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게참그러하기도하다

요즈음tv광고를보면암보험을광고하는데

모든사람들이암에걸릴것처럼속도감있게전합니다.

모든사람들이암보험을들어야될것같은마음을갖게만드는듯합니다.

평균적으로세사람에하나꼴이라하던가..

내기억이맞는지모르지만그렇게들었습니다.

이혼이나자살률은자랑스럽게도세계1등을향하여가고..

주변에100세가까이사시는분도있고

무슨날이라고해서가보면매번노인잔치하는날같습니다.

그만큼나이든사람들이많아진겁니다.

출산은줄고나이든사람들이많으니말입니다.

어느시간대에는전철의자전체를노인석으로하고

따로몇석젊은이석으로지정해야할것같은생각이들기도합니다.

치매라는병도나이에상관없이찾아온다고하고

그런데,현대의학은고치기도잘하지만

고치는거만능사는아닌듯하니말입니다.

90세넘게사시고돌아가신고모님의말씀이

"죽고싶어도죽을수가없어!

죽을만하면살려놓고

죽을만하면살려놓고"

그래서함께했던모든사람들이폭소瀑笑를터뜨리고말았습니다.

건강하게강건하게오래장수하시는분도많으시지만

이에비례하여이런저런병으로나이에상관없이고생하시는분도

많이계십니다.

어머니정기검진일에병원에모시고가서주치의를만났는데,

그분말씀이신약新藥이개발되었고개발되고있고

의료기술이날로발전되어서

사람들은점점장수를누릴것이라고하더군요..

사람들은더오래오래살아장수의해를누리겠지만

그에비례해서원치않는우리가아직알지못하는

다른현상들도나타나지않을까요!!!

산다는게어떤사람들에게는신나는일이지만

어떤사람들에게는그저고난苦難일뿐이기도합니다.

온산야山野와도심이꽃으로피어나고푸른새싹들은

보기만해도소망이고기쁨입니다.

불교에서는윤회를이야기하지만가설에불과한것이분명하고

기독교에서는내세를이야기하는데갔다와본사람이아직없습니다.

그냥믿음으로가는나라입니다.

삭풍한설의겨울을넘긴산야의각종각양나무와풀들의봄의

교향악이시작되었습니다.

사람은오면가는것이니그래서봄은

더욱우리에게기대가큰계절인지도모릅니다.

아무리찬란하게인생을살았다한들

늙음의사람들을보면산다는게인생이라는게

참그러그러하기도합니다.

참으로화려하게찬란하게젊음의시절을보낸

장수하시는노인이주변에있습니다.

그야말로벽에분糞칠을해가며…

그마감이그리아름다워보이지를않습니다.

그거마음대로못하는거지만..

그런가하면꽃다운나이에

젊은나이에병으로고생하시는분도많고..

사람들아…

사랑할수있을때에열심을다하여라!!!

열심을낼수없을때가언제가될지모를일이거든,.

그러하니미루지말라~~

할수있을때에미루지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