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글 목록: 2014년 8월 20일

죄罪

죄罪가넘치는곳에은혜가넘친다는말이있습니다.

이말은죄를더많이지으라는게아니라
자신의죄를깨달으면깨달을수록그렇다는말입니다.

세상에죄罪를범犯하지않고
순백純白으로사는사람이있을까요?!
단언斷言하건데없습니다.
한손가락으로죄罪를지적질하는
사람의아홉개의손가락은자신을향하고있습니다.
생각으로마음으로머리로짓는죄도
행동으로짓는죄와동일하다고했습니다.
다만그증거를찾을수없다는것이지요.
생각은바로그사람이라고했습니다.
그생각이언젠가는행동으로뛰어나올수있습니다.
그래서한가마솥에다넣어서장작불을지펴도시원찮은인간입니다.
지옥불의땔감으로도용도用道가안되는존재들이지요.

그래서칸트는일찌감치필요로서의신神God을요청했습니다.
무엇을가졌든간에가진것이많은사람일수록지은죄가더많은법입니다.
일반론적으로보편론적으로말하면그렇습니다.

악마惡魔와같은자들이있습니다.
겉모양은사람인데속은악惡으로가득차있습니다.
악에잠긴사람을교정한다는것은지극히어렵기때문에
격리해서교정시키는것입니다.

사람은과거와현재와미래가한줄로연聯을맺고있습니다.
개천에서용龍이나오기도하지만참으로쉽지않은일입니다.

세월호사건으로온나라온국민이마음이아팠습니다.
당사자들만은못해도다같은마음이지요.
이제할만큼했으니대통령과정부를믿고일상으로돌아가면좋겠습니다.
믿을수없다고말하면누구인들믿을수있겠습니까?
국민대다수가이제그만했으면하는마음일것입니다.

나나너나우리나다거기서거기입니다.
모두회개하고바른생각바른행동을하기에힘써야하겠습니다.
모든것은혁명을한다한들고쳐지지않습니다.
최선의노력을한다면서서히점진적으로바르게되겠지요.

사람은누구나선善과악惡을선택해야합니다.
중간지대회색지대는없습니다.
대충사는것을미덕美德으로아는어리석음은없어야하겠습니다.
열심히살아도악惡을멀리하기가쉽지않습니다.
악마惡魔의손길은선善으로위장하여합리와이성으로포장하여
상황을만들고당위성으로강요하며집요하게파고듭니다.
양심의방호벽이무너지면쓰나미처럼몰려옵니다.
그래서겉은사람인데악마의모습으로나타납니다.
그게요즈음세상의적나나赤裸裸한모습입니다.
사람이악마惡魔의옷을입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