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글 목록: 2014년 9월월

허기허기虛氣虛飢

허기虛氣虛飢지는저녁이있습니다.

먹고먹고마시고마시고
배가빵빵해지고거북하고
괴롭고아픈것같기도하고
그래도배가부르다는생각이들지않습니다.
눈에보이는것은어떤것이나
먹고마시고먹고마시고
허기虛氣虛飢지는저녁이있습니다.
생래적生來的그리움과
괴물같은외로움이라는것이..

이른새벽입니다.
사위四圍가새까만어두움입니다.
그어두움이물러가기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