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열애熱愛Passion

오래전에는그랬던거같습니다.

교회안에서보다는교회밖세상속의사람들이

더설치고더흥청거렸던..

그러던것이세월이흐르면서그바른의미를찾아

성장과성숙을이루어갔는데

아직까지도그참된의미를숙지하지못했거나

숙지했어도습관적으로외면해버리고

이기적인충동에익숙해져

예수의삶과는별개의다른하나의

크리스마스를보내는사람들이많은거같습니다.

교회마저도세속화되었다는말이겠지요.

크리스마스는인간을향한

신神God의열정열애를생각해보는절기입니다.

우리나라가성형공화국이라는말이있듯이

내면보다는보이는외면한강조하고중요시하는풍조가

만연해있는듯합니다.

교회와세상이어깨동무했습니다.

주변에서또는세상어딘가에서부음을접합니다.

세상은늘그래왔듯이

늙어도안죽어서천덕꾸러기가되거나

요양병원에서본인이나보호자나이제나저제나죽기를기다리며

보내는사람이있는가하면젊은나이에세상을떠나

떠나보내야하는사람들의마음을너무나아프게합니다.

젊은나이에세상을떠난이태석신부를생각합니다.

세상에태어나얼마를살았던간에어떻게살았느냐를…

신神God을사랑하거나사람을사랑하거나

그깊이와높이와넓이가크기가어떠했나를.

굵고짧게,,얇고길게,,이처럼세속적인표현이있을까요.

무엇이굵고무엇이짧다는것입니까!?

결혼식장례식은간단하게삶의내용은

넉넉하게넉넉하게풍요롭게!!!

열정적로살다가열애熱愛의흔적을남기는.

윤시내열애

처음엔마음을스치며지나가는타인처럼
흩어지는바람인줄알았는데앉으나서나
끊임없이솟아나는그대향한그리움
그대의그림자에쌓여이한세월
그대와함께하나니그대의가슴에나는
꽃처럼영롱한별처럼찬란한진주가되리라
그리고이생명다하도록이생명다하도록
뜨거운마음속불꽃을피우리라
태워도태워도재가되지않는진주처럼영롱한
사랑을피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