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년시年末年始라는말을사용합니다.
지금이바로그때라고생각합니다.
연말年末이기도하고연시年始이기도하고.
오라는데도많고갈데도많은때이기도하고
어디론가가거나누구를만나야만할것같기도하고.
그런데차분히생각해보면군중심리같은거같기도하고.
누가하니나도한다하는시류에떠밀려하는짓거리들이많은것같고
어쨌거나세상은곁눈질하며정도에맞추어가며사는인생들이많은거같습니다.
먹는거에대하여한번생각해봤습니다.
한끼의비용으로몇천원에서수십만원까지도지불합니다.
어쨌거나한끼를위하여지불하는돈입니다.
여행에드는비용도수십만원에서수백만원수천만원까지.
이때한번쯤생각해보는것이
이웃이라면그이웃이생면부지의사람이라하더라도
불우한이웃이라고한다면
한번쯤통큰마음이되어보면어떨까생각해봅니다.
한끼의식사비용한번의여행비용을불우이웃을위해서지불한다면..
먹고남는부스러기같은것으로거지동냥주듯이하지말고
귀한손님대하듯이한번하면어떨까요!!!
그한번이나에게는별거아니지만도움을받는사람들에게는
아주대단한것이될지도모릅니다.
용기를한번쯤내보면어떨까요?
오른손이하는일을왼손이모르게…
마트에서가끔장을보다보면돈의가치를재발견하는계기가됩니다.
그냥써버린몇만원몇십만원이얼마나큰돈이라는것을말입니다.
카트를밀며이것저것필요한물건들을채워나갑니다.
사람이먹는가짓수가얼마나많은지요.
한바퀴돌면물건이카트에기득해집니다.
계단대에서계산이끝난영수증을보면
생존에필요한돈은그렇게많이들지않는다는사실을발견하게됩니다.
포도주가한병에오천원입니다.
두병샀으니만원입니다.똑똑한병따개도하나줍니다.ㅎㅎ
경품으로알코올없는캔맥주도하나줍니다.
양파와인만드는설명이붙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