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교육감선거에출마한당선가능성이유력해보이는
서울교육감후보의딸이서울시민을향하여
자기아버지는서울시의교육감이
되어서는안되는사람이라고SNS에글을올렸습니다.
신문방송언론매체는이일로연일시끄럽습니다.
그집안의구체적내용이나세세한부분이나그내용의
진위여부는알수없으나
글에의하면이혼을했고그동안자녀들과의관계가소원했다는것인데
더분명한것은다성장한똑똑하다는딸이라하더라도
속깊은아버지의마음을다읽어내지못한다는사실입니다.
대부분부모는어떠한경우에도자녀를사랑합니다.
결혼하고자녀를낳고나이가좀들면부모의마음을조금이나마이해하게됩니다.
오십이넘은자식이출타할때에도차조심하라는게부모의마음입니다.
우리가사는현대는부득이하다는이유로이혼에동참하는이들이많습니다.
자녀들이있음에도불구하고상황을이유로이혼을감행합니다.
교회에서조차도이혼에관한설교가부담스럽다는것입니다.
이말은이혼자가많다는뜻이겠지요
이혼자도포용해야한다는사랑의너그러움이라는이유를들겠지만
상처있는자들에게더상처를주어서는안된다는이유를들겠지만
BIBLE에는이혼하지말라입니다.
이것이기본이고원칙이라는신神God의명령입니다.
이미이혼한사람들이야어쩔수없다고하더라도현재의삶을잘살아야하겠지만
앞으로의사람들은삼가서로간에섬긴다는도리로가정을건강하게유지해야하겠습니다.
이미신문방송에보도된그교육감후보는대단한사람이지요.
그렇더라도세상을사는사람이니까실수도하겠지요.
그후보의자격자질에대하여언급하는것은자제하겠습니다.
그사람으로서는최선의삶을산다고생각하거나
그렇게생각해주는사람도많은게현실이니까요.
그런데개인적으로갖는생각은이렇습니다.
세상에는이렇게저렇게여러가지모양새로사람들은살아갑니다.
수평적으로팽행적으로생각하면이런들어떠하리저런들어떠하리,,
뭐,인정하고싶지않아도인정해야지요.
자유하게살아가는세상이니까요.
그러나고위공직公職에나아가는사람은
나아가려고하는사람은삼가수신修神에힘써야합니다.
그만한덕德을쌓아야합니다.
결격사유가있다면인정하고그냥평범하게보이지않게살아야합니다.
내가아니면안된다는아집이나탐욕을버려야하는이유는
세상살이가그렇게호락호락하지않다는거지요.
뛰는놈위에날아가는놈이있게마련입니다.
능력은기본적으로있어야하고
남자라면군軍은필畢해야하고
이혼離婚경력은없어야하고
재산형성과정에하자가없어야하고
국민의눈높이로평균적삶을유지하려고힘써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의자녀를향한마음은세상어느사람보다도깊고넓고높습니다.
이번일은아버지의마음을다헤아리지못하는깨달음이없는철없는
자녀의지혜롭지못한처신이라고생각합니다.
세상적으로똑똑하다는것이삶의전부가아니며더소중한것이있음을
간과해서는아니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