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글 목록: 2012년 7월 17일

무연사회無緣社會

가지많은나무에바람잘일없다고하지요.

자식을많이둔부모가그렇다는말로종종사용되었습니다.

사실이긴하지만그렇기도하지만그로인한위로감이나

행복감은더크지요.

살아있으니지지고볶으며살아갑니다.

저출산에다가고령화사회가이미찾아온일본이

극심한사회문제를안고있습니다.

직장直葬을한다고하지요.

장례절차없이화장火葬한다는말이겠지요.

연고가없거나있어도외면해서직장을해야되는경우가많다고합니다.

연고가없거나연고가있어도외면해버리는사회가되어버린겁니다.

고령화와저출산이가져온비극이지요.

우리는바다건너불구경하듯해야할까요?

우리는일본이격은세월을그대로지금까지답습해왔습니다.

그러하니우리도비껴가기는어려울지도모릅니다.

전철을타면노약자석이있습니다.

어느날전철을타고가다가그런생각을했습니다.

다노약자석席으로하고지금의노약자석을젊은이석席으로해야될것같은.

특별한일이생기지않는한에는평균백세가되어가리라는생각을갖습니다.

어느시간대에전철을타면대부분다희끗희끗합니다.

다들쭈그레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강제적혁명적정치적발상이도입되지않는한에는이진행속도를

늦추기가힘들지요.

획기적인정치적발상과개인의혁명투사적인실행이있어야하는데

혁명을하기에는너무나도나약한인간들입니다.

이일을어찌합니까?

중국은한가정한자녀,이걸법으로정했어도인구가계속늘어났지요,

앞으로는어찌될지모르겠지만,그래서인구조사가정확하지않다고하지요.

미국의위대성중中하나가자녀를많이낳는일입니다.

우리는쓸데없는것은따라가고따라가야할것은따라가지않는

우스운몰골을하고있습니다.

미래가없다면현재가화려한들부끄러운거지요.

아무리똑똑한여자라도저녀子女를가진여자만은못하다는말이있습니다.

미래가없지요.저만혼자살다가는세상이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