자들의 말씀을 표준삼아 길을 가게 되면 진리를 만나게 된다. 이것이 곧 진리의 말씀이다.

My name is Garden Park. First name Garden means.......

2 Comments

  1. 김인숙

    01.24,2013 at 7:49 오전

    어떻게 하면 마음을 잘 쓰고, 경계와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좋은 습관을 가지는 방법을 고민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는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기를 유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 이승미

    01.27,2013 at 8:32 오후

    원불교 강남교당 카페에서 좋은글 감사한 마음으로 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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