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마치봄비처럼흠뻑내렸습니다.
남쪽지방은낮기온이20도였다고합니다.
동면冬眠하던개구리가뛰어나올지도
모른다는생각을했습니다.
2월4일은입춘立春입니다.
아직도겨울은많이남아있는듯하지만
봄은알게모르게시작되고있는것이지요.
겨울도지나가고있습니다.
정월명절은겨울과봄을가르는
분기점같다는생각이듭니다.
명절의의미는점점
축소되어간다는느낌을받습니다.
그러하더라도유전인자처럼
우리삶속에각인刻印되어있는
명절은우리에게샘물을찾아가는
구도자求道者의모습입니다.
사랑하는독자여러분들!!!
영혼靈魂이잘됨같이
범사凡事가잘되고
강건强健하시기를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