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글 목록: 2013년 7월 6일

사제적인삶을산다하더라도

이세상에온전함으로하는사람이있을까요.

사제나사제적인삶을사는사람들은어떠할까요.

소위성직자라든가수도사라든가하는사람들은어떠할까요.

이러한사람들이위선의가면을쓰고마이크에입을바싹들이대고

크게나팔을불면불수록가면속의참모습이보이지요.

비교된우위를말할지모르나숨겨진얼굴은

가히상상을불허합니다.

개똥나팔을신나게불어대는겁니다..

이러하다면,

다른부류의사람들은보나마나입니다.

어느부류의사람이나월등하게

비교우위에있는사람이있긴합니다.

차라리적당히부패하고

차라리적당히음란하고

차라리적당히정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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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말하면귀엽기라도하겠습니다.

사제나사제적인삶을산다하더라도

비교우위의선善함뿐이거늘,,

평균인들이야선을말할자격도없는거.

그냥적당하게산다고말하는게정직한자입니다.

이세상에서온전한자를찾아볼수있겠습니까.

한마디로없습니다.

다만,,온전하기를힘쓰는자가있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