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눈眼 네살이라하나만세살이지요. 그러니어린이라는단어는적합하지않고아기라는표현이맞습니다. 한글도알고영어도알고… 눈이반짝반짝하고이야기하다보면 머리굴러가는소리가들리는듯합니다. 그게그아기의눈속에서감지가되거든요. 그아기가"모네의수련睡蓮"을보더니 "저그림참좋다!!!"하는겁니다. 그그림만있는게아니고곳곳에그림이꽤많거든요. 그그림을꼭집어하는말입니다. 눈을동그렇게뜨고그아이를쳐다보았지요. 그아기의엄마가화가畵家라고하는데 그엄마의미적美的유전인자를받았나보다라고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