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농離農으로농촌에서는젊은이다운젊은이를찾아볼수가없습니다.
사오십대는청년에속하고육십대는젊은이에해당되고칠십대는장년이고
팔십대나되어야노인의대접을받습니다.
귀농歸農인구가늘었다고는하나여전히농촌은늙어있습니다.
게다가세대교체는자의반타의반으로이루어져생소한어리둥절한
느낌을받게되고함께차례상에서만나던일가친척들이
촌수가멀어지니번거로운게싫고편하게살자하여
끼리끼리독립소小가문을만들어나갔습니다.
그러하니오래전의그번성한차례를오늘의아이들은알지도못합니다.
그래도여전하게추석은추석이고큰명절입니다.
고향을찾아온자손들로마을의마당은자가용으로가득가득합니다.
차례를드리고선산先山에오르고조상묘앞에서감사함과
후손으로서의자긍심을새롭게합니다.
칠십후반의할아버지뻘되시는분이
"사는재미가없어!살고자하는의욕이없어!먹고싶은것도없어!
돈도필요가없어!주머니에십만원이있으면몇달이가도일년이가도
그돈이그냥그대로주머니에있으니내가사는게사는게아니지!"
우리는백수百壽시대를살고있다고는하나
어느누구에게나해당하는거아니라는거
너무나잘알고있습니다.
건강하면칠십이요강건하면팔십이라했습니다.
사람의건강나이는길게잡아야
팔십중반쯤이아닐까생각되는데그거또한
누구에게나해당되는거아니지요.
누구에게나나이에상관없이
나는아무낙이없다고할해들이이를지도모릅니다.
나에게주어진오늘,현재가가장소중함을깨달아서
진실하게성실하게순수하게
사랑하며살아가고살아내는세월이
많아야함을다시한번깨닫게됩니다.
우리는그지혜로움과진실과성실을
가지게해달라고기도해야하겠습니다.
사랑할수있는날들에감사하며
진실하게순수하게성실하게
열심으로,,,
사랑할수없는날이언제일지우리는알지못하니.
추석명절은우리에게
서로사랑하라고주어진날이라고생각합니다!!!
누가그랬습니다.
사랑만하기에도부족한세월이다…..
사랑에감염되고전이傳移되면못고칠질병疾病이없다고했습니다.
RememberyourCreatorinthedaysofyouryouth,beforethedaysoftroublecomeandtheyearsapproachwhenyouwillsay,"Ifindnopleasureinthem"-
beforethesunandthelightandthemoonandthestarsgrowdark,andthecloudsreturnaftertherain;
whenthekeepersofthehousetremble,andthestrongmenstoop,whenthegrindersceasebecausetheyarefew,andthoselookingthroughthewindowsgrowdim;
whenthedoorstothestreetareclosedandthesoundofgrindingfades;whenmenriseupatthesoundofbirds,butalltheirsongsgrowfaint;
whenmenareafraidofheightsandofdangersinthestreets;whenthealmondtreeblossomsandthegrasshopperdragshimselfalonganddesirenolongerisstirred.Thenmangoestohiseternalhomeandmournersgoaboutthestre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