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한다는이들을알고있습니다.
어중이떠중이어물전망신꼴뚜기라는말이있습니다.
문제는이꼴뚜기들이많다는데에문제가있습니다.
대중적예술은여기서는언급하지않겠습니다.
보편적으로생각하는예술의장르를생각해보겠습니다.
미술음악문학,,,
세분화하면이것저것많겠지만대략이러합니다.
순수정직진실성실하게창의적고난의길을가는이들에게경의를표합니다.
이들은마치가뭄끝단비같은사막의오아시스같은
영혼의샘물같은지구의허파같은숨구멍같은
장마끝햇볕같은기계처럼건조하고딱딱한세상의윤활유같은
아주놀랍고귀한존재들입니다.
문제는예술적사기꾼들이많다는데에있습니다.
예술을빙자하여돈으로환치시키는놀라운재주를갖고있는사람들이지요.
등단登壇했다고합니다.
뭐,,그런절차도필요하겠지요.
아직까지그래왔으니까요.
그런데거기에도비리와부패가끊이지않습니다.
그곳을들여다보면구토歐吐그자체입니다.
긍정적인평가가없다는것은아닙니다.
요즘세상에굳이등단이라는절차가필요하겠습니까?!
등단했다는사람들실력이거기서거기니까요.
입맛따라고르니말입니다.
온세계가하나같은세상에다열려있는세상에서는
독자들의눈이더정확하니까말입니다.
지금은무한경쟁시대입니다.
결국예술은자기의얼굴을그리는작업이지요.
자기의얼굴을누가가장잘그렸느냐하는것입니다.
엉뚱한얼굴을그려놓고자기얼굴이라고주장하는
얼치기나사기꾼은되지말아야지요.
자기정체성도없는자가예술을한다고요?!
예술을말할때기술은기본이고그다음부터가중요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