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면몇번마트에서장보기를합니다.
이게다생존의본능을따라움직이는거지요.
먹고사는일이비타민하나정도먹는것으로
해결되었으면좋겠다하는생각을종종합니다.
그런데살면서먹는즐거움도크고
그게낙樂중의하나이기도하잖아요.
tv에서는재래시장이용하라는말이자주등장하나
나에게는이건거의불가능에가까운일입니다.
무엇보다도편리함이고
그다음은누구의눈치볼필요를느끼지않으니요..
어쩌다가옛시골장터를구경삼아찾아가기는합니다만..
어쨋거나,,
누구나가세상을사는평범한일상이기는하지만
장바구니물가를몸으로체험하니
요즈음의물가가많이높다는생각을갖게합니다.
그런생각을장보기할때마다느끼게되니
사람이자질구레해지는느낌을받습니다.
아마시장보기에초연한사람들이들으면
이상하게생각들지도모르지요.
우리나라의물가도세계적으로등수를다툰다고하니..
등수를다투는게이것저것점점많아집니다.
최근미국에서귀국한친지분의이야기를들으니
더실감이나는거있지요..
라면은미국보다더싸서할인마트에서
라면두박스를사서아들에게붙였다고하더군요..
살기좋은나라가되서그렇다고생각해야
마음이편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