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서재에서만사용하는서재용소형청소기가있습니다.
큰청소기를들고오르락내리락하는불편함때문에산것인데
이게불편한게먼지수집봉투를빼고넣고해야만합니다.
그봉투가일회용이지요.
처음청소기에딸려온먼지수집봉투가소진되고
교체해야할때가되었는데
이걸서비스센터로가야하나마트에도있을까하다가
전화한통화면될것을한달이지나갔으니.
그러다가제일날이뜨겁던어느날아침,이청소기모터가
멈춰버린것입니다.아무래도고치기에는새로사는것과
엇비슷한비용이들것같아포기하고있었는데
어라~~며칠지나다시전원을설마하고꼽아보니작동을합니다.
날뜨겁고열을받고먼지통이만원이고이게자포자기상태가되어버린거라~~
그래서마트에전화한통하니먼지수집봉투가있다는거라~~
아~이고약한게으름내지는망설임을!
우편물이산山처럼쌓인후에야개봉하기시작하는안좋은버릇하고는..
시원한계곡물에발담그고싶은오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