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歸家후後에
샤워하고곰탕으로저녁을먹고
거실바닦에누워
늦은뉴스를보다가
잠이들었습니다.
한기寒氣에잠이께고
비몽사몽간에더듬거리며볼일을보고
이번에는거실소파로가서잠이들었습니다.
몸이천근만근은되는거같았습니다.
다시한기寒氣에잠이깨고
찡그리며시계를보니
새벽다섯시가넘었습니다.
비틀거리며일어나보니
답답하다고열어둔창窓에서
밤새도록차가운바람이들어와
온집안을돌아다녔으니..
이층서재에서오늘을준비합니다.
테풍이또하나온다고하니걱정입니다.
특히수확기에태풍은좋지않은거지요.
피해없이태풍이지나가기를바랍니다.
태풍이지나가고나면
가을은한층더깊어지겠지요.
추석이라는명절이다가옵니다.
부디모두다들기쁨으로맞이하는
추석명절이었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