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글 목록: 2012년 6월 19일

좋은글을쓰려면, , ,

좋은글을쓰려면어떻게해야할까요?
어느시인이이런말을했습니다.
"세상에있는시집을거의다읽고나니
불현듯어느날나스스로내글을쓰고싶어지더라"
이말은맞는말입니다.

다른사람의글을많이읽어야합니다.

다른사람의글을많이읽고나면

자신의글을쓰고싶을때가찾아옵니다.
그래서글을쓰기시작하면자꾸자꾸글이길어지지요.
기승전결起承轉結도잘안되고글은자꾸자꾸

길게길게되어서주체하기어려워집니다.
그렇더라도계속해서쓰게되면어느새글을

곧잘쓰고있다는생각이찾아옵니다.
그러다보면길게쓰인글을

압축해보고싶은생각이들게됩니다.
내용을가감하지않으면서짧은문장속에

충실한내용을담아가는것이지요.
그렇게하는동안글은매끄러워지기시작합니다.
현대인은긴글은거의잘읽지않습니다.
자기의전공분야가아니고서는긴글은

거의읽지않는다고보아야합니다.
특히요즈음의젊은세대들은더하지요.
그래서짧은문장속에이야기하고싶은내용을

충실하게담을수있어야합니다.
제가특별하게글을잘쓰기때문에

글을개재하는게아닙니다.
글을쓰고싶어하시는분들에게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었으면해서올리는글입니다.
글을잘쓴다는게하루아침에되는것이아니라
오랜기간의훈련이필요합니다.

글뿐만이아니라세상사는이치가다그러하지요.

이어령씨같은분은누가뭐라하더라도말씀도
잘하시지만,글을잘쓰시는분이지요.
글을잘쓴다는것은천부적인재능도있어야하고
동시에더중요한것은성실한노력과훈련이요구되어집니다.

시작詩作에는뛰어난감성과직감력直感力이있어야합니다.
누구나시인이지만누구나시인이지못한구별이여기에있습니다.

맞춤법문법에대한걱정인데요.
이거걱정할필요가없습니다.
많은책을읽어나가는동안자연스럽게습득이됩니다.
때에따라서는공부를해야지요.

글을써놓고그래도걱정되시는분들은

맞춤법/문법검사기라는게있습니다.
거기에다가자기가쓴글을입력하면자동으로교정됩니다.
그러면거의교정되는데

그래도부족한부분들은다시손을보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