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인한계인경계인다같거나비슷한말입니다.
이질적두문화속에서어느쪽에도동화되지않는사람,
둘이상의이질적인사회나집단에동시에속하여양쪽의영향을함께받으면서도
그어느쪽에도완전하게속하지아니하는사람을말한다는게사전적설명입니다.
ㅡ네이버사전ㅡ
과거에한국교포독일인송두율이라는사람이’경계인’이라는말을
우리사회에알린사람입니다.간첩죄가적용되었으나국적이독일인이라는이유로
추방하는방식을취하지않았나생각해봅니다.
남쪽에도북쪽에도그렇게살아가면서..
분단국가인우리나라에서그렇게살아간다면참으로위험한발상이지요.
자신이아무리합리적인이유를붙인다하더라도
국민모두의정서는받아들이지못하지요.
회색지대灰色地帶에안주하면서보신保身과이득을동시에취하는거
이런사람들을대하면아주기분이찜찜하고더럽지요.
여기도저기도속하지아니하면서교활한자기의세계를구축하는거지요.
빨간색이냐파란색이냐
빨간색이기도하고파란색이기도하다.
다른부분은그럭저럭넘어갈수있으나
남북이대치하고있는우리나라에서는곤란하다는것입니다.
애국가도부르지않고태극기를국기國旗로인정하지않고
세상에어떻게이런자가간첩이아니라면
이땅에상주하기를고집하겠습니까?
여기가살기좋아서
잘먹고잘입고좋은집에사니까
소득이높으니까
이게주변인한계인경계인이란말이지!
참으로말은그럴듯합니다.
그러면서도북에동조하고협조하고,,,,,,..
옛날에는언론이뻥튀기도잘했습니다.
그러나지금은눈밝고귀밝아서뻥튀기힘들지요.
지금은어찌생각하면모든사람이기자입니다.
월급을받느냐아니받느냐
고료를받느냐아니받느냐가차이점이라면차이점입니다.
조블을살펴보면신문기자의기사보다도더좋은글들이많이올라
오는것을볼수있습니다.
주변인으로살기보다는중심인中心人으로살아야하겠습니다.
주변인한계인경계인,이거기분좋은거아니거든요.
다른사람들에게피해를줄수있는준비를하고있는거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