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癌

암이라는게우리몸에서시작되는게10-15년전이라는말을들었습니다.

하루아침에암癌에걸려병원을찾게되고수술을하게되고하는게아니라는거지요.

그러하니정작초기단계에서는현대의술로는잡아내기가사실상불가능하지요.

검사나의료기계가잡아내는시기에는초기라고하더라도많이진행된후이고

수술해야하는상황을맞게되는거지요.

암이라는진단을받고그냥자연치유나어떤종교에의지하여

낫기를바라는사람은거의없으리라생각합니다.

어떤방법으로든간에치료를시작하게되는거지요.

의외의변수가간혹있어서어느게100%정답이다그렇게말하기가어렵습니다.

수술하지않고도자연치유법만으로암을완치했다고이야기하는사람도있으니까요.

누구에게나암세포가존재한다는거지요.

어떤사람은그야말로암으로나타나고어떤사람은그냥아무렇지않게지나가고요.

그러하니이세상에마음을놓고살아야하는사람은아무도있을수없습니다.

또수술하고치료하여도완치라는게사실상어렵다고하지요.

평생을잘관리하면서함께살아야할친구라고생각하라고명의名醫라는

사람들이이야기하더군요.

완치라는판단을의사로부터받더라도정기적으로검사를받아

이상유무를살피라고합니다.

그러하니그자체도긴장을불러일으키는스트레스입니다.

원근遠近에알고지내는몇분이암으로고생하시는분들있습니다.

최근에또한분이심각한암이라고의사로부터진단받고

수술날짜를기다리고있습니다.암이두곳에서발견되었다고하네요.

그충격으로두문불출하고모든사람에게연락을끊고지내고있습니다.

암에걸리는것이,다는아니겠지만대략알고지내는사람들의경우를보면

장기간심각한스트레스에노출되어있었다하는것이고

그러하니사는환경도좋다고말할수가없고

그러한상황에서건강한섭생攝生에유의했겠나하는생각이드는겁니다.

사람이살면서스트레스받지않고사는사람은한사람도없을것입니다.

그스트레스해소하는자기식의방법을찾아야하겠고

술담배를멀리하면서건강한섭생에힘써야할것이고

적어도2일에한번정도는1-2시간걷고뛰고하는땀흘리는운동을해야

좋다고생각합니다.

건강은건강할때지켜야한다고생각됩니다.

무너지고난다음에는힘든거지요.

건강을해쳐병원에가게되고치료받고난후에는더욱철저하게

자기의마음과몸을지키기에힘써야합니다.

방심은금물입니다.

주변에있는분들도협조를잘해야지요.

수술날짜를기다리는있는그분을생각하면마음이매우아픕니다.

이제좀사는가싶더니어려운고비를맞고있습니다.

수술이성공하고치료를잘받아천수天壽하시기를간절히기원합니다.

남들은백수白壽하겠다고하는데수술대위에눕게되었으니말입니다.

5년이지나가면10년을살고10년을지나가면15년을더산다합니다.

그후에는장수長壽한다는소리를들으며살게되겠지요.

어느분이그러시더라고요.

가벼운등산을하면서"팔십에도이산을오를수있을까!"그랬다고요.

아직은팔십이한참후의나이이긴하지만..

그래서그이야기를듣고내가그랬습니다.

"의식가운데팔십을살고계시니장수하겠다."구요.

마음가짐도중요하지요.삶에대한사랑

생生에대한강한의지중요하고말고요.

이글을읽는분들가운데병으로고통받는분들이계신다면

병마病魔와싸워이기시면서더운여름잘지내시기바랍니다.

기적이라고하는것은언제어디서나일어날수있고

일어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