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일에,,

목욕재계沐浴齋戒하고

아침은냉수한잔으로대신하고

흰색의구김없는깨끗한와이셔츠로골라입고

조금은빠듯한시간으로

지하주차장에내려가자동차를운전하여

조금이른시간에교회도착하여

아기예수그리스도성탄聖誕예배드리고

함께현대백화점식당가를찾았습니다.

사람들로인산인해입니다.

길게줄을서기다린다음에야

차례가왔습니다.

해물찜을잘하는집이있거든요.

입맛이변했는지예전맛같지는않지만

시장이반찬이라고배부르도록먹었습니다.

커피는각자집으로가서하기로하고헤어졌습니다.

오늘따라커피향에끌립니다.

먼저는호떡두개를구워놓고

조금은연하게커피를한잔내리고

서재로올라와앉았습니다.

몸에한기寒氣가드는느낌이들었습니다.

집안이따뜻해지도록보일러가돌아갔습니다.

오늘은마음도따뜻하고몸도따뜻했으면좋겠다는생각,,

다른사람들로그랬으면좋겠다는생각을했습니다.

크리스마스날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