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순쯤인거같았어요.
실내에들여놓은화분들에서아주작은눈에잘보이지도않는
벌레가생기기시작하고작은개미도나와다니기시작하는겁니다.
그래서날씨의변덕이심한3~4월에화분을테라스에내어놓고
비닐로감싸기는했지만,기온이영하로떨어지는날이많아
화분에있는식물들이다얼어죽은줄알았거든요.
특히백합하고치자하고말입니다.
그런데이렇게살아남아꽃을보게되었지뭡니까!!
그러하니기쁨이두배입니다.
세상은살아남은자의땅이요.
살아남은자의역사役事요살아남은자가역사歷事를기록합니다.
이른아침해가비추기전에물을주고난후의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