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실제사이,이상과현실사이..
세상일들이이론대로이상대로실현된다면얼마나좋을까요?
또사람의겉과속이라는게이거가늠하기힘든거.
열길물속은알아도한길사람속은모른다는거!!!
입으로는나불거려그럴듯해보이는데속은전혀아니라는거.
이세상에는독립적이라는게없습니다.
..때문에라고하는연관성을갖습니다.
관계성속에서관계되어지지요.
섣불리어떤이론을가지고설명하기곤란하지요.
어떤이론이라는것도그저한부분을이야기하는것일뿐
전부를설명할수는없습니다.
죽을병에걸려숨이꼴딱꼴딱하는남편을두고
해외여행을떠나는여자가있으며
불치의병에걸려죽을날받아놓은남편을두고
온갖호사를다부리며사는여자도있습니다.
입으로하는그들의이야기를들으면
열녀도그런열녀가없습니다.
현대판열녀문이라도세워주어야할판입니다.
그런데그녀들의실제는아니올시다입니다.
남편은남편이고나는나다하는호연지기인가요.
부인이죽으면남편은화장실에서소변보며웃는다지요!
그반대의경우는없겠는지요.
이러한일이비일비재할지도모릅니다.
마음으로부터의진실한사랑이아니면사람의관계라는것은
그저이론이고이상일뿐인것을.
서로속이고속으며사는관계가훨씬더많은거아닌가하는
생각에쓴웃음이나옵니다.
사랑이라고입으로는까발리면서
속으로는상대방을어떻게하면이용하고여차하면손발을묶어버릴
단단한끈을준비하는사악함이도사리고있는게아닌가!
어떤여자가나는당신의모든정보를공유할자격이있다말하고
그정보를이용하여상대방을방어하고공격하고
배신하는어처구니없는일을당한지인知人이있습니다.
지금도그여자는교활한얼굴로한지역의유명인사를자처하고
있다고합니다.
하고자하는막무가내의사람한테는당할수가없는거지요.
같이망하는멸망의고속열차를같이타는이판사판이아닌다음에야..
형평과균형의추를맞춘다하기에는슬픈이야기이지요.
이른아침테라스,빨래줄에비는부슬부슬내리는데잠자리한마리
날아와서앉아있습니다.
외로움그리움기다림,,,
믿음없는세상이고사랑없는세상속에서도그래도사랑이라는마음을품고
기대하고그리워하고기다립니다.
실개천물이범람할때산책길에서잡은물고기몇마리잡아돌어항에
넣어기르다가오늘아침실개천으로돌려보내주었습니다.
그들에게그들의자유를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