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전문가들이와서주방을청소했습니다.
전문가들이라역시달랐습니다.
깨끗하고빛나고청결하고
마치불을켜놓은듯했습니다.
우리의몸과영혼도그와같이청소할전문가는누구인지요?
몸도마음도곤한게인생이지요.
자살해서죽는숫자가세계에서등수안에든다고하던가요.
한강에서평균한명꼴로빠져죽는다고누가그러던데사실인가요.
죽을수있는용기로살라고했던가요!
죽을용기는있어도살아갈용기는없는사람들이있는모양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왜,죽느냐살아야지하는사람들은
이미죽지않을조건을갖춘사람들이지요.
우리의몸도영혼도새로워질수있다면그보다좋은것은없겠지요.
종교적입장에서는무한대로설명할수있겠지요.
현재적상황은산넘어산이니이게문제입니다.
입만나불거린다고해결되는문제는아니지요.
그렇더라도이를악물고서라도살아남아야합니다.
그러다보면살아가야할이유를찾게될것입니다.
인생이라는게그렇거든요.
죽어버리면아무것도할수없습니다.
미래는커녕현재도없는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