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쓰다보면
두세세번읽어교정해서
다됐다하고끝내놓고
그다음날읽어보면
토씨가잘못되었거나
한마디를빼먹었거나
문장이어색하거나
그래서당황하지요
고쳐놓고됐다하고
한참후어느날에다시읽어보면
또잘못된부분이발견됩니다
생각해보니
같은사람의눈으로보니
그러한겁니다
다른사람이보았다면쉽게발견할것들을..
그래서,
다른사람의눈에있는티끌을보면서
내눈에있는들보를보지못한다고했나봅니다
교정을같은사람이두세번보는것보다
다른사람이한번씩보는게
더효과적이지요
우리는살면서다른사람이뭐라할때에
기분나빠하고분노할게아니라
겸비謙卑함으로
자신을한번돌아볼수있어야하겠습니다
postedat2011/07/1906: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