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三개월에한번씩가는정기검진,병원에가는날입니다.
주치의선생님말씀한문장은삼개월을잘견디게하십니다.
일종의프라시보효과이기도하다는생각을하며속으로웃습니다.
이론적으로는그렇더라도아마그것이주치의선생님의권위인거같습니다.
자식들이경쟁하며효도하기를즐기니좋은음식맛있는음식
사시사철좋은과일채소,,
자동차는늘대기상태에있으니불편하신거없습니다.
구십九十이멀지않으시나정신이청청靑靑하시고
몸體도그만하면평균은하시니좋습니다.
어머니를가까이뵈며느끼는것은몸은늙어도
마음은소녀요청춘靑春이십니다.
마음은늙지않는다는말이지요.
몸은늙어산으로가고하늘나라갈때가되어도마음이늙지않는다는것은
희극이기도하고비극이기도하고그렇다는생각을하게됩니다.
청년때에생각하기를4-50대의어른들은도사道士처럼산다고생각했는데,,,
옛날청상의과부寡婦들이얼마나힘들고고독하고외로운삶을살았을까를생각합니다.
백수시대百壽時代에길고긴노년老年의삶을어떻게설계하고엮어가야할까요?!