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글 목록: 2013년 11월 17일

유대인들의결혼관

사랑이라는말이가장귀한말이기는하지만

천박한사람들에의해서그빛나는단어를

사기적으로추하게사용합니다.

감언이설이지요.양두구육이지요.

사용하는사람의인격이어떠하다에서

사랑은어떠하다고정의될수있겠습니다.

사랑이이세상에서가장귀한말이라는것에

대하여는이의를다는사람이없습니다.

사랑은그사용되는범위가가히우주적이라할만합니다.

사랑이라는말을남녀관계에협의적으로사용해보겠습니다.

사랑해서죽고못산다하는사람들이어느날이혼법정에나타납니다.

결혼한세쌍중에한쌍이이혼한다는통계가있습니다.

상황에따른것이겠지만애초부터잘못된출발이지요.

유대인들은사랑해서죽고못산다는개념에서출발하지않습니다.

결혼이전제되어있고책임과의무가동반되어집니다.

사랑이전제되는것이아니라

외모가중요한것이아니라

건강하고지혜로운아이를잘낳아서잘양육할수있는건강과

인격을소유한사람인가에관점이있습니다.

끝까지그결혼을잘유지할수있을것인가가중요합니다.

사랑은그다음입니다.

개천에서용이났다는말이있습니다.

돌연변이적으로당연히그럴수있다고생각합니다.

그렇다하더라도흔치않은경우입니다.

대부분은그부모가어떠하면그자식도어떠하다입니다.

결혼은당사자만의일이아닙니다.

그많은주변과연관성을가집니다.

사랑에대한무용론을말하고자하는것이아닙니다.

사랑함에따르는의무와책임을말하고자함입니다.

진실한사랑은상황론에지배받지않습니다.

상황이어떠하므로어떠하다하는것은천박한사랑입니다.

사랑이라고조차말할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