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글 목록: 2012년 6월 19일

접촉사고

귀갓길입니다.
집에다와갑니다.
집을코앞에두고있었습니다.
신호가바뀌고출발을했는데
차선을위반하면서내차로접근하더니비벼댑니다.
아무리안전운전방어운전을해야소용이없습니다.
좇아와서부비부비하자고하는데에야별도리가없습니다.
너무나일방적입니다.
운전석방향뒷바퀴를중심으로세조각threepieces을부비부비했습니다.
다행스럽게찌그러지지는않았습니다.
찌그러졌으면수리비가엄청나게많이나올것입니다.
보험회사직원이출동하고100%그사람잘못임을말했고
그사람도자신의과실임을인정하고사과했습니다.
그래서그사람의보험사가책임지고처리하기로했습니다.
금요일그랬는데토요일은서비스센터가오전근무만하니
월요일에접수하랍니다.
그래서예약을했고
서비스사람들이와서자동차를가지고갔고
수리해서화요일오후늦게집주차장에갖다놓고갔습니다.
우리는살아가면서예시치않던일을만날수가있습니다.
내가잘못해서가아니라다른사람의실수나고의로말입니다.
위에이야기한자동차접촉사고뿐만이아니고
우리의삶이라는게미래가예측불가합니다.
그래서한치앞도모르는게사람의일이라고했습니다.

그러하니사람은늘겸손하게살아야하겠습니다.
더군다나오늘날과같은세상은그렇습니다.

한낱가벼운자동차접촉사고라하더라도
서로간에얼마나생활이불편하며마음고생을하며
원치않는비용을지급해야하고말입니다.

조심한다고해도그러하니방심하지말고살아야합니다.

새로색칠한부분은반짝반짝하고
기존의부분과차이가납니다.
얼마간의시간이지나야비슷해지겠지요.
어쨌거나새로색칠한부분은새차같습니다….ㅎ
자동차보험이좋긴합니다.
상대방보험료에그만한대가가따르겠지요.

상대방자동차도고쳐야하니
그사람은이중으로고통스러웠을것입니다.
작은사고라도내지말아야하는데
사람의일이라는게참그러하고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