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생각해보아도사람은그저그렇습니다.
그저자기가사는세상에서자기自己이문利文을위하여열심을내다가
어느날이세상과는별리別離의이삿짐을챙기게됩니다.
세상사는동안자신을위하여선善이라는구색具色을맞추어보는흉내를내다가.
사람처럼교만한동물은이세상에존재하지않습니다.
자기를위하여조금이루면나팔을불어대고광고하기시작합니다.
마치공익公益을위하여일생을바친자처럼말입니다.
필요악必要惡으로존재하는국회의원이라는자들이
애국애민愛國愛民을입에달고사는것처럼.
햇볕이있는밝은대낮에등불을들고사람을찾는철학자가있었습니다.
어느세상에서나사람다운사람을찾는다는게참으로쉽지않습니다.
거울에이물질異物質이묻어있거나얼룩이있거나깨져있거나하면
상像이제대로보이지않습니다.
그거울을깨끗하게닦거나새로끼워야바른상像을볼수있는것처럼
사람마음생각의거울을닦아야바른생각으로살수가있습니다.
양심이라고말할때그양심은순백純白의그사람의마음생각의행로行路입니다.
그런데사람마다저마다의자기마음에드는양심을하나씩가지고있습니다.
지구에칠십억인구이니아마양심도칠십억개나되겠지요.
그러하니마음생각의거울이깨끗해야바른생각과바른행行을할수있습니다.
흐르는강물속의작은돌에도이끼가끼는것처럼
생각의거울도그러합니다.그러하니수시로꺼내어깨끗하게닦아야합니다.
이세상에죄인罪人아닌사람은하나도없습니다.
마음생각의거울의죄罪를닦아내야세상을바로보고바로살수있습니다.
사람답다고이야기할때자기의죄를잘닦아내는사람이바로사람다운사람이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