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法頂,1932.10.8~2010.3.11
한국의승려이자수필작가이다.
대표적인수필집으로는무소유,
오두막편지등이있다.속명은박재철이다.
1932년10월8일전라남도해남(海南)에서태어났다
이것이인터넷에서찾아본이력중의일부입니다.
중이나스님이나같은말이지요.
중하면비속어처럼들리니천박하게들리니
스님이라표현하자하는겁니다.
신부,목사하면될것을
신부님목사님하는표현과같은맥락이지요.
신부나목사나중이나다들특별하게사시는분들이지요.
사람들이일반적인평균적인생각을그렇게한다는것이지요.
그렇지않은경우도비일비재합니다만
어쨋거나그렇습니다.
법정스님이그랬다고하지요.
나죽으면더이상내글을출판하지말라고..
이게대단한생각이거든요.
목사님이나신부님이나수녀님이나
우리의생각이상을뛰어넘은삶으로
사람들에게감동과교훈을주지요.
다들그렇다는게아니라
대단하게특별하신분들이있습니다.
평균적인사람들이행하지못하는삶을사시는
분들이있습니다.
제祭보다는잿밥에마음을빼앗기는게
세상사람들마음입니다.
어느누가신이없다신은죽었다고했는데
성속聖.俗의구분없이
그들에게는신이있는데
물신物神입니다.
그들이대의명분으로내세우는신은
물신을위한그냥둘러리에불과합니다.
이러한세상에서
특별하다는거
특별하게산다는거
성속에관계없이희귀稀貴합니다.
그래도
그래도
특별하게사는사람들이세상에살고있어
그래도기쁘고즐겁고살만하다는
생각을갖게할때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