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른아침의자전거라이딩으로인하여
좀이르게귀가歸家를서둘렀습니다.
들어오는길에마트에들러장을봤습니다.
이것저것필요한것들을사고
활活전복다섯마리
활活전어회한접시
여기서는가을전어라고해야합니다!
그리고계산하고나오다가커피생각이났습니다.
커피로목이마르다는생각을했습니다.
카트를옆에세워놓고아메리카노한잔을주문했습니다.
따뜻한커피한모금목으로넘어갈때의평화안온..
사실은건강검진때커피를좀삼가하라했는데
오늘은무시하기로했습니다.
천천히다마시고일어나다가보니
커피찌꺼기가필요하신분은가져가세요라는문귀가붙어있습니다.
화분에넣으면거름도되고벌레도막아주고그런다네요.
그래서달라고하니꽤많이주는겁니다.
집에도착하여활전복을잡고
활전어회를펴놓고
마늘몇쪽을고추장옆에놓고
포도주한잔을따랐습니다.
기다림..
그리움..
아무래도내가가을을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