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시인이이런말을했습니다.
"세상에있는시집을거의다읽고나니
불현듯어느날나스스로내글을쓰고싶어지더라"
이말은맞는말입니다.
다른사람의글을많이읽고나면
그래서글을쓰기시작하면자꾸자꾸글이길어지지요.
기승전결起承轉結도잘안되고글은자꾸자꾸
그렇더라도계속해서쓰게되면어느새글을
그러다보면길게쓰인글을
내용을가감하지않으면서짧은문장속에
그렇게하는동안글은매끄러워지기시작합니다.
현대인은긴글은거의잘읽지않습니다.
자기의전공분야가아니고서는긴글은
특히요즈음의젊은세대들은더하지요.
그래서짧은문장속에이야기하고싶은내용을
제가특별하게글을잘쓰기때문에
글을쓰고싶어하시는분들에게조금이나마
글을잘쓴다는게하루아침에되는것이아니라
오랜기간의훈련이필요합니다.
잘하시지만,글을잘쓰시는분이지요.
글을잘쓴다는것은천부적인재능도있어야하고
동시에더중요한것은성실한노력과훈련이요구되어집니다.
시작詩作에는뛰어난감성과직감력直感力이있어야합니다.
누구나시인이지만누구나시인이지못한구별이여기에있습니다.
이거걱정할필요가없습니다.
많은책을읽어나가는동안자연스럽게습득이됩니다.
때에따라서는공부를해야지요.
글을써놓고그래도걱정되시는분들은
거기에다가자기가쓴글을입력하면자동으로교정됩니다.
그러면거의교정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