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글 목록: 2012년 7월 23일

인생살이

산다는게고달픔이지요.

아니다하는사람은거의가식에가깝습니다.

겉으로는멀쩡해보여도깊이들여다보면그렇고그렇지요.

신은모두를허락하지않는것같습니다.

어느한사람에게충만함으로모든것을허락한사람을찾아볼수없습니다.

뭐든지하나나둘부족하거나결핍이지요.

집안에정말잘생긴남자아이가하나있습니다.

그만한인물을찾아보기힘들정도입니다.

그런데눈도나쁘지요치아齒도안좋지요.

모두를갖추었다면얼마나좋을까요!!!

주위를한번살펴보세요.

그렇고그렇치요.

더하고덜하고의차이뿐입니다.

그러하니상대적빈곤감으로허덕일필요없어요.

음지가양지되고양지가음지되기도합니다.

늘하나나둘이부족하지만그부족함으로

하늘이높은줄알고땅에대하여감사하며사는법을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